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0일, 군수를 비롯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진행했으며, 갑질행위,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등을 주제로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간부공무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지 확립과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교육에 앞서, 4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청사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커피를 제공하며 청렴확산 캠패인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간부공무원들이 스스로가 청렴의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후 이어진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며, 정직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의식 내재화와 투명한 옹진군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2일에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제52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종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옹진군민의 날은 1973년 제정된 이래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대표적인 군민축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9월 20일을 군민의 날로 기념해 왔으나, 어민 조업시기 등 민생을 고려하여 올해는 행사일을 당겨 진행했다. 올해로 5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의 특수한 여건상 평소 왕래가 어려운 군민 상호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준비해 왔으며, 애향심 고취와 전 군민이 일치단결해 ‘새로운 옹진, 신나는 옹진’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의 구성은 군민의 날 기념식, 군민 체육대회, 문화행사,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섬과 육지를 아우르는 군민과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는 식전공연 대청면 동백합창단의 ‘합창무대’와 전통마당놀이‘신뺑덕전’을 통해 군민들의 흥과 화합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이후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각 면 주민들의 입장에 이어 군민헌장 낭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농수특산물 소비 촉진과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옹진군 공식 쇼핑몰‘옹진자연’과 우체국 쇼핑몰‘옹진브랜드관’에서 각각 운영되며, 기간과 혜택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명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옹진자연’에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주간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구매 금액 상위 30명에게 고시히카리 쌀 증정 ▲3만원 이상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 덕적도 산나물 증정 ▲옹진자연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 무료배송 ▲100% 당첨 룰렛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우체국 쇼핑몰 내 ‘옹진브랜드관’에서는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5주간 추석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소비자들은 옹진군 특산물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우체국 쇼핑몰 내‘옹진브랜드관’의 첫 공식 입점을 기념한 특별 행사이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올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한 물놀이장, 개울숲 등 물놀이시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도심 속 피서 공간 제공을 위해 인천대공원 내 물놀이장, 진달래 피는 개울숲, 부평공원 물놀이장을 7월부터 9월 초까지 운영했으며, 총 2만 8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무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노후한 썰매장 부지를 재조성해 올해 처음 문을 연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에는 1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시민들의 대표 피서지로 떠올랐다. 진달래 피는 개울숲에는 1만 200명, 부평공원 물놀이장에는 2천 8백 명이 찾아 여름 추억을 쌓았다. 또한 운영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기적인 수질 검사,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응급약품 비치 등 철저한 관리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물놀이 시설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믿고 찾는 여가 공간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오후를 선사하는 〈커피콘서트〉의 9월 무대로, 안무가 이루다가 이끄는 블랙토 무용단의 〈시네마 댄스 콘서트〉를 준비했다.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해 온 이루다 안무가가 독창적인 연출을 더한 특별한 무대가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영화와 발레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무대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영화 음악에 창작 발레를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객들은 익숙한 영화의 명장면과 주제곡이 무용수들의 감각적인 춤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통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작품 해설이 곁들여져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공연의 배경과 음악을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다. 〈라라랜드〉의 감미로운 로맨스, 〈블랙스완〉의 긴장감, 〈시카고〉의 열기 등 영화 속 감정이 춤으로 펼쳐지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안무와 연출을 맡은 이루다(블랙토 무용단 대표)는 방송 ‘댄싱9’, ‘스테이지 파이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9월 18일부터 ‘2025년 제4기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총 8개 분야 75개 강좌로 구성된다. 이번 4기 교육 역시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강좌로 편성돼 시민들의 생활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 취업·창업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한다. 기존의 공인중개사, 헤어미용기능사, 바리스타 과정 등 자격증 취득 강좌 외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떡과 한과를 만드는 ‘떡제조기능사’강좌가 다시 개설되며, ‘손쉽게 만드는 밀키트’강좌도 신설됐다. 또한, 지난해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초보자도 실패 없는 이탈리아 요리’강좌가 다시 개설돼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수강생들도 쉽고 간편하게 이탈리아 요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수강신청은 오는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은 우선신청 대상자로서 9월 16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상륙작전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스탬프투어는‘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해 지난해 2개 코스에서 3개 코스로 확대됐다. 특히 덕적도·영흥도·팔미도 등 전초기지 섬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기존 상륙지점과 기념관을 넘어 해양과 섬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코스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코스1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은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해안(낙성사거리) 총 5개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스2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내 자유수호의 탑 ▲맥아더장군 나무 ▲상륙주정[LCM(배 모양 조형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주 출입구 총 4개 지점으로 구성됐으며, 마지막으로 ‘코스3 인천상륙작전 전초기지’는 ▲덕적도(연안부두 여객터미널, 밧지름해변) ▲팔미도(연안부두 여객터미널, 팔미도 등대 역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인천만의 고유한 특성을 담은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인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 가능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단, 이미 상품화되었거나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53번길 4, 해강빌딩 2층 202호)에서 진행된다. 출품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사업체는 접수 기간 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와 완제품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상징성(인천 특성, 스토리텔링 등) ▲디자인(독창성, 실용성, 심미성) ▲상품성(가격 적정성, 운반·보관 용이성, 품질 수준)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7개의 우수 작품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0일 남동체육관에서 ‘제20회 인천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매년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왔다. 올해 주제는 “IN YOU FE (Incheon YOUth FEstival), 느끼고, 꿈꾸고, 너답게!”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밴드그룹 ‘쉘위펑크’, K-POP 아이돌 ‘하이키’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본선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댄스·밴드·전통·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국 81팀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본선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존(30여 개 부스 운영, VR레이싱·핑퐁 로봇·경찰 체험·키링 만들기 등), ▲꿈드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을 활용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발굴하고, 환경부 인증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0월 인천시·인천연구원·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7월‘건물부문 외부사업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화 됐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의 조직 경계 밖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감축 활동을 인증받아 배출권(KOC, Korean Offset Credit)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인천시는 공동주택과 산업단지 등 다양한 장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감축 실적을 외부사업으로 인증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천연구원 김성우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은 “이번 외부사업은 지방정부가 기후정책의 설계자이자 실행자로서 역할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법론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탄소감축 모델을 구축하고 다른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협업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기업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인천 반도체 캠퍼스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반도체포럼,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강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등 10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기업설명회 ▲상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설명회에서는 각 기업이 회사 현황과 성장 비전, 채용 계획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기업별 특성과 인재상, 채용 방향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담부스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만나 직무별 역할, 근무 환경, 기업 문화, 복지 혜택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 청년들을 위해 지난 9일 인천 청년공간 유유기지에서 ‘청년가을빛’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인천광역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취·창업 정보를 나누는 등 청년들 간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80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청년친화 부스에서는 전문 아티스트들이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퀵캐리커쳐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청년 마이크’ 프로그램은 도전 소감 발표와 버스킹 등으로 채워지며, 청년들이 서로 도전 의지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청년가을빛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의 도전 경험을 나누고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