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배움누리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스키 강습, 볼링 게임, 숏폼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이주현(가명) 학생은 “배움누리의 다른 학년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스키를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의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 제공, 학습 물품 지원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어린이박물관이 17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은 박물관 AI 로봇인 로보캣이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생태 교육을 진행하는 아웃리치 프로그램(Out-reach Program)이다.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학 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박물관 로봇 로보캣이 우리 지역의 람사르습지인 ‘장항습지’를 소개하고 환경 전문 강사의 교육에 이어 입체형 장항습지 교구재로‘내가 만나고 싶은 장항습지’의 모습을 상상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급은 담임교사가 고양시 교육자원의 통합 플랫폼인 ‘원클릭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은 신청 학급 중 박물관으로부터의 거리, 2023~2024년도 미참여 학교 등을 고려해 총 12학급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학급은 3월부터 7월 중 원하는 일정에 교육을 진행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아이돌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 35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타시군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고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김미영 기관장이 강사를 맡아 아이돌보미들에게 신고 의무, 아동 권리 보호,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학대 예방 방법 및 현장 대처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관련 사건 기사와 동영상을 공유하고, 조별 토론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아동학대가 지역 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과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아이돌보미의 채용부터 활동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농약안전사용 및 시설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농약 사용 기준 확립과 적정한 시설토양 관리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농약 안전사용 기준과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한 이해, 시설 토양 관리 기술 등을 주제로 고양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장이 강의했으며, 100여명의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막연했던 PLS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농약 사용 시 더 주의를 기울여서 사용해야겠다”, “때가 되면 늘 하던대로 똑같은 양으로 비료를 줬었는데, 시설 토양에 염류집적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됐고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량을 시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보급 예정인 콩(대원, 강풍)과 팥(아라리) 보급종자 신청을 오는 3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신청자는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재배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급종자 공급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원콩은 주로 장류와 두부 제조에 사용되는 품종으로, 고품질의 두부와 장류 제품을 원하는 농가에 적합하다. 강풍콩은 밥콩 및 나물콩으로 적합하며, 두부용보다는 다양한 조리 방식에 활용되는 특성이 있다. 아라리팥은 떡과 팥죽을 만들 때 최적의 품질을 자랑하는 품종으로, 재배 농가들이 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각 품종은 재배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은 자신이 재배할 작물의 용도에 맞는 품종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배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보급종자의 수급 안정에 힘쓸 것”이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종자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4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전체연령과 20~69세 연령 기준에서 각각 51.68%와 53.40%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25. 1. 31.기준) 일산서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간제, 공공근로 등 전담인력을 확보해 검진 대상자 1:1 유선 안내, 주기적인 문자메시지 안내, 행정복지센터 등 13곳에 채변통 배부, 암 검진 캠페인 실시 등 다각적인 수검 독려 활동을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검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 사업은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협심해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올해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국가암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의 남녀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녀(1년 주기)▲간암 만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간 주기)▲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 만 5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양특례시 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자격요건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고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개정을 통해 완화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지정 조건과 절차, 그리고 상점가 지정 후 지원되는 혜택에 대한 안내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완화된 골목형상점가 지정요건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점가를 더욱 매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특례시 골목형상점가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도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은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일원에서 펼쳐진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양특례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에서는 이번 대회에 빙상,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3개 종목 9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빙상 500m 종목에 출전한 김동욱 선수는 준준결승에서 3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열띤 승부 끝에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고양아이스워리워스 아이스하키팀은 2월 14일 펼쳐진 3·4위전에서 승리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고양아이스워리워스는 3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조별예선을 통과한 후 4강전에서 조별예선 2조 1위로 올라온 전북팀을 만나 접전 끝에 2대 0으로 아쉽게 패하여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3·4위전에서는 서울팀과 맞붙어 2점을 먼저 내주었지만 최종스코어 4대 2로 역전승을 거두며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양특례시 사회복지 발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도약과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2025년 고양시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인애 도의원 및 김희섭 고양시의원 등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로 사회복지인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고양특례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한 축을 이끌어 주신 헌신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해도 사랑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거나 외면받지 않는‘시민 행복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소회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에도 어김없이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로 어울림누리 기획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번 시리즈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오픈될 예정이며, 첫 번째 시리즈는 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다. 올해 상반기 아침음악나들이는 박기영(3월)과 나윤권(5월)이 함께 한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탄탄한 성량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와 밴드 라이브 연주로 포근한 봄날의 아침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기영은 1998년 데뷔 이후, ‘BLUE SKY’, ‘시작’, ‘마지막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팝, 락,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청아한 음색과 중저음부터 고음까지의 폭넓은 음역대, 감정의 마무리까지 완성돼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나윤권은 2004년 ‘약한남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대표곡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20년간 명품 보컬리스트의 명성과 실력을 입증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자동차세 체납을 최소화하고 지방세의 성실한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17일, 구는 체납 차량 2,491건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납부 독려에 나섰다. 구는 오는 3월부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단지, 주택가, 공용 주차장 등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차량 체납자와 취약계층 등 당장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를 보류하여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반면,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강제 점유 후 공매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체납된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불이익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2차 시민정보화교육은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초급) ▲사진 편집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컴퓨터 기초(초급) 과정은 윈도우와 인터넷 사용 방법을 숙지해 컴퓨터를 좀 더 편하고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편집 과정에서는 포토스케이프X와 픽슬러를 활용하여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접수는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