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삼겹천왕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22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삼겹천왕은 지난해 4월 개업한 이후 매일 매출액에 만 원씩을 모아 사랑의 성금을 모아왔다. 이상미 대표는 “요즘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여럿이 함께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면 어려운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해주신 소중한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안산시청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중립적 입장에서 시민이 제기한 고충 민원을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해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자 운영되는 위원회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변호사, 건축사, 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서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이다. 이들은 4년의 임기 동안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고충 민원에 대해 조사하고, 시정 권고나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안산시청 제2별관 1층)에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고충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촉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각 분야에 전문가를 모신 만큼 역량을 발휘해 시민들의 고충 민원 처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안산시는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시의회 의장 박태순입니다. 먼저, 새해 인사에 앞서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우리 안산을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맞이한 2025년은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도전과 변화가 예고된 시기입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국제적인 불확실성, 기후 위기와 같은 글로벌 문제는 우리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 별빛이 더욱 빛나듯, 도전의 한가운데에서도 희망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안산시의회는 이 희망의 불씨를 지켜내기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안산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안산시의회는 집행기관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또한 엄중한 견제자로서의 역할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31일 다가오는 2025년 도시의 미래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교육·산업·생활 인프라 개선 등 미래 성장 동력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정책 추진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31일 오후 신년사를 통해 “늘 그래왔듯 시정 추진에 있어 시민의 뜻을 나침반으로 삼고 ‘머물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 안산’을 향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민생 현장에서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며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 명의 인재가 수천, 수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 안산은 ‘교육이 곧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교육혁신에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부도에 건립될 경기안산국제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은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건강하고 씩씩한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것이고, 원곡고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 수준의 자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아래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물로 성장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31일 오전 안산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3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8시까지 닷새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합동분향소 운영 시작과 함께 현장을 찾은 이민근 시장은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참사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조문을 마친 뒤 “지난 29일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분들께서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유가족과 부상자분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31일 예정된 타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국가 애도 기간(2024. 12. 30. ~ 2025. 1. 4.) 진행할 예정이었던 연말연시 행사를 최소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사례다.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과 관련된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관 및 조직에 부여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시는 정부 산하 전문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지난해 1월부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이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사업장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 조사 및 사후관리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시 소속사업장의 지도점검 등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지난 5월부터는 안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신안산로타리클럽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150포(개당 10kg, 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신안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순수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김현철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나눔으로의 동행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44포(개당 10kg)와 라면 504개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으로의 동행은 안산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로, 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석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고 계신 나눔으로의 동행 회장님과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봉궁순대국 본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42포(개당 10kg, 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봉궁순대국 본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어르신을 위해 이뤄졌다. 안산시에는 사할린동포 527세대, 총 870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고령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이번 후원과 개인 후원 등을 합쳐 총 500포의 쌀이 기부될 계획이다. 김만제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만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할린동포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주식회사 은강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86포(개당 10kg, 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은강은 요양시설 컨설팅회사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해 이뤄졌다. 안산시에는 사할린동포 527세대, 총 870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고령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이번 후원과 개인 후원 등을 합쳐 총 500포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노상우 대표는 “작은 기부지만 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주식회사 은강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기부자님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할린 동포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문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고 평화 실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문화 예술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인디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인디뮤직페스티벌’과 올해 스무 해를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시의 주요 문화·예술·체육행사를 한데 모아 개최한 ‘안산페스타’까지 다양한 축제 브랜딩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학생이 참여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안녕!?오케스트라’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 간의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노력한 점,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과 안산문화광장 환경개선 등 문화시설의 보강으로 문화 예술 도시의 기반을 다져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문화 예술 분야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이루고자 시민 출자로 지난 2012년 12월에 출범했다. 사업 추진 외에도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수 이사장은 “조합원과 함께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부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