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에서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으로 운정 우체국 일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화려하게 만개했다. 해당 지역은 운정역과 대형병원, 유치원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황화코스모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만개함에 따라, 귀성객과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운정역에서부터 육교를 따라 마지막에 이르면, 황화코스모스 꽃밭의 노랑 물결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꽃밭 보행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사진촬영구역(포토존)과 바람개비를 설치해 사진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해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운정1동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운정1동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10개 사회단체장과 함께 ‘청렴의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에게 투명한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여하여 운정호수공원에서 가두행진을 펼치며,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여한 사회단체장들은 “청렴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청렴의 약속" 캠페인은 공직자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며, 신뢰받는 운정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운정1동은 지난달 통장협의회와 함께 청렴선서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운정우체국 인근 코스모스 꽃밭 및 주차장에서 관내 지역단체와 함께 ‘2024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지역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꽃밭 및 도로변, 주차장 등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청소구역은 운정역과 대형병원, 유치원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명절 전 만개한 황화코스모스를 찾는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손길을 모아 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청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미수거 일자를 안내하여 쓰레기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운정1동은 아파트단지가 운집되어 있어 많은 귀성객이 예상된다”라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새마을 정감어린도로 회전교차로(월롱면 위전리 238-6)’ 점등식을 개최했다. 월롱역 인근에 위치한 새마을 정감어린 회전교차로는 도로 주변이 어두워 차량 통행이 어렵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월롱면 새마을회는 이러한 주민 민원을 수렴해 교차로 주변에 경관조명과 도로표지병 설치를 추진했다. 3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공사는 9월 초에 마무리됐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새마을회 위원들을 비롯해 월롱면장,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가 완료되면서 추석을 맞아 월롱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이번 경관조명과 표지병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월롱면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위성호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정감어린도로 경관조명 및 표지병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미랑 새마을 부녀회장은 “새마을회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파주시 운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운정2동 ‘사계절 산타프로젝트’는 계절별, 명절별 특성에 맞게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일산타가 되어 직접 선물꾸러미를 나누어 주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선물꾸러미는 운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 후원한 라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육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일 산타가 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운정2동에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5동과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16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운정5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파주시 희망푸드뱅크의 생필품 꾸러미와 지역 맛집 맷돌우리콩감자탕의 감자탕, 송화잔기지떡의 기정떡 등 다촘운 먹거리로 구성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에서도 쌀, 라면, 김 등을 후원했다.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 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운정5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후원 덕분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11일 청년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내년도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파주시는 지난 7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파주시는 명실상부 청년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우수자치단체로서 자리매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파주시의 청년정책 추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파주시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파주시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청년에 진심인 파주는 앞으로도 청년이 바라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청년 여러분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차량기지와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현장을 방문해 차량기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경기도‧파주시의회 의원, 국토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 차량기지에서는 차량 14편성이 입고되어 차량 시운전이 진행 중이다. 환승센터 내부 및 지하차도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해 환승센터 구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 개편, 교통혼잡 개선 방안 마련 등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 대안을 마련해 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고 철도가 개통될 경우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파주시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반려견 가정과 비 반려견 가정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첫걸음으로 12일 야당역 일원에서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을 펼쳤다.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은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구체화해 추진하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반려견 배설물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견 배설물 처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반려견의 배설물로 인한 마을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실버경찰대 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의 올바른 배설물 처리 방법을 위한 정보 자료와 휴대용 반려견 배변 봉투를 배부했다. 그동안,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구대여, 휠체어 대여, 도심 환경정비 활동, 취약지역 안전 순찰, 취약계층 집수리 등, 여러 가지 주거 취약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펼쳐왔다. 김영기 운정4동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공공 예절 정보를 제공해 반려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와 서영대학교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실질적인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운정1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서영대학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자치회 사업 자문, 협력사업 발굴, 주민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서영대학교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서영대학교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서영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운정1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영대학교 관계자 또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0일, 각 사회단체와 연계해 ‘2024년 제3회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은 법원체육공원과 법원2산업단지 인근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번식을 막고 토종식물의 원활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거 행사에는 공무원 및 관내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뿌리째 뽑고 절단하는 작업을 펼쳤다. 법원읍은 관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전문 근로자와 새마을지도자 법원읍협의회와 협력해 꾸준히 제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민관협력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행사를 계기로 유해 식물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쾌적한 법원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탄현면은 9월 10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대청소에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행복마을관리소 등 마을 주민과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인도면 등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음료수 병, 무단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청소 시작 전 참여자들에게 ‘내 집 앞, 내 상가 앞 치우기’ 캠페인 홍보를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의 자발적 참여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소각 금지 실천 등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도 했다. 청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미수거 일자를 안내해 쓰레기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안내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탄현면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까지 각 리별로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돼지풀 깎기 및 마을 청소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