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9일‘평택 3.1 독립만세운동’106주년 기념식을 첫 발상지였던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평택 3.1운동 기념광장에서 개최했다. 3.1 독립운동의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평택 3.1 독립운동 선양회 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길놀이 농악,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 3.1 독립 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 3.1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 최초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하여, 평택시 전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계층이 만세 시위에 참여했으며, 경기도 내에서 규모가 큰 만세운동으로 알려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3.1 독립만세운동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로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가슴 깊이 되새기자”라며 “그 정신을 후세에 널리 계승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신유철 기자)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평택시는 7일 오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브리핑을 열고, 만호지구, 가곡지구, 원평 신궁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또 이들 지역이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원평 신궁지구는 평택역 인근 원평동과 횡성읍 신궁리 일대에 걸쳐 95만㎡ 규모로 개발됩니다. 이 지역은 안성천 양안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도시로 조성되며, 보행 친화 거리와 하천변 휴식 공간 등의 지역 활성화 사업이 함께 진행됩니다. 총 3,98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6,149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개발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평택시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로서의 도약을 이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7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고덕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향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덕동 1891-5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임시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립될 계획이다.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2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3천472㎡(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민원실과 주민자치공간 등을 포함해 2026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와는 달리 평택시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준에 맞춰 운영시간 이후에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동선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세심한 설계 반영을 한 점이 특징이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체계 최전선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일, 북부학습공간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년간 ‘평생학습 북극성’으로 시민들의 정기교육 수강 신청을 돕고,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을 지원해 온 학습매니저 중 ‘모니터링 교육’을 이수한 20명을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모니터링단 운영은 정기교육 프로그램의 질 관리와 효과적인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 됐다. 북부·남부·서부 학습공간에서 운영되는 148개 강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하며, 생생한 현장을 통해 교육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수강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정기교육 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의회는 7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부지(고덕동 1891-5번지)에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기공식은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의원이 참석하고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에 이어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23억 원을 들여 3,472m² 부지에, 연면적 3,707m²(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주차대수 63대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고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뿐만 아니라 복지, 문화, 교육 등 다목적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며“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으로 국제신도시에 걸맞은 주민행복생활권이 보장될 것을 기대하며 평택시의회도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만성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 안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신 재활 프로그램 ‘함께해 봄’을 연중 주 3회(월, 화, 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증·만성 정신질환자가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신 재활 프로그램 ‘함께해 봄’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 중 재활에 대한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웃음치료, 미술치료, 지역사회 적응훈련 등)을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 기능 향상과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6일 지역 내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해 정신 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군 복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우울·스트레스를 경험할 장병들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보고·듣고·말하기’ 및 미술 요법을 이용한 정신 건강 심리치료 ‘컬러테라피’를 진행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지킴이 교육과 함께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해 고위험군 선별 및 전문 상담사와의 개별상담을 연계하는 등 정신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군 장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조성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고덕동 2161-3번지 일원에 ‘고덕 제1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민 100여 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고덕 제1 공영주차장은 20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4층 5단(연면적 5천856.19㎡) 규모의 주차장 전용 건축물로, 사업비 121억 원(시비 101억, 도비 20억)을 투입해 지난 2023년 11월에 착공했으며, 주차장 완공에 따라 고덕택지지구 상업지역 내 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주차장 관리 운영은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에서 운영하게 되며 주차장 시설 점검을 위해 1개월간 무료 운영 후 4월경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요 도심지 내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김연수 기자)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 실현을 위한 공공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7일 브리핑을 열고 △만호지구 △가곡지구 △원평 신궁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균형 잡힌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영철 평택시 도시주택국장은 "평택시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도시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원평 신궁지구는 안성천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택항 인근의 만호지구는 산업시설이 집중된 지역으로, 부족한 상업 및 물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도시개발이 진행 중이다. 약 31만 9천㎡(약 9만 6천 평) 규모로, 총 1,0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해 7월 10일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이후 감정평가 및 환지 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다. 가곡지구는 평택 북부 지역의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60만㎡ 규모로 조성되며, 약 4,326세대(약 1만 816명)를 수용할 계획이다. 현재 공동주택 집단 환지 신청이 진행 중이며, 개발 계획 변경도 검토되고 있다. 이번 브리핑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원평 신궁지구 개발 사업이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한샘마트 3개(안중, 포승, 청북) 지점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건강증진 사업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대형마트를 활용해 신체활동(워크온), 금연 클리닉, 평택․송탄 유튜브(몸마음튼튼) 채널을 적극 홍보하고, 많은 시민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트 내 카트에 QR코드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걷기 실천율 증가를 위한 워크온,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금연 클리닉,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시민들이 쉽게 건강정보를 접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2025년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수시로 받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누리집 및 ARS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으로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 월 단위로 지급된다.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품목을 구매할 수 있으며, 주소지 기준 광역자치단체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산동에 있는 지산초록공원의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6일(목) 18:00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산초록공원은 1976년 최초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도심지 내 핵심 녹지축 역할을 하는 거점 공원으로 부지면적은 17만 8천740㎡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야간 별빛을 테마로 한 ‘별빛산책로’가 조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기존 낡은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시민들의 건강마당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광장도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건강걷기길 등 지역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특히 공원 명칭의 경우 기존 명칭이 단순한 지역명을 나타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여러 번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2022년 송탄근린공원에서 ‘지산초록공원’으로 변경해 더 쉽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지산초록공원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