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함께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23일 전했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남동구 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체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지정통계다. 조사된 자료는 국가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여 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남동구는 이번 조사를 위하여 광업 및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14명 내외),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5명 내외), 취약지구 현장 조사를 지원하는 조사 지원 담당자(1명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된 조사요원 등은 6월 11일 관련 교육을 수료하고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5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7~29일 3일간이며, 남동구청 본관 3층 전산교육장을 직접 방문하여 서면접수(증명사진 1장 지참)하면 된다. 또한, 접수 시 지원 전형에 따라 개인별 심층 면접(5월 30일) 또는 간이 면접(접수 즉시)을 실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조국의 자주독립에 헌신한 고(故) 배영풍 독립유공자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고인의 후손인 김노형 씨가 가족과 함께 참석해 유가족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 배영풍 독립유공자는 1921년 중국 길림성 장백현에서 독립 군단 후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19도구 농민회’의 총무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군비총단 장백지단 19도구 관방자의 참경장으로 선임돼 독립운동의 일선에서 활약했다. 정부는 고인의 숭고한 공훈을 기려 2010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으나 오랜 시간 유족을 찾지 못해 표창이 전달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15년 만에 유족인 김노형 씨가 확인됐고, 남동구는 그의 가족들과 함께 고인의 명예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표창을 받은 김노형 씨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식에는 전계하 남동구 광복회장과 광복회원들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비용은 자활 지원을 위해 조성된 자활기금을 활용하고 1인당 건강검진 비용 20만원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인천의료원과 지난 2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활참여자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비롯한 건강상담과 필요시 전문 진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동구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건강검진비 지원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으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자활참여자들의 건강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민규)는 지난 22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활동은 새마을부녀회 김경순 고문과 회원들이 방역에 힘쓰는 새마을지도협의회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솔마루어린이공원 주변, 중앙 시장 및 수문통거리 일대 배수로 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방역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민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방역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퇴근길,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라는 주제로 동인천역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정한 날이다. 동구보건소는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흡연 폐 모형 관찰을 통한 흡연의 폐해 교육 ▲피켓, 어깨띠를 통한 금연 메시지 확산 ▲담배꽁초 및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캠페인이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을 알리고, 퇴근길 시민들에게 금연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전철역뿐만 아니라 모든 장소가 담배 연기 등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가 없는 맑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6월 21일~22일까지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초등 수학·과학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그래비트랙스(도형과 측정) ▲프랙털 활용 수학 퍼즐(변화와 관계) ▲석고채취법(지구와 우주) ▲탄성 에너지를 이용한 나만의 장난감 등 학년 수준에 맞는 교구,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또한 교과 내용과 관련된 수학·과학의 원리를 탐구함으로써 교과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동구 거주 또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4~6학년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26일 오전 10시~6월 8일 오후 6시까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동구 관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수학·과학을 교구와 보드게임을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청사 1층 종합민원실에서 중부경찰서와 함께 특이(악성) 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한 후 신속히 처리하는 법을 훈련하여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게 민원인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됐으며, 구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동이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직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5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민의 날’은 동구의 정체성과 구민 화합을 상징하는 구 공식 기념일이다. 구는 통상 같은 달 열리는 구 최대 지역축제인 화도진축제와 연계하여 기념식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화도진 축제가 대선 일정으로 연기되어 기념식 행사를 따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허종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및 시정 발전 유공 시민 표창 등으로 총 18명의 동구 구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동구 출신 김광진(더 클래식) 등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송현1·2동 주민 김희정 씨(효행부문), 강원주 동구 새마을부녀회장, 이명석 동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이상 사회봉사부문), 김경희 동구체육회 사무국장(문화체육부문), 오주현 송현유치원 이사장(교육공로부문), 김소연 소방교(대민봉사부문), 황병우 ㈜디에이치소방 대표이사(산업증진부문)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와 함께 ‘2025년 상반기 특이 민원 대응을 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폭언·폭행·기물파손 등의 상황을 가정한 실전 시나리오를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한 이번 훈련은 사전 장비 점검을 시작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즉각적인 상황 인지 및 초기대응 △현장 민원인·직원 보호 △경찰의 신속한 출동 및 현장 제압 △가해자 인계 순으로 이뤄졌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민원실은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는 만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김영성)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지킴이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며 이를 전문 기관에 연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진아 사회복지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하며, 자살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생명지킴이의 개념과 역할 이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자살 고위험군의 언어적 위험 신호 인지 ▲고위험군 연계 가능 기관 알기 및 의뢰하기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만나 그들의 필요 사항을 듣는 것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라며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에 대한 개념과 우리의 역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삶에 지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미는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5월 22일 인천 선녀바위에서 자원봉사대학 가치를 담다 수강생 100여명과 함께 인천 중구 선녀바위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활동은 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강생들은 바닷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어구류 등을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전으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수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제1기 연수구자원봉사대학-가치를 담다 수강생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존과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수강생은 “직접 현장에서 활동을 해보니 해양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체감 할 수 있었다”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미자·임유신)가 통장자율회(회장 정성자)와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신(新)복지취약계층과 숨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2일 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신(新)복지취약계층 이해, 발굴 방법을 주제로 인적자원망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선학동장을 단장으로 4개 조로 나눠 다세대, 반지하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신(新)복지 취약계층 발굴캠페인을 펼쳤다. 또 선학동은 오는 6월 10일에 2차 인적자원망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6월 한 달간 복지통장을 중심으로 숨은 위기가구와 고립·은둔가구 발굴을 위한 통별 가정 방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신청·탈락·중지가구와 긴급지원 종료가구, 쓰레기봉투를 비대면 수령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재확인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문미자 협의체 위원장과 정성자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집중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