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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17일, 집중호우에 따른 신속 대처 및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시설과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17일 오전 4시부로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10시에는 호우주의보로 격하됐지만,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8일 새벽까지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긴급회의는 김보라 시장 주재로 남상은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시간 기상 상황과 피해 현황 등을 공유하고, 침수 및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현재까지 안성은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간 긴급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주요 조치로는 ▲하천 둔치 주차장·승두천 하상도로 등 통행 차단, ▲배수펌프장 가동 준비,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 및 유선안내, ▲급경사지 등 사전 예찰, ▲문자 안내 및 마을방송 행동요령 전파 등이다. 특히 시는 지난 6월,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정비 및 준설 등을 추진하는 등 상시 침수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2025년 8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2025년 7월 21일부터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앱, 모바일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안드로이드, 아이폰 앱 다운로드) 신청 가입이 가능하며, 정식 서비스 시행은 2025년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는 안성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식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 운영 지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 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무료로 단속상황을 문자로 알려줘 단속구역임을 알지 못한 채 단속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단속에 앞서 차량이동을 자진 유도하여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이다. 다만, 이동형 차량단속(CCTV)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단속되는 경우와 6대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인도)는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운영으로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및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쉬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복지공간, ‘쉬어가실’ 쉼터를 새롭게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아 '응답하라 2025 복지관 리프레쉬 - 쉬어가실'이라는 이름으로, 복지관 2층 공간을 개·보수하여 조성됐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쉬어가실’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지관은 이 공간을 통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모이고, 이야기 나누며, 작은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 등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열 관장은 “‘쉬어가실’은 복지서비스를 받는 수동적인 공간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지역의 따뜻한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며 또한 폭염에는 무더위 쉼터, 혹한에는 따뜻한 쉼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쉬어가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안성시 산수유길 15)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성면민과 함께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가 지난 15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성면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의 활기찬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안성시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영상 시청과 양성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출입 계단 경사로 설치를 비롯해 재활용장 및 도시가스 확충, 냉·난방 가능한 버스정류장 설치, 대림동산에서 한천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이 중심을 이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는 시민과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장이며, 오늘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하며, 주민 중심의 행정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재해취약지역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대응태세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저지대 주택가 ▲배수펌프장 ▲하천변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침수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시설 가동 상태와 사전 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문자알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상상황 및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안내하고 있다. 안성시장 김보라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만큼,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기상특보 발효 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 기능을 유지·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거주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한경국립대학교,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관계자 및 활동 강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중간 추진 현황 점검 ▲현장 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사업의 내실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창희 원장은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평가체계를 만들어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안성시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의 차별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문화시설을 이용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공공문화시설의 야간 운영을 확대하고 특별 프로그램 ‘안성 밤마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성 밤마실’은 여름밤을 활용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퇴근 후나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에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열린 문화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야간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안성시가 운영 중인 주요 문화시설도 제각기 고유한 특성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예회관 내에 위치한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악기 대여, 음반 제작, 공연 등 음악을 직접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안성문화사료관은 안성의 자연‧인문 환경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시한 문화 배움터로 화‧수‧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와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시각예술을 선보이는 문화 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시작됐다.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회식을 전통시장 내 음식점에서 진행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회식은 단순한 부서 행사 차원을 넘어,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요즘 많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담당하는 부서부터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에서 회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각종 부서 행사, 간담회, 워크숍 등에서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지속적인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함께 문화행사, 할인 이벤트, 청년상인 유치 등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안성맞춤형 신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인 ‘안성밤마실’ 이벤트 중 하나로 지난 7월 11일 18시부터 21시까지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중앙 달빛 도서관’이란 이름으로 연장 운영하여 온 가족이 시원한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과 문화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 ‘향수 만들기 가족 체험’을 비롯하여 ‘보드게임, 잠자리 동화 이야기방, 동시 필사, 밤마실 삼행시 짓기, 청구기호로 직접 책 찾아보기, 여름 주제 색칠하기, 색종이 접기, 도서 대출이벤트’ 등 여러 소소한 행사를 진행하고 음악 재생과 함께 떠들어도 되는 자유로운 자료실을 표방하여 무더위를 피해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한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1일(금)에서 8월 22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을 18시부터 21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총 6회 진행되며, 매주 ‘미양꿈인형극단의 인형극 공연 및 인형 만들기 체험’, ‘가족영화 상영 1·2’, ‘영어 논픽션 랩북 만들기’, ‘CSI 과학 수사대’ 등 테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2025 하반기 찾아가는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관내 기업, 기관, 단체 중 20인 이상이 참여 가능한 교육을 원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총 6개 기관(단체)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강의 분야는 ▲리더십 ▲건강 ▲은퇴설계 ▲웃음치료 ▲인문 ▲교양 등 평생교육 7대 영역에 해당하는 주제로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관은 자체 장소를 확보한 후 희망하는 강연 분야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시에서는 선정된 기관에 강사를 연계하여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안성시 체육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유선 문의 후 공문 또는 이메일 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7월 14일 고학력·고숙련 경력보유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품질인증전문가(HACCP)’ 과정 수료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과정은 2025년 5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98개 식품기업의 HACCP 인증 담당자 수요에 맞춰 내실 있는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식품품질인증 팀장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이론 수업과 실험,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식약처에서 발행하는 HACCP 팀장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총 17명의 수료생 중 3명은 교육 기간 중 조기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관내 식품기업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식품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필수적인 전문 교육으로 창업 초기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 여성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가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