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촉식과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0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기관, 시설, 공익단체, 연계 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5명(위촉직 32명, 당연직 3명)로 구성됐다. 또한,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회를 통해 9개 추진 전략과 59개 세부 사업을 평가했다. 2024년도 지자체 사회보장 우수사업으로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응급의료 체계 구축’,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길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민관협력 사업으로는 ‘위기가구 발굴 조사 사업’, ‘의료 취약계층 및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사업’,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돌봄 사업’ 등이 대표 성과로 평가됐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며, 민관협력 복지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의체는 동두천시 사회보장 사업 전반을 심의 및 협의하고, 지역 문제 해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관내 보산초등학교 교장 현미영, 사동초등학교 교장 백연화의 정년 퇴임을 맞이해 교육발전 유공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두 교장선생님의 교육 발전을 위한 헌신과 기여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감사패 전달 후, 참석자들은 정년 퇴임을 앞둔 교장선생님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 교장선생님께서 수십 년 동안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헌신해 주신 덕분에 지역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존경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 동두천시지회는 19일 회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 수당’신설에 대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하여, 기존 보훈명예수당(월 10만 원)에서 변경 신청한 6·25참전유공자에게 월 21만 원, 사망한 6·25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최호영 사무국장은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에 힘써주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복지정책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그 뜻을 받들어 소요산을 중심으로 보훈공원을 조성하는 등 희생을 기리기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와 교육청은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매년 부속합의를 체결하며,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했다. 2025년 동두천시 미래교육협력사업 전액 지원 사업은 10개이며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12% 증액한 27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사업,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등이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디딤돌 삼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나아가도록 하겠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기 실무협의체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제12조에 근거하여, 제9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민간 실무자 17명, 관계 공무원 14명,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체는 보건복지를 비롯한 사회보장 전반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보장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제10기 실무협의체 위촉장 수여, 실무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체는 실무분과 간의 역할 조정 및 협력 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원, 복지자원 연계 등 지역 내 사회보장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여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생병원 개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진의료재단 이사진과 실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생병원 별관동 건축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개원 시기와 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기 동북부에서도 의료체계가 열악한 지역인 동두천은 분만·소아 입원·외과수술·응급 대응이 불가한 상태로, 필수 의료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종합병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은 지난 30년간 동두천시민의 염원이자 숙원이다. 하루빨리 제생병원이 개원하여 동두천의 랜드마크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진의료재단은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재확인했으며, 동두천 제생병원의 빠른 개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핵심 사업인 ‘지역대학 연계 SW·AI 교육 선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 임정모 교육장, 최성해 총장 등이 참석했다. SW·AI 교육 선도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와 협력하여 아두이노, 드론, 젯봇 등 학교별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로봇,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및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코딩한 드론 공연을 시작으로 동양대학교 허노정 본부장의 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참여 교사와 학생들의 소감 발표, 체험 부스 운영 등 약 90분 동안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민원실에서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실무자들은 과도한 공유수면 점용허가 사용료와 관련한 민원 상담을 진행하며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상담일과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결과는 관련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민원실에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또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소요동 체육회와 단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을 축하하며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대회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푸짐한 시상품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김수환 소요동 체육회장은 “이번 민속한마당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함께 나누고 즐긴 이번 행사가 을사년 한 해의 복을 부르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은 다양한 민속놀이를 하며 한 해의 풍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다. 생연2동 체육회는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민속놀이 체험과 먹거리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사회단체 및 경로당을 포함한 3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즐겼다. 송기정 생연2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시의원들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속놀이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놀이가 열렸다. 또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2025년 을사년 동안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한 해 주민들의 액운 없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체육회 주관으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척사대회는 각 동 주민들이 팀을 이루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상품을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도 병행됐으며, 시민들은 “국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이 최적지”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부지가 반환 공여지라고 알고 있는데, 유치만 된다면 74년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정부가 약속한 국가 주도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빙상의 도시인 우리 동두천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 최적의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며 “9만 시민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근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선수들이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