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 파주시청 별관 컨퍼런스룸에서 ‘파주 엔에프시(NFC) 및 공영주차장 활용방안 기본계획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계획을 공유하고, 과업 범위 환경 분석, 유사 사례 검토, 사업비 분석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 엔에프시(NFC)는 2001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된 시설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과 함께 천연잔디구장 6면, 인조잔디구장 1면, 기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2024년 1월 23일부로 무상 사용허가 기간이 종료되면서 파주시에 반환됐다. 엔에프시(NFC)가 위치한 통일동산 지역은 장단콩웰빙마루,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신세계 아울렛 등 다양한 관광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과거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파주시는 엔에프시(NFC)와 인근 공영주차장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및 관광객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3월 21일까지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7곳을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 등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돌봄 운영기관이다. 파주시는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운정 신도시 초등학교 개교 지연, 과밀 학급 등으로 공적 돌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파주 전역 62곳에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는 283억 원(시비 100%)을 투입해 기존에 운영 중인 15곳 외에도 2029년까지 47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총 7곳을 공개 모집하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용면적 66㎡ 이상인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및 노유자시설 등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최소 5년 이상 무상제공이 가능해야 하며,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금지업소가 없는 안전하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여야 한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새단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진정민원 접수가 ’20~‘21년 대비 ’23~‘24년 32.3% 감소하고, 민원 해소 및 보완 이행률은 96%로 급격히 높아지는 등 ’민원 편의‘ 최우선 정책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정민원 접수가 줄어든 것은 민선8기 출범 후 시작된 이동시장실과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진정민원은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사실행위 및 부작위 포함)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하여 권리를 침해받았거나, 불편과 부담을 느꼈을 경우에 적법·정당한 처리 및 행정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사무이다. 시는 최근 5년간 접수된 진정민원을 분석한 결과 민선8기 들어 진정민원 접수 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5년간 진정민원은 2020년 1,436건, 2021년 1,404건, 2022년 940건, 2023년 1,049건, 2024년 873건이 접수됐다. 특히 최근 2년간(`23~`24년) 진정민원 접수 건수가 동일 기간(`20~`21년) 대비 총 32.3%(459건 감소) 감소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장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임진각에서 유치하기 위해 2월 19일 직접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접견에서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하는 평화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로 임진각에서의 폐막 미사 유치는 세계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임진각에서의 폐막 미사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임진각은 분단과 통일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그동안 평화 콘서트를 비롯해 디엠지(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국제 행사도 개최해 왔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대규모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갖춰진 곳이다. 또한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으로 대회가 개최되는 서울과 약 2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폐막 미사 유치는 파주시만의 고유한 디엠지(DMZ) 관광자원을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으며, 관광 수요 유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기회”라며 “폐막 미사 임진각 유치뿐만 아니라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지난 17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과 농업인단체장 및 읍면동 회원 1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8대 회장 이임식과 제19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평현복 전임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이 시점에서 지난 일에 연연하지 않고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뒤에서 조력자가 되어 많이 돕겠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올해로 제19대 회장직에 취임하게 된 심현자 회장은 “선배 회원님들과 여러 회원님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촌여성단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라며 “이러한 위상을 이어받아 보다 발전된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라며 취임사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탁월한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연합회를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평현복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신뢰와 기대 속에서 취임을 맞이하는 심현자 회장님께 진심 어린 축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8일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복지 증진과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큰빛 지역아동센터에서 제143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은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김경일 시장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여 시정에 반영하려는 역점시책 중 하나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파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임원을 비롯한 종사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년간 파주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겪는 고충을 나누며, 더 나은 방과 후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주된 건의 사항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협상테이블 구축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해외 연수 ▲지역아동센터 홍보 등이다. 각 분야를 책임지는 실무분과장들이 함께 참석해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답변이 어려운 경우 향후 대응 방안들을 함께 찾아보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방과 후 돌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17일, 관내 기업의 알이100(RE100) 수출장벽 해소 및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한 '파주시 알이100(RE100) 이행 전략 연구'의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연구원이 시군 정책연구 과제로 수행한 것으로, 파주시의 산업구조에 최적화된 알이100(RE100)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연구진, 파주도시관광공사,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를 수행한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은 ▲파주시 산업구조와 알이100(RE100) 수요기업 현황 분석 ▲공공·민간시설 및 영농형 태양광 농지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잠재량 분석 ▲파주시 알이100(RE100) 이행 전략 등을 심층 분석해 제시했다. 특히, 타 지자체 산하 공사의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사례를 분석하여,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도하는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 계획과 추진 전략을 제안했다. 김경일 시장은 “기업이 글로벌 무역 장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알이100(RE100) 실천은 필수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 ‘파주시광고협회’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 박경숙(우리광고), 부회장 김정호(해성광고), 고문 송용섭(장원광고기획), 총무 이민석(리플랜) 4명이 파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문산읍, 파주읍, 광탄면, 운정4동, 운정5동, 운정6동에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이 기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파주시 행복장학회에 300만 원, 청소년재단에 200만 원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숙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매년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는 ‘파주시광고협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광고협회는 2014년부터 10년간 총 1억 417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한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1급 포상은 작년 말에 개최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 결과로,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수한 정책을 통해 당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발표자로 나선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난방비)’ 지급과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파주페이) 발행의 추진 배경 및 내용을 소개했으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책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파주형 기본사회’로의 비전을 밝히며 시민 모두를 위한 파주 맞춤형 기본사회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큰 상징과 의미를 지닌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 수여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결실을 이뤄낸 파주형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민생 회복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가 양태광 ㈜메소플래닝 대표이사를 제37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1일 양태광 일일명예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평소 관심이 많았던 기후 위기 대응 정책과 관련된 현안사항 및 2025년 주요시책들을 기후위기대응과로부터 보고받았다. 오전에는 운정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내부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며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민통선 내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을 방문하여 한국 전쟁의 역사와 주한미군 관련 전시 공간을 관람했다. 양태광 일일명예시장은 “평소 관심이 있던 환경 관련 담당 부서를 만나 직접 설명을 듣고,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오늘 보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제안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11일, 관내 14곳의 국공립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혜순 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3월, 4월 개원 예정인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8곳과 재위탁 어린이집 3곳을 포함한 총 14개 어린이집에 대한 위탁계약증서가 전달됐다. 위탁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다.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보육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현재 52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10개소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민간, 가정, 직장 등의 어린이집을 운영 지원하며,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파주형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설치 등 공공 보육기반 확대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위탁증서 전달식은 파주가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이 자라날 수 있는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파주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원장들과의 협력을 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10일 파주참사랑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파주참사랑회 김승기 회장(생능출판사 대표), 김종하 부회장, 반은주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파주시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4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파주참사랑회는 2009년 비영리민간단체 설립 이후 16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확산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기 파주참사랑회 회장은 “추운 날씨와 힘든 경기 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사랑을 나눠주시는 파주참사랑회에 감사드리며, 파주시에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