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몽골 더르너드주 대표단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3일 예정된 안산문화원-몽골 더르너드주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앞서 양 도시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강후약 철멍 더르너드주 시민대표회의 의장을 포함한 몽골 대표단을 영접하고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더르너드주는 몽골의 극동부에 위치한 행정 중심지로, 주요 도시인 처이발산을 포함해 농축산업과 자원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더르너드주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안산시의 도시 발전 현황과 주요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안산문화원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안산문화원은 더르너드주와의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지속적 문화 교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다양한 산업 기반과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상호문화 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안산시에 대한 몽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1일 성포고등학교에서 실시된 ‘도박 근절주간 등굣길 캠페인, 학교폭력·도박 stop! 안전하고 행복한 성포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학생 도박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 인식을 높이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행사에는 박태순 의장 외에도 성포고등학교와 안산교육지원청, 상록경찰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성포고등학교를 찾은 박태순 의장은 학교 정문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도박 근절과 학교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울러 캠페인 후에는 참석자들과 성포고등학교 교정을 둘러보며 학교시설을 파악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학생 도박을 비롯해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갉아먹는 심각한 문제”라면서, “사안의 심대성을 지역 각계가 인식하고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며, 의회도 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김태훈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9일 실시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의회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회의’를 열고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채택된 실시계획서에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5월 9일 오전 10시에 의회 제2상임위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는 것과 요구 자료 및 서면 질의 답변서 제출 시기,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명단 등이 담겼다. 시는 앞서 안산문화재단의 대표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김태훈 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로 선정하고 29일 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한 바 있다. 지방자치법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르면 시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한 지방공사의 사장과 지방공단 이사장,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에 대해 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의회는 이러한 요청이 있을 경우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후 그 경과를 시에 송부해야 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특히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9일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안산사랑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산사랑 대청소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안산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 등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거리 정비에 나섰다. 이날 축제의 메인인 안산문화광장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지나다니는 중앙역과 고잔역 주변, 녹지대와 공영주차장 등 관리가 어려운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정비가 진행됐다. 정비 이후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기꺼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 마음에 안산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으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2018년 3월 시 소속 환경미화원을 중심으로 설립돼 공무직 노동자 권익 보호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오용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조합원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준 안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지역 조찬기도회로부터 영남권 산불 재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지역 조찬기도회 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이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모아 시에 기탁했다. 이강옥 운영위원장은 “영남권 재난 상황에 대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솔선수범하며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을을 나눠주신 안산 지역 조찬 기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산불로 인해 손해를 입은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선부광장로 상점가는 안산시 17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 단일시장규모 기준 등록 당시 962개 점포로 현재 시에서 가장 큰 상점가로 등록돼 있다. 이번 성금은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종대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피해를 입으신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신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윤종대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진행된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행정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지방의원 등 지역 리더를 선정해 시상한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구축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3년 전국 최초의 협업 표준화 모델로 도입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민생안전도시’라는 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경의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된 이 모델로 시는 실질적인 범죄율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과 같은 실질적 제도 개선도 함께 진행하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들은 출범 이후 경기 남부권 전 지역으로 확산되며, 지방정부의 협업과 혁신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됐다는 안팎에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순국자의 유지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 및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안산시지회는 지난 1986년 설립돼,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민정 회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가족과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 성금 2천1백9십1만1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천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 및 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 측은 영남지역의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단원구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총 2천3백7십4만9천 원을 모금했다.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21세기병원으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산21세기병원은 고잔동에 위치한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10년간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 수술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현 안산21세기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가적 재난 복구에 동참해 주신 안산21세기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보내주신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