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녀)는 22일, 관내 홀몸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에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계란말이, 오이냉국 등 여러 가지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먹기에 편리하게 담아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구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호성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차유철, 부녀회장 황미자)는 25일, 걸산동 일대 휴경지에서 회원 20여 명과 함께 배추 모종을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도 11월에 수확해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직접 기른 배추로 김장 김치를 만들어 겨울에 취약계층분들께 나눠줄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된다”라면서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거름 삼아 배추가 잘 자라길 기대하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정보와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는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작품 30여 점을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그림책 정원에서 전시한다. 먼저 8월 28일 수요일에는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을 초청해 1부 사서가 읽어주는 또북또북,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학부모와 강사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 작품 전시해설 시간을 가진 후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와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라면서 “시민 참여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권용욱, 부녀회장 이인숙)는 25일, 관내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새벽 6시에 모여서 조마루감자탕 근처부터 보건소 일대까지 작업 구간으로 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모기 등 유해 곤충의 서식을 방지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정비하고자 했다. 권용욱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기나긴 폭염에도 관내 잡초 제거에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2024년 ‘희망 나눔 기부 이어가기(릴레이)’에 써달라며 희망 나눔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영호)에 성금 20만원을 기부했다. 2024년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한 윤광회 위원장은 “생연1동과 지사협에서는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이어가기(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생연1동 역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네 번째 "주말 지킴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콩죽, 나박 물김치, 지사협 위원 후원으로 준비된 오징어젓갈 등을 위원들이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사협 관계자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의 만남이 그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보산동도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지사협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고독사 예방과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4일(토) 두드림뮤직센터(동두천시 상패로216번길 42)에서 싱인보산(SING-IN BOSAN)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노래 경연 대회로 주민 화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경연에는 16명의 참가자들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연가희’ 씨가 특별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경연 대회 결과에는 대회 1등에 송내동‘이부자’님이, 2등에는 불현동 ‘이봉임’님이, 3등에는 소요동 ‘김동자·정화영’님이 수상했다. 시상과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24일(화) 동두천 ‘놀자 숲 테마파크’에서 제6차 신나는 주말 체험 활동에 연천ㆍ전곡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도 함께해 7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하였다 한다. 문화의집은 주말 돌봄을 주제로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을 통해 활기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6차 주말 체험 활동으로 ‘놀자! 숲’에서 펀클라임, 에어리얼 로프, 익스트림 슬라이드 등 실내 및 실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적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 시켰다. 문화의집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주말 돌봄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아서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이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돌봄을 통한 주말 체험이 숲에서의 특별한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서, 자연과의 소중한 교감과 새로운 발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보건소는 말라리아,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과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함에 따라 22일, 지행 역사 내 맞이방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 내용에는 모기와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결핵 예방관리 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보건소는 이날 감염병 예방 활동과 더불어 사전연명의료등록사업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와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수)는 22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힘썼다. 이번 제2차 지역회의는 제1차 회의에서 건의된 3건의 제안 사업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림 생연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회의 위원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오늘 회의에서 현장 조사와 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이 이루어져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 같다"라며 "위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가정에는 온정이 가득 담긴 음식을 제공하며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도 보고 정성껏 계절 김치를 담가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무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는 주민들에게 이번 김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호성, 윤광회)는 최근 지역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생연1동 소재 방범기동순찰대 번개지대(지대장 김미정)를 방문했다. 생연1동 지사협 위원들은 이날 번개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원들과 함께 생연1동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쳤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방범 초소를 지켜주시고 지역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셔서 번개지대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정 번개지대장은 “생연1동을 아끼는 마음으로 밤늦은 시간까지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번개지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언제나 한결같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방범기동순찰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방범기동순찰대와 함께하는 방범 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생연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