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월 11일까지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논·밭 등 경작지와 불법소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생활·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논·밭 태우기 ▲화목보일러에 폐기물 연료 사용 등이며,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특히, 농경지에서 해충 제거를 위해 논·밭을 태우는 행위는 미세먼지 발생과 토양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 엄격히 단속한다. 또한, 일부 가정에서 화목보일러에 적법한 연료가 아닌 폐기물을 태우는 사례도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불법행위로 간주해 적극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과 더불어 시민 홍보도 강화한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폐기물 처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불법소각 없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4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미니자서전 쓰기『인생이 온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생이 온다』는 보개도서관 어르신의 서재 프로젝트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글쓰기 강좌로, 삶의 여정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삶의 기억을 되살리고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을 배우며 자서전 원고를 작성하고 편집 과정까지 직접 배워서 자서전을 출판하고, 전자책 발행과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PC와 한글파일 작업이 가능한 분들 대상으로 글쓰기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성인 14명이다. 신청은 3월 11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도서관행사 신청]에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생을 글로 기록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지난 3월 6일 2025년 상반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돌봄·학습·문화·체험활동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체계 협의체로, 운영기관장을 비롯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상담전문가·의사·변호사·청소년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과 청소년 모집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며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인호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가정·다자녀 가정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청년사업 및 행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취재하여 카드뉴스, 영상 등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뒤 자신의 SNS에 게시하여 안성시의 청년사업과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활동 기반을 두거나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안성시 거주, 안성시 소재 대학 재학, 직장, 사업장이 있는 청년이거나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청년이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대학생 5명, 일반청년 5명)으로 선정된 서포터즈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단은 매월 1회 이상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청년 관련 행사에 참여해 취재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1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카드뉴스, 블로그 글, 숏폼 및 일반 영상 제작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필요한 후속절차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책자에는 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 신고 후 진행해야 할 행정 절차와 복지혜택을 상세히 담았다. 이 책자는 출생신고 후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첫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지원,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산후조리비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사망신고 후 상속 준비, 화장지원금 지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개명신고 이후 신분증 재발급 및 각종 명의변경 절차도 포함돼 있다. 특히, 안성시는 책자에 매년 변경되는 복지제도 정보를 반영해 최신 혜택을 안내하고, 출생·사망 신고 시 이용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담당 부서 및 문의처, 관내 무인발급기 현황까지 담아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안내 책자는 안성시 누리집 ‘전자민원-민원안내-가족관계신고 후속절차 안내’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안성시는 이번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가족관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발령받은 교직원들을 위해 총 20개의 관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준공후 입주한 광덕 사택을 비롯하여 대덕, 일죽 사택에 14명의 신규 교사를 위해 14실을 확보하여 제공했다. 특히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약 30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하여 안성 시내권에 위치한 아파트 임차를 통해 총 6명에게 주거 안정을 위한 사택을 마련했다. 앞으로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장기 임차 관사 확보 및 안성 시내 아파트 추가 임차를 통해 더 많은 교직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저경력 공무원이 우선적으로 관사를 배정받아 청년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휴 공유재산 등을 발굴하여 사택 신축 등 관내 교직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방침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상반기 안성시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출신으로 타 지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출신 타지역 대학 진학생(휴학생 포함)이며, 거주(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1년 이상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 학업(관외 대학 진학한 자), 주택(관외 소재 주택 또는 기숙사에 월세 또는 보증부월세 계약을 체결한 자/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소득(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인은 본인 또는 학부모 및 법정대리인이 위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은 생애 1회 지급되며,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0만 원까지 신청인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유치원생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에서 성장하는 유아의 유치원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관내 유치원에 최초 입학하는 유아이며, 기존에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유아의 보호자(친권자, 후견인 또는 사실상 보호·양육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유치원생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으로, 학부모 등 신청자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유아의 교육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유치원 입학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끼리끼리)’에 참여할 10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 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참여한 동아리들은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노크(봉사문화 확산 및 나눔활동) ▲안성탕런(러닝을 통한 건강 증진 및 환경미화) ▲플로라(원예 봉사 및 관상식물 학습) ▲안성청농FS(풋살을 통한 청년 농부 교류) ▲청농크루(청년 농부간 협업 창업 및 체험 봉사) ▲중앙대학교 청룡(야구를 통한 체력 증진 및 봉사) ▲LETS(청년 예술인 문화공연 활성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경제(청년 대상 금융·경제 교육) ▲청사진(사진여행을 통한 안성시 관광 홍보) ▲덤블링 몽키(체조문화 활성화) 등이다. 시는 선정된 청년 동아리에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3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진행된다. 이후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친 뒤, 성과 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원노조가 협력해 진행하며, 지난해 4개 학교에서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특성화고뿐만 아니라 일반계 학교와 청소년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해 노동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시 공인노무사 이춘우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노동의 가치 ▲직업윤리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사례 및 대응법 등 노동인권 보호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노동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노동인권 보호 문화를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단가가 7년 만에 인상되며, 농가당 지급 상한면적도 확대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일반농가 대비 친환경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와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도 친환경농업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4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등록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는 직불금 사업기간(전년 11월~당해 연도 10월까지) 동안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지자체 및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월 말~10월) 결과 적합으로 통보받은 경우 직불금을 지급(12월) 받을 수 있다. 25년도부터는 사업기간 개시(전년 11월 1일) 이후 인증받은 신규 인증 필지의 경우 유효한 인증서를 5월 10일까지(신규 인증 벼는 10월 31일까지) 제출 시 지급가능하다. 논 단가는 유기 70→95만원/ha, 무농약 50→75만원/ha, 유기지속(유기 6년차~)단가는 최대 700→840만원/ha으로 인상됐고 지급상한면적은 농가당 5→30ha로 확대됐다. 아울러 무농약 인증 농가 중 유기전환기에 있는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3월 6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양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청,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녹색어머니회, 양진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일단 멈춤’, ‘스쿨존 속도 30 준수’, ‘일단 멈춰, 아이 먼저’ 등 운전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완료된 ‘양진초등학교 통학로 데크 보도 설치공사’에 따라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을 살폈다. 특히, 비좁은 도로와 인도가 없어 위험에 노출됐던 등·하굣길이 이번 데크 보도 설치(폭 2.5m, 길이 340m)로 안전한 통학로로 탈바꿈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학부모들은 어린이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됐다며 안성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스쿨존 내 안전시설을 보완해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실현에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