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ESG경영추진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ESG경영추진단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분야별 전문가와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인천시교육청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과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ESG 경영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2025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추진 현황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추진 경과 등이 논의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자문 결과를 반영해 오는 12월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ISO45001’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부터 추진한 ESG 경영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교육기관으로서 ESG경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꾸준히 나서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를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다양한 학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진로·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소그룹 멘토링 ‘진짝멘토링’과 온라인 학과 멘토링 ‘랜선대학탐방’으로 구성됐으며, 약 210명의 청소년과 90여 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진로 고민을 나누고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대학생 멘토의 이야기를 들으며 실제 대학생활을 간접 체험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로교육센터는 오는 11월 15일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프로그램 ‘진짝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과 8일 인하대학교에서 2025 초등 IB 관심학교 운영교 및 운영희망교 교원 45명을 대상으로 IB PYP(초등 프로그램 기초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의 교육철학과 구조를 이해하고, 학습자 주도성을 높이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중심의 수업·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IB 이해 및 개념 기반 탐구학습 접근법 △IB 초등 프로그램(PYP) 구조 탐색과 설계 기초 △IB 인증학교(월드스쿨)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3일간 15차시 과정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수업·평가 혁신의 핵심은 교원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이라며 “초등학교 수업·평가의 질적 개선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초등 IB 관심학교를 올해 5교에서 내년에는 11교로 확대 운영하여 IB교육 운영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방송‧영상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200명이 참여한 ‘2025년 결대로진로센터 방송·영상 분야 직업인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열린음악회·뮤직뱅크 등을 제작한 박승배 촬영감독과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한 최진영 프로듀서가 강연자로 나서 방송·영상 분야의 실제 현장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의 동기를 북돋았다. 특강은 ▲‘촬영감독의 세계’ ▲‘프로듀서의 세계’를 주제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연자들은 업무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도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영상 분야에 대한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 7일까지 ‘2025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대학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대학 강의실과 실습실을 직접 방문해 전공 수업을 체험하고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탐방하며 실제 대학생활을 경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높이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안양대학교(강화캠퍼스) 등 3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각 대학은 전공 특성을 살린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는 처음으로 참여해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이 협력한 스포츠 재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연계 모델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하면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대학 진학과 적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해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브릿지호텔 인천 송도점에서 직업계고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학생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담·보육·평생교육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했으며,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온전함을 위한 자기돌봄’ 맞춤형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 직업계고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담·보육·평생교육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승인 기관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상담·아동청소년·평생교육 분야의 직업능력개발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학생지도 역량 강화 ▲교원 간 소통과 갈등 해소 방안 ▲업무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방법 등이 다뤄졌다. 오수현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교원들이 마음의 회복과 자기돌봄을 실천하며 신뢰와 연결의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참여 교사는 “업무로 인한 긴장과 불안을 치유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만성중학교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인천시교육청과 대한민국줄넘기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대표팀이 참가해 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경기는 ▲긴줄 8자 마라톤 ▲긴줄 뛰어들어 함께뛰기 ▲긴줄 4도약 ▲10인 스피드릴레이 등 4종의 단체전과 이벤트 종목 ‘긴줄 손가위바위보’로 진행됐으며, 팀당 최대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모든 경기는 경쟁보다는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축제 형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포토존, 보드게임존, 캘리그라피 체험, 다트존, 푸드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입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1위), 학교체육진흥회 이사장상(2·3위)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줄넘기와 메달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1학생 1스포츠’ 정책 실현과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들이 달리고, 던지고, 뛰며 기량을 겨루는 축제의 장으로, 총 109개교 1,122명의 선수가 트랙과 필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운영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회 결과, 등록부문에서는 ▲종합우승 인천부개서초 ▲준우승 인천용현초 ▲3위 인천도화초, 비등록부문에서는 ▲종합우승 인천도림초 ▲준우승 인천명선초 ▲3위 인천신정초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스포츠로 건강과 협동심을 기르고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배우는 체육교육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포스트-SDGs 시대, 청소년이 여는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어젠다’를 주제로 ‘2025 K-SDGs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 다. 이날 포럼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멘티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자료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난 7개월간 대학생 멘토와 중·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연구한 △SDG 3(건강과 웰빙) △SDG 5(성평등) △SDG 8(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SDG 14(해양생태계 보전) 등을 주제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포스트-SDGs 시대를 열 주인공은 바로 지금의 청소년이며, 이들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국제 협력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 학생 사회참여활동 찐시민 프로젝트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실천한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11월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초·중·고 5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초·중학교 27팀은 남부·북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고등학교 23팀은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지원 △학교 앞 버스정류장 질서 개선 △공유 킥보드 불법 주차 및 무면허 사용 문제 해결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사례를 선보였다. 한 참여 학생은 “사회참여활동을 하며 학교와 지역을 깊이 살펴보고, 설문조사와 지자체 면담 등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한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하며 진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공동 숙의 중심의 ‘사회참여 기반 토의·토론교육’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주도성과 연대 의식을 강화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 부모 교육프로그램 ‘우리 아이, 사춘기인가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교육프로그램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사춘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보호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사춘기 청소년의 발달과 특징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의사소통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우리 아이, 사춘기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와의 대화에서 경청, 공감, 긍정적 표현을 활용하며, 자신의 불안을 조절하는 의사소통 기술을 다뤘다. 또한, 부모가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된 태도로 자녀와 소통하여, 가정 내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사춘기를 이해하고 앞으로 아이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도움이 많이 됐다”, “아이와 대화 시 비판적인 태도보다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부모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박미옥 행정관리국장 주재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관련 담당 팀장과 주무관 38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지표별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부진 지표와 상대평가 지표에 대한 문제점, 향후 실행 계획 등을 분석하며 실적 향상을 위한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박미옥 행정관리국장은 “개별업무로 바쁜 가운데 보고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목표 순위대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주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사무,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