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초등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실 속 AI 한 걸음’ 연수를 실시했다.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학생 주도성을 기르고 학교별 특성을 살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 도구 체험과 적용으로 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이고 교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P 기반 읽걷쓰 프로그램을 접목해 독서 성찰에서 수업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총 3회 과정으로 ▲1차(9월 17일)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 체험 및 AI 수업 사례 나눔 ▲2차(9월 24일) 생성형 AI 도구 활용 연수 ▲3차(10월 1일) AI와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 사례 연수로 진행된다. 참석 교사들은 “AI융합교육센터 현장에서 직접 연수를 받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융합교육 흐름을 이해하고 교사들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교원들의 공동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서화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학생회장·부회장 출마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책임 있는 공약, 실천하는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공약을 세우고 실천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실천 가능한 공약 수립,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 학교공동체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은 민주적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를 제작·배부해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책임 있는 학생자치의 가치를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임 있는 리더십을 체득해 건강한 자치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북부교육지원청,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폭력예방법'개정에 따른 달라진 사안 처리 절차에 대응하기 위해 교감과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갈등 해결과 회복을 중점으로 한 학교폭력 사안 공정 처리 연수’를 열고, 개정 시행령 제17조의2(분리 예외 추가), 특수학생 조력인 신청 절차, 갈등 조정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안내했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으며, 연수에서는 관리자 책임 강화, 관계 회복 중심의 예방 전략, 민원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도 24일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아동학대·성폭력 관련 업무 처리 규정, 최신 생활지도 지침을 중심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와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갈등 조정과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신뢰받는 학교 문화 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350명을 대상으로 양육자 성인지교육을 실시했다. ‘양육자와 함께하는 성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G평생교육원 고명진 원장이 ▲성교육의 범위와 필요성 ▲아동·청소년의 성적 행동 실태 ▲가정에서의 성교육 가이드 등을 강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 강화’ 계획에 따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 성인지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성인지교육은 학교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가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산하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복무 관리 ▲명절 인사·떡값 등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재난·사고 대비 안전 점검 ▲청렴문화 정착 이행 여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며 “비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 문책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작전여자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학교숲 조성 선정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숲 사업은 학생들의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거점으로 운영되며,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65교 이상에 학교숲을 조성하고, 교당 약 2억 원의 조성비와 매년 700만 원의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숲 조성 사업에 선정된 학교의 관리자, 행정실장,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숲 조성 사업의 의의 및 협력 방안 ▲사용자 참여형 학교숲 조성 사례 발표 ▲작전여자고등학교 학교숲 조성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숲이 학생·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태교육의 장임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사례를 직접 접하면서 학생 참여 중심으로 준비해야겠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구체적인 방향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신규 조성교 확대와 '학교숲교육 실천학교' 운영으로 교육과정 연계 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갑질 근절 및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대응 지침을 넘어 예방-조사-지원의 3단계 체계를 강화한 종합 대책으로 교직원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초 실시한 갑질 실태 조사에서 권위적인 조직문화, 상호 존중 의식 부족, 가해자 처벌 미흡 등이 개선 필요 사항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를 보완할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갑질 판단(자문) 협의체’ 운영 ▲‘갑질 상담·진단 챗봇(가칭 갑질e)’ 구축 ▲관리자 대상 인식 제고 연수 신설 ▲피해자 심리 안정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 연계 등이다. 특히 카카오톡 기반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갑질e’ 챗봇은 별도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상담·신고 기능과 교육자료를 제공해 예방 효과와 신고자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단계별 체계를 마련한 만큼 실효성 있는 대응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25일 신현여자중학교 앞 통학로에서 보행 공간 공사 완료에 따른 등굣길 안전 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통학로 개선 사업은 2023년 신현여중 인근 보도 확장을 추진했으나 주차 공간 축소 등 주민 불편 우려로 일시 보류됐다. 이후, 주변 아파트 입주로 학생 수가 급증하고 통학 안전 문제가 부각되어 인천시교육청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2025년 사업을 재추진했다. 5월 자치경찰위원회 안건 상정, 6월 서구청·서부경찰서 협의를 거쳐 공사가 진행됐으며, 8월 전봇대 이설과 서구청 녹지공간 활용 대기공간 설치로 마무리됐다. 향후 서부경찰서 주관으로 횡단보도도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관계자가 함께해 조성된 보행 공간을 점검하고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통학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신흥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급식실 바닥, 사다리 등 추락 및 넘어짐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시설의 안전조치 상태와 보호구 착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 교육감은 “예측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사전에 차단하고, 예측이 어려운 사고는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중대재해 예방은 결코 과할 수 없으며 작은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시설 개선, 보호구 보강, 교육 내실화를 추진하고, 모든 부서가 협력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점검을 계기로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은희)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만석동 제1경로당 등 6개소)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이 지역 복지 안전망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교류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이웃의 안부와 생활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로당은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에 알리는 ‘지역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되며, 행정복지센터는 이를 토대로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경로당이 복지 안전망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25일 서흥초등학교 일원에서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등굣길 아동권리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을 준비 중인 동구는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관련 사업과 시설 모니터링, 권리 홍보 등을 실시 해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아동은 물론 주민들의 아동 친화적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아동의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보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이 아동친화적이 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 힘을 쏟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18년 8월 인천에서 2번째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받았으며, 2023년 1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여, 2027년 상위단계 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아이를 위한 ‘행복한 아이방 만들기’ 사업에 직접 손을 보탰다. 김찬진 청장은 송림6동 지역 한 아이의 방을 방문해 직접 청소를 하고, 가구 등을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내가 꿈꾸는 나의 멋진 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복한 아이방 만들기’는 관내 저소득 취약 아동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취약아동 8가구를 발굴해 지원 중이다. 동구청과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하게되며, ㈜에스제이(대표 신지윤)는 무료로 대상 아동의 취향에 맞는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에게 직접 손을 본 방을 보여주니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