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2024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주민 참여 사업 부문에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거점 공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둔 것이라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역 특화상품(부대찌개, 부대 볶음, 수제 맥주)을 활용한 밀키트 박스’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더불어 상인 역량 강화와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수익형 사업으로 구조화한 것을 집중적으로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한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에 수상한 지역 특화상품을 활용한 밀키트 박스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보건소는 임산부로 등록된 시민을 대상으로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은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기존의 거주 요건을 폐지하고,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임산부로 지원 대상을 완화했다. 서비스 항목은 임산부가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특수청소이며, 세부적으로 에어컨 종합 세척 욕실 대청소 이불 세탁 주방 환기 시설 청소 매트리스 관리 실내 소독 냉장고 청소 등으로 1인 최대 4회까지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전 단계부터 지원을 강화하여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임신 및 출산가정의 육체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원 대상을 확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신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류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박형덕 시장과 노경철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연계 SW·AI 선도학교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부터 3년간 교육과정 개발, 프로그램 운영, 교구재 관리 등 SW·AI 교육사업의 종합적 운영 및 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올해 2월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 구축을 목표로 13가지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7일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발전 특구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회(지회장 홍혜경)는 최근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발달장애인 및 사회복지사 13명(팀명 다담노리터)이 참여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노래를 수어로 표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농인(청각장애인)과 비농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수어 공연과 경연이 펼쳐졌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회는 이번 대회에서 감동적인 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혜경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수어로 감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라면서 “수상도 영광스럽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발달장애 친구들이 수어로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순간, 어떤 장애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서득창)는 최근 신흥중학교 2학년 학생 130여 명 및 여성회 회원들과 파주 임진각으로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신흥중학교 학생들은 파주 임진각 DMZ를 견학하며 분단의 아픔과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역사의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서득창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통일 안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학생들이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올바른 평화통일의 의식을 배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학)은 7일, 월요일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로부터 쌀 5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전달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격려차 함께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에 감사하다.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쌀 소비를 촉진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시민들이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건강도 챙기시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철현 지부장은 “이번 쌀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인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아침밥을 챙겨 먹는 식습관으로 이용인들께서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며 “농협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말까지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7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총 83개의 2025년 주요 추진 안건을 보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회관 건립 사업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 △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유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단계) 분양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 등 시장 공약사항 및 당면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화재 피해 가구 지원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지원 △반려동물 문화 교실 운영 △빈 건축물 정비사업 등 시민이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과 도시환경,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등 다방면의 신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기존 방식을 변경해 2024년의 주요 성과와 보완점을 전 부서가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면서 “전 부서가 함께 모여 보고회를 가진 만큼 앞으로 전반적인 업무 흐름에 맞춰 부서 간 경계 없이 신속하고 전문화된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업무계획을 발전시켜 202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권용욱, 부녀회장 이인숙)는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수)에 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새마을 지회에서 매년 시행하는 3R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연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권용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떡국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두천시 봉사 단체 아조타조아(회장 남정주)는 최근, 불현동 자율방재단을 찾아 격려금 30만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남정주 아조타조아 회장은 “불현동이 더욱 살기 안전한 동네가 된 것은 여러분의 수고 덕분이다”라면서 “이번 격려가 앞으로 여러분들이 봉사를 이어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조타조아는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돕는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진 봉사 단체로, 2015년 결성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성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관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홈 체크 프리랜서 업무 교육>을 운영한다. 본 강좌는 신축 주택이나 아파트 등에 입주 전 직접 방문해 구조, 마감재 등 하자 상태 확인을 대행해 주는 프리랜서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진행되며 6회차 과정을 모두 수료한 이후에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10월 18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에 거주하는 시민과 관내에 직장을 둔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드림스타트는 최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년 천사데이 기념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드림스타트 사업 및 신청 방법을 알리고 홍보 전단과 물품을 전달하며 시민들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천사데이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은 베풂과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다. 그런 시민들께 드림스타트를 홍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정승수)는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자장밥과 맛있는 도넛을 오찬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활동이다. 정승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봉사자들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자장밥 봉사를 위해 고생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 역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