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시너스이앤씨 이상호 대표가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2025년 제4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제3호 고액 기부에 이어 네 번째 고액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으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기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너스이앤씨는 부동산 개발 및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상호 대표는 안성에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상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안성시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과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를 지정 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계속해서 모금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8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공단이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에서 경기도의 대표적인 거리예술 프로젝트인 '2025 거리로 나온 예술' 거리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위한 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안성시민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서안성체육센터 공연에서는 전통춤과 북놀이, 팝송, 클래식 음악, 탭댄스,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가 추진 중인 신야간경제 프로젝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사업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여름 저녁, 안성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예술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1회당 5만 원,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어르신스포츠상품권’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은 9월 중에 지급되며, ‘비플페이’ 앱을 통해 등록 및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10월 31일까지이다. 시는 관내 어르신 이용시설, 복지기관, 온라인 채널, 전광판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대상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여름철 반복되는 풍수해(극한폭우 및 태풍)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대응 로드맵’을 배포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로드맵은 5.15~10.15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인명피해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 21개 부서와 13개 협업 기능으로 여름철 재난 유형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각 부서별 추진과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로드맵을 배포했다. 로드맵에는 월별 세부 이행계획이 담겨 있어 월별로 이행사항을 점검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로드맵을 통해 각 부서의 재난관리 이행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풍수해에 대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여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로드맵과 더불어 자연재해위험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각종 재난에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한라산 등반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정기부 사업 3호로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정기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5,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발달장애인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사전훈련 후 한라산을 등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를 통해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다양한 이유로 장애인들에겐 생활체육을 참여할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작은 기부로 한라산 등반이라는 목표 성취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활기찬 삶의 의지를 심어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 금액은 16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5일 시장실에서 안성시의회와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늘(5일) 안성시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안성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계기로 국비를 확보해 기념사업과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통적으로 일죽면에서 개최돼 온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의 추진과 관련해, 김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 시간을 오후로 조정하거나 실내 공간을 활용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정열 의장은 “6.25 전쟁이 발발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이어온 전통 행사인 만큼, 폭염 대응 방안을 충분히 고려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철도망 구축과 관련한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최호섭 의원은 “오는 9월, 안성형 철도 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1운동, 일제는 왜 내란죄 적용을 포기했나’를 주제로,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재판과 내란죄 적용 동기 및 목적, 최종적으로 적용하지 않은 이유 등을 비교 분석해 학문적으로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과 관련 분야 연구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은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3·1운동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자리가 의미를 더하고 있다”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고, 우리가 계승해야 할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독립운동의 화두와 선조들의 의지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역사적 재조명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3.1운동 정신과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일, 9월의 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하절기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임을 알렸다. 안성시에는 총 8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과채류마을, 미리내마을, 선비마을, 시기마을, 용설호문화마을, 인처골마을, 청룡마을, 풍산개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마을마다 지역별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하절기 성수기에는 고구마 수확, 허브 비누 만들기, 김치 담그기, 전통 놀이 체험 등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진 프로그램들이 주축을 이루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아동·청소년, 농촌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풍부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선비마을에서는 고구마 수확 체험과 함께 고구마 경단 만들기, 그리고 조선시대 선비 문화를 재현한 선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미리내마을은 직접 재배한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의 천연 허브를 활용해 물비누 만들기와 음식 만들기(장아찌 등) 체험을 운영하며,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도 함께 진행해 자연과 함께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8월 4일 ‘여성단체협의회 물 절약 교육’을 통해 물 절약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 환경교육센터에서 여성 단체협의회 인원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에 밀접한 여성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구성원들에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안내하고, 교육인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물 절약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교육 현장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 인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을 위한 알찬 교육 내용이 운영되어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인원들은 환경 보호와 물 절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을 들으며 해당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협의회 물 절약 교육을 통해 교육인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물 절약 실천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창작자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해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1억 원 개발비 지원과 함께 전시·판매·유통·브랜딩까지 이어지는 실질 지원을 통해, 안성이 공예·디자인 분야 신진 창작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예·디자인 굿즈는 안성시가 문화도시 정책을 통해 창작자 중심의 문화경제를 조성하고, 공예 분야의 새로운 소비 시장을 열기 위한 핵심 분야다. 이에 선정된 작품에는 전시·유통·브랜딩 지원을 제공해 창작자의 시장 진출을 돕는다. 단순한 시상형 공모전이 아닌, 상품 개발→ 전시→ 판매→ 유통까지 풀 패키지 지원을 통해 창작자는 브랜드를 확장하고 시장성을 직접 검증할 수 있다. 특히, 상품 개발비의 50%를 사전 지급해 창작자의 초기 제작 부담을 줄이고, 스타필드 안성 팝업 전시·현장 판매,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입점, 전문가 브랜딩·마케팅 컨설팅 등 창작자 친화적 지원으로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공모는 8월 4일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의 참여자를 8월 1일 ~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2년간 저축할 경우, 경기도 예산으로 최대 5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7월 25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 중인 19세 이상~39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임시(계약)직도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구간, 거주기간, 근로기간, 가구 특성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안성시는 39명을 선정하게 된다. 해당 적립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 상환 등 자립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2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가 오는 22일까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 개설 기념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1:1채팅으로 참여자 성함과 휴대폰 번호를 보내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당첨자 발표는 행사 종료 후 카카오톡 채널의 게시물과 당첨자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채널을 통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공유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