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지난 11월 11일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도시농업과 및 의정부농협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주요 내빈과 많은 관내 농업인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생하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균 의장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인의 길을 걸어가는 농업인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지역 농업인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지난 11월 9일 의정부예총 야외무대에서 열린 ‘통일 김장 담그기 한마당’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북한이 고향인 지역 주민 80여명과 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하여 북한이탈주민과 봉사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한이 고향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화합 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는 11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김영철)로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 분들의 겨울나기 김장 김치 마련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직원들이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문1동은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김치를 구입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 “올해는 특히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정신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어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해 주신 김장 김치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월 9일 오후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마크라메 공예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 이용객의 만족도를 증대하고 다촘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0팀의 가족 등이 참여하여 나만의 마크라메 만들기에 나섰다. 당일 참여자들은 “별다른 도구 없이 간단하고도 예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마크라메 공예의 매력을 만끽한 시간이었다.”라며,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우수한 캠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문화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1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3차 임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20개 단체장과 9개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부회장인 김동근 시장의 진행으로 후반기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6월 임기 만료된 전반기 회장에 뒤를 이어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단독 추대돼 선출됐다. 후반기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며, 부회장을 비롯한 감사 등 임원진 임명은 신임회장에게 위임돼 추후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31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자치단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단체장들의 협의회로 지난 1996년 6월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시군 간 공동 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며, 김동근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 부회장을 맡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도지사-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서 지방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한 도비보조율 확대를 건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20명과 부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 각 시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발언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각 시군이 도시의 발전과 자족 기반 마련을 위한 자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도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보조율 상향 반영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시군에 30%에서 70%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등을 고려해 차등 보조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의정부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사회복지사업 19개 중 5개 사업이 기준보조율 이하인 10~15%의 도비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지방비 부담이 큰 경기도 버스 공공관리제 사업은 경기도 주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부담률이 70%에 달해 재정난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동근 시장은 “현재 시 예산의 대
의정부소방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 재발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정부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총 1,084건 중 겨울철이 27%(295건)으로 계절별 화재 발생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겨울철 화재 건수 및 인명피해는 주택(단독, 공통)에서 다수 발생하였다. 겨울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8.8%(529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 요인(27%), 기계적요인(13%)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정부소방서는 난방기구와 화기 사용이 급증하고 실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대형화재 재발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인명피해 우려대상 자율안전능력 확보 취약계층 화재안전 확보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및 안전활동 대형 화재사고 대비 체계마련 등이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9일 의정부예총 야외무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회장 나종묵)가 주관한 ‘통일 김장 담그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북한이 고향인 지역 주민 80여 명과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김장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종묵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며, “행사에 참여해 준 북한이탈주민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고산지구 도로에 과도하고 불필요하게 설치된 표지를 통합 정비하는 ‘도시 비우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 이용 중 노면표지, 교통안전표지, 안내표지 등 과도하고 불필요한 표지들이 중복돼 운전자들의 시인성에 혼란을 야기, 오히려 안전의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고산지구에 각종 표지가 달린 지주를 전수 조사, 총 264개(내민식 지주 67개, 정주식 지주 197개)의 지주를 대상으로 정비했다. 정주식과 내민식 지주로 별도 설치된 다양한 표지를 가로시설물(가로등, 신호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과 통합하고, 불필요한 지주는 철거했다. 구체적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지주 264개 중 239개를 철거하고 표지의 경우 408개 중 132개 철거, 251개를 통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김동근 시장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표지와 가로시설물에 대한 통합 및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불필요하고 과도한 시설물 등을 지속 정비해 안전하게 걷고 싶은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9일 발곡역 생활체조광장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농청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정성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진행은 1부 기념식, 2부 걷기 대회, 3부 명랑운동회로 구성됐다. 명랑운동회에서는 훌라후프, 볼로볼, 오자미 던지기, 보물찾기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소통하며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29일까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자 신청을 접수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은 관내 5~69세까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1만 원 범위 내 장애인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한 해 동안 스포츠강좌이용권 전용 카드로 매월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청 체육과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도 재신청이 필요하다. 시는 장애중증도, 수급자격,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 아트캠프에서 ‘의정부시와 엔젤스타가 함께 하는 바자회’를 개최한다. 시가 후원하고 아워홈이 협찬, 사단법인 고운미래 및 웰메이드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익금 전액을 의정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가수 홍진영, 배기성, 홍경민, 길건, K2 김성면, 전초아를 비롯해 배우 김예령, 임성민, 현영, 최대철, 이태성, 임지은, 김덕현, 전헌태, 최철호, 김미라, 반민정, 지종은, 은세연, 최윤슬, 윤송아, 한슬아, 방송인 오만복, 이정용 등 30여 명과 특별 손님(게스트) 하피스트 하와가 참여해 자선 나눔의 취지를 빛낼 예정이다. KBS 드라마 간접광고(PPL) 협찬사 제품과 네이버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 방송 인기 제품 등 수십여 곳의 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11월 12일까지 추가 참여 업체를 접수하고 있다. 사단법인 고운미래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여러 기업과 상표(브랜드)가 참여해 자선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통하며 좋은 일에 동참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