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가 31일 의정부농협 3층 강당에서 열린 ‘의정부농협 2024년도 사업실적 운영공개’행사에 참석했다. 의정부농협이 주관한 사업실적 운영공개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주요 내빈 등 많은 관내 조합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농협의 2024년도 주요 사업실적과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김연균 의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의정부농협 김명수 조합장과 직원 및 지역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우리 지역 농민을 위해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부농협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공모 분야에 단계 표시를 병기해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공동체에 대한 지원 기한을 명확히 해 공동체의 결성-성장-자립의 각 과정을 맞춤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도약(1단계)’ 분야는 사업 참여 신규 공동체를 대상으로 모임과 활동의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2단계)’ 분야는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기존 사업보다 발전되거나 차별화된 우수한 사업을 지원한다. ‘기획’ 분야는 특정 주제에 대해 공익적 가치와 사업 기대효과가 뛰어나 마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다양한 신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공동체별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총 5천만 원을 지원할 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시니어 세대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자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참여자 15명을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의정부에 주소를 둔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경비직 취업 희망자다. 교육 필요성 및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선발하며, 교육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시설경비 및 기계, 호송경비 등 법정 필수과목 10개 과정 교육 후 신임경비 이수증을 취득하게 된다. 특히 민원 응대를 위한 의사소통 방법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통해 실제 취업 시 필요한 부분을 익히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훈련비 전액 환급을 지원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계층을 위한 실무 맞춤형 직업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새해부터 다자녀 가구를 위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2자녀 양육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자녀 이상 양육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3년간 100%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번 2자녀 가구 감면 혜택은 2025년 1월 1일 법령 공포 이후 등록된 자동차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 취득세 신고 시 감면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차량은 ▲2천cc 이하 또는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차 ▲승차정원 15인승 이하 승합차 ▲적재정량 1톤 이하 화물차 ▲배기량 250cc 이하 이륜차다. 2자녀 가구는 50% 감면을, 3자녀 이상 가구는 100% 감면(취득세 200만 원 초과 시 15% 과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승차정원 6인 이하 승용차의 경우 2자녀 가구는 최대 70만 원, 3자녀 가구는 최대 140만 원까지만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원효사, 성불사 등 전통사찰 6개소를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측에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3일 시장실에서 ‘제18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지구 개발계획에 따른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시의 원활한 교통소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개선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주차장 개방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시설 확충 및 신호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하여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4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변함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1월에는 작년에 이어 동 순회 2회차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상담에 앞서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그간 접수된 민원 사항과 흥선동 인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잘 살펴 생활이 어렵지 않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교외선 역사 신설, 가능3구역 재개발 신속 추진, 노후주택 지원, 동 체육회 활성화, 흥선권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거주자우선주차 다자녀 지원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시장실을 여러번 운영하니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더 발전된 의정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2월 7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이는 메르스와 같은 해외유입 신종감염병과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감시체계다. 시청 종합상황실과 24시간 비상연락망 운영을 통해 특이 사항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겨울철에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2016년 이후 유행 최고 수준으로, 1월 초 유행 정점 이후 다소 감소 중이나 여전히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발열클리닉과 협력병원 4개소를 지정‧운영해 연휴 기간 의료기관의 혼잡도를 줄일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르게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해외 여행 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유행 상황 및 감염병별 예방 수칙 확인 ▲입국 시 감염병 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장내세균 속 균종을 말한다. 의정부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연간 발생 현황은 2022년 566건, 2023년 803건, 2024년 1천153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것은 2017년 전수 감시 감염병으로 지정된 후 의료기관의 신고 인식 향상 및 고연령층의 의료기관 입원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감염증은 의료 관련 감염병 또는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오염된 기구‧물품 및 환경 등을 통해 전파된다.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제한돼 혈류감염, 요로감염, 폐렴 등 다양한 중증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감염 관리가 중요하다. 장연국 소장은 “CRE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의 모니터링 및 신속한 신고를 통한 균주 확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0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5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이며, 지원금은 대당 3천250만 원(국비 2천250만 원, 시비 1천만 원)이다. 시는 올해 8억1천2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 물량의 10%인 3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자사‧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며 개인(개인사업자)당 1대, 법인당 2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 기후에너지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무공해 친환경차인 수소차 구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2일 위생단체협의회(회장 김성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중‧식품 위생과 관련된 다양한 쟁점(이슈)을 논의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회장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지부 김성군 지부장을 비롯한 공중‧식품위생단체 지부장들과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공중‧식품위생 정책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침체 등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에게 양질의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지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공중‧식품업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라 열악한 근무 환경에 있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으로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신설 ▲기존 휴게시설의 구조물, 샤워시설, 수면실, 도배‧장판 등 물리적 개보수 ▲냉난방시설, 휴게용 가구(소파, 식탁, 침대 등), 주방가전(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정수기 등 비품의 교체‧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단지당 경비‧청소 휴게시설을 각각 1개소씩, 최대 2개소까지 지원가능하고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개소당 사업비의 90%, 최대 500만 원이며 총 사업비의 10%는 공동주택에서 부담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