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행복뜰상담소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 비전원정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및 실습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계됐다. 드론의 구조와 작동 원리, 안전교육, 활동 방안 등을 포함한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 비행, 임무 수행 비행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드론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관련 지식, 탐구학습 및 비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월드비전 파트너십 기관으로서 아이들의 꿈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28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광장에서 열린 연천군청소년야시장 행사에 참여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사업으로 아동청소년분과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아동청소년 실무분과위원들이 행사장을 찾은 연천군 아동 청소년에게 도박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O,X 퀴즈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학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천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동청소년분과위원들간의 협력을 통해 아동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천군은 신품종 연진쌀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통합 브랜드명 ‘매일첫쌀 연천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BI는 주민, 농업 관련 단체 등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를 받은 디자인이다. BI는 ‘매일첫쌀’의 자음 ㅊ, ㅅ, ㅆ을 활용하여 벼 모양을 형상화하고 도장을 모티브로 한 캘리그래피로, 금색과 붉은색 사용하여 연천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감성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앞으로 이 BI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연천쌀의 포장재 디자인도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BI는 연천쌀의 프리미엄 품질을 소비자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상징적인 디자인이다. 특히 주민과 농업 관계자들의 의견도 반영해 선정한 만큼, 지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연천쌀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은 <합창으로 듣는 정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가의 유네스코 무형 유산 등재 14주년을 기념하여 연천군민들에게 우리 정가를 통해 색다른 행복과 즐거움(유희遊戲)을 선사하고자 한다. 세계 유네스코 무형 유산에 등재(2010년)된 정가는 조선시대 양반, 선비의 음악으로 우리의 음악이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합창으로 듣는 정가> 공연은 1부 전통 정가, 2부 창작 정가, 3부 대중적 정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가 합창 공연을 통해 정가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은 9월 30일(월) 14시부터, 일반관객은 10월 2일(수) 1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유니크한 정가 합창 공연을 통해 매일 같은 일상의 하루에 특별한 활력을 선사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비무장지대(DMZ) 연천과 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 육군의장대가 온다. 다음달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동안 연천 전곡리유적지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연천군, 연천군의회,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 등이 후원하는 군 문화축제이다. 특히, 이번 군 문화축제에는 70여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연천군민들과 최전방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해 주기 위해 지작사 육군의장대가 연천군을 찾아 의장대 시범 공연을 펼쳐질 예정이어 전국의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1군단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시범 공연은 물론 제28보병사단 특공무술 시범, 장비 전시, 5보병사단 군악대 공연, 군장병 장기자랑 등 최전방 연천지역에 걸맞는 군문화 축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군 문화축제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들과 한국전쟁참전 기념사업회장, 한국늘사랑회 이사장등 25명 참여 그 의미를 두고있으며 전,현직 사단장,참모장,각사단,여단 주임원사등이 참여해 군문화행사의 빛이 더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김덕현)은 9월 28일(토)에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대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대 멘토들은 각 학과에 대한 소개는 물론, 학습 방법, 대학 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과 학업 계획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특히. 청소년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탐방하며, 학업 동기를 부여받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덕현은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연천군 교육특구와 연계를 통해 좀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준비도록 하겠다” 말했다.
연천군은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제9기 통일미래대학 인성학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군(軍) 장병과 가족에게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정서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24년 8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된 통일미래대학 인성학과에 총 439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5사단 의무대와 연천 아이파크 13층에서 실시되었으며, 연천군인성지도사협회 소속 강사들이 다양한 강의를 제공했다. 세부내용으로는 군 장병을 위한 9회 과정과 군(軍) 가족을 위한 5회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군 장병 대상 과정에서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자기 이해 및 타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였고, 다양한 신체활동과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군 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군(軍) 가족을 위한 과정은 향기 캔버스 제작, 롤온 향수 만들기, 인센스 명상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육군 제5보병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군 장병과 가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천군인삼연구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청정지역 비무장지대(DMZ)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연천고려인삼축제는 연천군 인삼연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 개성인삼농협, (사)한국인삼협회, (사)한국인삼경작인협회, 임진농협에서 후원한다. 이번 연천고려인삼축제에서는 각 읍면에서 운영하는 인삼 직거래 장터, 인삼 먹거리 장터, 인삼가요제, 인삼팔씨름대회, 인삼 천원경매, 버블쇼, 버스킹과 주민 공연 등 다촘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연천군 재향군인회에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인삼축제장 바로 옆 분수대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인삼축제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손달승 연천군인삼연구회장은 “이번 축제는 연천역 앞에서 새로이 열리는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연천의 우수한 6년근 인삼을 많은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축제에 참여하는 농가와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국제적 소양 함양을 위한 2024년 연천군 청소년해외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금년에 진행되는 연천군청소년해외자원봉사는 관내 15세~24세(2009년 ~ 2000년생) 중 선발된 16명 청소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들은 오는 12월 16일 ~ 21일(5박 6일간) 2023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필리핀에 위치한 로드리게즈 몬탈반 지역의 드리미스쿨에서 교육지원, 문화교류, 현지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은 ‘이번 해외 자원봉사 파견을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이번 연천군청소년해외자원봉사 활동은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연천군의 교육발전사업의 일환으로써 연천군 청소년의 교육 및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폭넓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천군 청소년해외자원봉사와
대한적십자사 연천백학봉사회(회장 금가현)는 지난 27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연천서부권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경로잔치를 위해 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잔치 음식을 준비하여 12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정성스럽게 점심을 대접하였다. 돌아가시는 길에는 떡과 과일로 구성한 간식 꾸러미를 챙겨 드리면서 오늘 하루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가 되시도록 안부의 인사를 전했다. 금가현 연천백학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남은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백학봉사회는 관내 이웃을 위해 집 고쳐주기, 빨래봉사, 청소년 지원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연천군은 오는 10월 4일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2024 연천국화축제’, ‘율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 6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청정지역 비무장지대(DMZ)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촘운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인삼가요제와 인삼팔씨름대회, 천원 경매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는 ‘2024 연천국화축제’가 성황리 개최된다. 연천군은 국화꽃 천만송이, 전철, 풍차, 소원탑 등 대형 조형물 및 분재작품을 선보여 다촨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25~27일에는 연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율무축제도 함께 열린다. 이에 연천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버스 외부 랩핑광고를 통해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달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1개월 간 서울 및 경기 남부 주요 노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사업’ 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 개발 노력과 우수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관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특히 공단은 개인의 업적 및 역량에 기반한 승진과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의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며, 나아가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 개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