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구)송내지구대] 일대를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3%가 현행 유지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반대 22%, 기타 5%로 나타났다. 또한 차 없는 거리 시행의 장점으로 ‘여가 활동’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단점으로 ‘차량 진입 통제’로 인한 교통 불편의 의견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운영계획 수립 시 설문조사의 의견을 반영해 무더위를 피해 기존 5월부터 6월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4월에서 5월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동두천시 전역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현장 직접 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지난 2021년 슬레이트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슬레이트 건축물을 신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슬레이트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며 시에서 매년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레이트 실태조사는 공무원 현장 직접 조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덧씌운 지붕 등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직접 조사해 조사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슬레이트 건축물 관리 및 철거 사업을 추진해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은, 석면 피해에 따른 시민 건강 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소규모 축사와 창고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민방위 1~2년 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충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화생방·화재·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실전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로 4시간이며, 교육 기간 중 참석이 가능한 날에 방문해 수료하면 된다. 만약 본 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을 통해 전국 민방위 일정을 확인해 별도 신청 없이 다른 지자체의 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한편 민방위 3년 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보충교육은 8월 1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까지 스마트 민방위교육(www.cdec.kr)에서 운영되며, 민방위 대원은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의 부과 대상이 되므로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첫걸음인 민방위 교육에 대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추석 연휴 특별감시 계획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중 폐수 무단 배출 등 불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부터 24일까지(16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동두천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계획에 따라 명절 연휴 기간 관리 소홀 및 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이용해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업소와 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자 한다. 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창구, 상담 창구(☏128)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 취약 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0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시립어린이집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청소년과 보육팀과 동두천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동두천시 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으로 구성된다. 각 기관은 점검에서 어린이집 차량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내용, 안전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구조장치 변경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4일, 공약이행평가단을 초청, 주요 건설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해 자연휴양림의 가족 스파 시설인 림스파와 체험형 숙박시설을 갖춘 세미나실, 곧 완공될 동두천 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 등을 방문해 공약이행평가단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살피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유하고 평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모든 사업들이 문제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라면서 “남은 임기 동안 공약했던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약이행 평가단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장수 록 축제(페스티벌)인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소요산 주차 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동두천 록 축제는 1999년 첫 개최 이래 한국 록 음악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수많은 록 마니아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먼저 축제 첫째 날에는 록 밴드 경연 대회가 개최됐으며, 둘째 날에는 국내 최정상 록 음악가(뮤지션)의 초청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로 양일간 행사장을 찾은 8천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날 열린 록 밴드 경연 대회에서는 ‘라디안(밴드명)’이 청소년부 대상을, ‘다이빈(밴드명)’이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튿날인 31일에는 정홍일 밴드, 곽동현,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김경호 등 국내 최정상 록 밴드의 특별 무대가 이어졌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24회 동두천 록 축제(페스티벌)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내외 록 음악 팬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동두천시는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4일, 청소년 수련관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배드민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15회기 동안 배드민턴 수업을 통해 기량을 키우고, 대회에 참가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대회 결과 최서, 이재가 우승을 김혜와 양진이 준우승, 함린과 양진이 3위, 김정과 우훈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배드민턴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즐거운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보건소는 관내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고자 ‘태교 바느질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태교 바느질 교실은 태어날 아기를 위한 물품인 딸랑이와 애착 인형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 활동을 통해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인한 감염 우려로 대면 프로그램을 꺼려 하는 임신부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임신부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선착순 20명), 대상자로 결정되면, 물품을 수령해 정해진 교육 기간 내 비대면 교육 실시 후 온라인으로 결과물을 증빙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임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 보다 관심을 가지시고 참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수, 김명수)는 4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꾸러미 형태로 준비해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생연2동 주민, 단체 등이 십시일반 후원한 기부금 중 희망나눔사업을 신청해 마련된 자금으로 진행됐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번 행사로 인해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물복지 향상과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9월부터 12월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반려견 홈클래스 20가구, 반려견 산책 교육 6회(회당 15가구), 반려견 문제 행동 세미나 3회(회당 10가구), 독 요가 마사지 3회(회당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9월 4일부터 광고지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며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동두천시 전역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현장 직접 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지난 2021년 슬레이트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슬레이트 건축물을 신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슬레이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며 시에서 매년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레이트 실태조사는 공무원 현장 직접 조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덧씌운 지붕 등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직접 조사해 조사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슬레이트 건축물 관리 및 철거 사업을 추진해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은 석면 피해에 따른 시민 건 강 피해를 막고자 주택, 소규모 축사, 창고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