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축구심판위원회와 동두천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몽골, 중국, 라이베리아, 말리, 라오스, 비아프라,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A, B), 인도네시아, 동티모루, 남아공, 에티오피아, 페루, 나이지리아) 17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승전에는 준결승전에서 라오스팀을 이기고 올라온 몽골팀과, 태국팀을 이기고 올라온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이 맞붙었다. 경기에서는 몽골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을 상대로 전반에 선취 득점을 하고 끝까지 점수를 지켜 내 1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에서 "각 나라의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기를 희망한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농축산물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제조 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등에 대해 특별 지도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거짓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청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한옥(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9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는 도시재생과 장영균 주무관이 2곡의 노래를 선보였고, 공무원 헌장에는 건축과 장준수 주무관과 송내동 이유진 주무관이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에너지 발전 유공 1개 기관 및 시정발전 유공 시민 6명, 세외수입 징수 우수 공무원 3명,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박 시장은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 국제 교류 대표단 방문 및 양 도시 간 청소년 소통의 장을 마련,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사업 준공, 중고등학생 입시설명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통합공공 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추진 업무 협약 체결, 노인회관 및 장애인 회관 건립 기공식 개최, 록 페스티벌 개최,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만, 박 시장은 지난 8월 경기북부 공공 의료원 선정 심사에서처럼 합리적인 이유 없이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계속 동두천을 외면하고 무시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의 권리를 찾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사라진 것들과 남은 것들 - 여행 에세이 클래스> 4회차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강의에서 여행의 풍경, 사건 또는 사람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수필을 작성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글로 적고 서로 합평했다. 한 수강생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제가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설레었다. 사람들의 여행의 추억, 풍경에 대한 글을 읽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9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친절 인식(마인드)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먼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는 시민의 표정은 확 달라질 것이다”라면서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배려 표현과 마음가짐, 적극성을 강조하는 친절 교육, 악성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9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임경숙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현황, 주요 체납 원인 등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면서 “이월 체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태료 징수에 특히 힘써 시가 징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후 체납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자 명단 공개,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에 대해서 정리 보류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9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인회장, 장애인총연합회장,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노인회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여가 복지 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회관은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수됐다. 위치는 동두천시 생연동 511-1번지 일원이며, 부지 면적 3,980㎡, 건축 연면적 2,766㎡, 지상 3층, 2개동으로 내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책(북) 카페, 노인지회 사무실, 녹음실, 장애인단체 사무실, 보장구 수리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러한 편의 시설로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이 건립되면 동두천시의 복지, 문화의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30일,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와 인구감소·관심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특례보증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금번 협약을 통해 인구관심지역인 동두천시의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운영 및 시설 자금을 농협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대출금의 2%에 해당하는 이차보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이자 비용 부담이 완화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금융 지원으로 지역 경제와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동두천시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현 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지방 소멸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로 동두천시와 함께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구관심지역 대상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
동두천시보건소는 29일, 생연1동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력 UP 건강 UP」 찾아가는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 「활력 UP 건강 UP」 찾아가는 건강 교실은 간호사, 치과위생사, 금연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 교실에서는 생연1동 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혈압, 당뇨 측정 치매인식개선 및 소근육 활동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 등에 대한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교육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국·전동근)는 28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함영숙 위원은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더불어 정우상 위원, 박노진 위원은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전동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하반기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과 희망을 전하며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신규위원님들의 참여를 축하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활성화에 아낌없는 행좌을 지원하겠다. 또한 신규위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포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생신을 맞으신 독거노인 25가구를 위한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미역국과 국수,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김 등 반찬을 포장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신을 보내실 수 있기를 소망했다. 상패동장은 “여름철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밀키트를 포장하고 전달까지 마쳐주신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읽으면 열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작은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는 공룡책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과 연계해 <공룡의 추석 밥상> 책놀이, <공룡 컬러링 뽐내기> 전시 등 이용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변화 혹은 발전>을 주제로 한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와 보태니컬아트 강좌 <새그림, 꽃그림>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문화의 향기를 마음껏 누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이른 추석 덕담을 건넸다. 작은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동두천 시민 누구나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60-32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