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에도 어김없이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로 어울림누리 기획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번 시리즈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오픈될 예정이며, 첫 번째 시리즈는 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다. 올해 상반기 아침음악나들이는 박기영(3월)과 나윤권(5월)이 함께 한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탄탄한 성량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와 밴드 라이브 연주로 포근한 봄날의 아침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기영은 1998년 데뷔 이후, ‘BLUE SKY’, ‘시작’, ‘마지막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팝, 락,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청아한 음색과 중저음부터 고음까지의 폭넓은 음역대, 감정의 마무리까지 완성돼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나윤권은 2004년 ‘약한남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대표곡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20년간 명품 보컬리스트의 명성과 실력을 입증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자동차세 체납을 최소화하고 지방세의 성실한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17일, 구는 체납 차량 2,491건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납부 독려에 나섰다. 구는 오는 3월부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단지, 주택가, 공용 주차장 등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차량 체납자와 취약계층 등 당장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를 보류하여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반면,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강제 점유 후 공매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체납된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불이익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2차 시민정보화교육은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초급) ▲사진 편집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컴퓨터 기초(초급) 과정은 윈도우와 인터넷 사용 방법을 숙지해 컴퓨터를 좀 더 편하고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편집 과정에서는 포토스케이프X와 픽슬러를 활용하여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접수는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월 14일, 고양시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2025년 을사년 대보름 맞이 척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의원과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협력과 화합을 촉진시켰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내부의 소통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들과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이 고양시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언급하며, 이번 척사 대회가 이러한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의원과 직원들이 소통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고양시민을 위한 특례시의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세외수입 체납자 총 21,993명, 체납액 357억 원에 대한 납부촉구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한 체납 안내문은 잊고 있던 각종 과태료·과징금·이행강제금 등의 체납내역을 시민들에게 상기시키는 취지로, 오는 2월 28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기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의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등을 압류하고 명단공개,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은 세금이 아니라는 인식으로 납부의식이 상대적으로 낮아 징수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홍보와 독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압수한 곡물류(녹두 등) 약 1톤을 장항습지에 서식하는 철새 등 야생동물들의 먹이로 살포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장항습지 철새 드론 급식 봉사대는 인천본부세관에서 지역 환경 단체들에 제공한 곡물류 중 약 1톤을 수령해 드론으로 장항습지에 살포했다. 압수된 곡물은 식품으로 가치는 없으나 식물검역에 합격해 국내에 병해충을 옮길 염려가 없는 것으로 보관 상태나 품질이 양호한 제품이다. 이를 폐기할 경우 환경오염과 함께 탄소 배출을 유발하고 그에 따른 비용까지 발생시키는데 먹이로 활용하게 되면 야생동물도 보호할 수 있고 양질의 먹이를 구입하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장항습지는 국내에서 24번째로 등록된 람사르 습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재두루미나 큰기러기 등을 포함한 3만 마리 이상의 철새가 도래하는 생태계가 매우 우수한 곳이다. 시는 습지의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도 습지보호지역의 농민들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을 체결해 볏짚을 존치하거나 벼를 수매해 먹이로 제공하는 등 철새들의 서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얼었던 눈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가 다가오며 건축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북 부안, 충북 충주 등 국내에서도 지진이 발생하며 도로시설물 재해 예방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안전사고 발생과 자연재해에 대비해 건축물과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건축물 생애주기별 맞춤 점검을 시행하고 건축안전자문단을 운영해 민간건축물 안전점검 전문성을 강화한다. 건축물·도로시설물 총 1,022개소 안전을 점검하고, 도로시설물 보수보강과 내진성능 확보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종합계획 수립해 건축물 4단계 관리체계 구축…7개 분야 민간전문가 활용 고양시는 건축물 긴급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2025년 건축물 안전점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건축물을 총 4단계로 나눠 생애주기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먼저 신축단계에서는 건축공사장 현장 안전과 감리업무 실태를 점검하고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축물은 사용승인 전 품질 전반을 꼼꼼히 점검한다. 안정단계에서 들어선 건축물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다중이용건축물, 지하연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5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덕양구 화정동 순복음원당교회서 열린 '제28대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 참석해 고경환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동환 고양시 장과 더불어 내빈으로 권성동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하고 예배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 성경의 말씀에 따라 끊임없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해 새로운 부흥의 마중물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및 사회 전환을 위한 ‘제1차 고양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지난 13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공청회에는 고양시민과 함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의회 신현철 부의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 손동숙 의원, 신인선 의원,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관련 부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공청회는 고양시 2030 온실가스감축목표와 2025~2034년 세부이행계획,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등을 확인하고 고양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차 고양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약칭: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10년의 계획기간 동안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세부이행계획으로 올해 4월까지 수립될 예정이다. 국가와 경기도는 각각 2023년 4월과 2024년 4월, 2018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것으로 목표로 세부이행계획을 발표한 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급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곡선형 도시’로의 변화를 강조하며 혁신적인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4일 열린 제291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예측불가능한 위기를 언급하며 2025년 업무보고 시정연설의 서두를 열었다. 이어진 연설에서 이 시장은 고양의 미래를 바꿀 여섯 가지 힘으로 ▲기업 ▲인재 ▲소프트 파워 ▲순환교통망 ▲도시정비 ▲안전망을 제안했다. 우선 “고양특례시의 운명을 바꿀 해답이 일자리임은 명확하다”라며 기업 유치에 집중한 일자리 창출 방침을 밝혔다. 대규모 산업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각종 특구를 연결해 기업 유치와 성장 지원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시장은 실투자 수요 확보와 외국인 정주기반 조성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간 각종 규제에 갇혀있던 고양시를 기업 많은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도약시킬 돌파구로 손꼽혀왔던 경제자유구역은 올해 상반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생활쓰레기 불법소각과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2개월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새벽과 야간 시간대에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일산동구는 불법소각과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고정식·이동식 CCTV 등을 활용해 주요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현장 계도하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주민들의 신고를 통해 단속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청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불법소각과 무단투기를 목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불법행위 예방에 관한 홍보를 함께 진행하여 환경 보호 의식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소각과 무단투기 행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깨끗한 환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고양시와 함께 ‘2025 고양 지역교육협력(미래교육협력지구, 공유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고양시 관내 학교의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와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교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교육협력 정책 이해 ▲2025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 안내 ▲2025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 주요 변동 사항 및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교육협력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