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등록 급식소 영·유아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청 순암홀에서 열린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우리 아이 뇌 발달 촉진을 위한 영양 관리와 푸드 코칭’을 주제로 식습관 교정 해법 전문가인 바른 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뇌 발달을 위한 영양소 알아보기 ▲영양소의 균형 ▲편식 유형별 푸드 코치 ▲아이의 식습관에 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유아기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부모에게 전문적 지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줬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던 식습관 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 강사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와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신임 경비 교육프로그램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임 경비 교육프로그램은 경비원 취업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50세 이상 65세 미만 경비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고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여성 구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돌봄‧서비스 직종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은 2월 17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확정된 참여자는 3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30일, 320시간 양성 교육을 수료하면 국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시는 프로그램 교육 수료자에게 취업역량 강화 사전 교육지원을 통해 사전교육부터 직무 훈련, 취업 연계까지 ‘ALL 케어 프로세스’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대형운전면허, 5월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 8월 펫시터 양성교육, 10월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등이 계획돼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세무조사 대상 100개 법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에서는 성실납세자 및 유망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했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100개 법인에 대해서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무조사는 법인의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고 기업의 조사 부담을 고려해 세무조사 방법과 기간 등 법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경영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세심한 세무조사 운영을 하는 한편, 지방세 탈루 및 누락이 발생하기 쉬운 분야에 있어서는 빈틈없는 세무조사를 실시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여성의 경제적 지위와 사회적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여성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27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제30회 소통 릴레이 미녀들의 수다(광주시 여성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통 릴레이에는 워킹맘, 경력 보유 여성, 육아맘, 외국인 여성, 학부모 등 100여 명의 광주시 여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의 여성친화도시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연령대(20대~60대) 및 직업군을 대표하는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여성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고충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외국인 여성의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입점 품목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의 일환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숲 푸드’ 코너를 신설해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해당 코너에서는 버섯류, 건대추, 은행, 호두, 밤, 배도라지즙 등 신선한 임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광주시가 산림 분야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탄소 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과 너른고을 휴양림 조성사업 등 산림문화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에는 광주시 관내 국유림 임도를 활용한 ‘임도 걷기 체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임상섭 산림청장을 초청했다. 아울러, ‘2025 대한민국 산림 박람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시는 자매결연도시와 협력해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부족한 농산가공품을 공급하기 위해 MOU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재 충북 보은군의 대추유과, 약과, 곶감과 전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가 택시 부족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개진한 의견이 지침 개정에 반영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제5차 택시 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농 복합지역에 대한 특례 유지, 택시 정보관리시스템(TIMS) 데이터를 전수 활용한 조사 방법, 택시 대당 인구수 전국 평균을 초과한 지자체의 총량 자율 조정(10% 이내), 4차 총량(2020~2024년)에서 적용된 총량이 면허를 초과해 신규 면허를 발급한 사업 구역에 대해 가장 최근 고시한 총량을 5차 총량(2025~2029년)까지 유지하는 등의 변화가 포함됐다. 개정안에는 전국 19개 지자체의 의견 중 3가지가 반영됐으며 그중 두 가지는 광주시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하남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건의한 사항이다. 이는 도농 복합지역에 대한 특례 유지와 제5차 총량 기간 중 유예기간 도입이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에 개정된 지침이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4차 택시 증차분에 대한 검증을 통해 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간 ‘2025 생활밀착형 시책 아이디어 제안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의 핵심 가치인 ‘실용’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활밀착형 시책 공모전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해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생활편의 제공 ▲복지 지원 ▲안전 환경 조성 ▲민원 처리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분야이며 광주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식(신청서, 제안서, 개인정보 동의서) 3종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광주시청 기획예산과 담당 주무관 이메일로 3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정책은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에 게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30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11일 광남동 행정복합 문화시설 인근 마을안길 개선 공사와 관련,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광남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안길 개선 공사의 설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광주시 안전교통국장, 건설과장, 도로관리과, 도로사업과 관계자를 비롯해 시의원, 교육지원청, 광주경찰서 등 관계자 및 다수의 광남1동 주민이 참석했다. 광남동 행정복합 문화시설 인근 마을안길은 좁은 도로 폭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과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선 공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설명회에서는 마을안길 개선 공사의 설계안 등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안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1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의 동행, 청소년의 어제와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운영법인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청소년 대표 소감 발표,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붓글씨 퍼포먼스로 이어졌으며 케이크 커팅식과 브라스밴드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지난 10년간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앞으로도 광주시 청소년들이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관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1일 광주시와 함께 ‘2025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협력하는 미래교육생태를 한층 더 강화하고, 관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자율·균형·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아, 오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온마을학교, 초등 돌봄교실, 미래학교 조성, 진로교육 지원, 고교학점제 등 총 18개 세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에는 총 49억 7천만 원(광주하남교육지원청 22억 5천만 원, 광주시 27억 2천만 원)이 투입되어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기반 구축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부속합의서를 통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협업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0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황소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2018년 9월 국내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 후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의 이용 증가와 맞물린 관련 사고의 증가, 무질서한 이용에 따른 보행자의 안전 위협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안전교육 강화, 불법 이용 행태 단속, 공유업체의 등록제 전환 등 관련 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2018년 9월 국내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 후 PM은 도시 내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 2024년 8월 기준 7개 업체에서 약 27만대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PM 관련 사고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7,85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2월 10일에 개최된 제314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적법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불법 홍보현수막에 대한 광주시청의 효율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광주시 전역에 무분별하게 도배되고 있는 불법 홍보현수막에 대하여 1차 1억 2,300여 만원, 2차 1억 800여만 원, 3차 4억 400여만 원, 누적 총 6억 3,7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음에도 납부는커녕 행정력을 비웃기라도 한 듯 보다 전략적으로 불법현수막을 거리에 도배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자의 불법 행위를 규탄했다. 노 의원은 “거리 곳곳에 도배된 불법 현수막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사업자의 대한 적법한 사업진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영준 의원은 “'주택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상 조합원 및 임차인 모집이 아닌 회원 혹은 투자자 모집으로 간주되어 행정력을 통해 규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