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7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아동들에게 추억과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지는 충청남도 제천 및 단양 일대로, 학생들은 ▲문화유적 탐방 ▲자연체험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라 아쉬웠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러블리페이퍼로부터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안전손수레’ 50대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수요조사를 거쳐,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손수레를 폐지수거 어르신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러블리페이퍼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폐지를 단순한 재활용품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동안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지를 시세보다 높게 매입하고, 이를 활용해 가방·노트 등 종이 가죽 제품을 생산하며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실천해 왔다. 러블리페이퍼는 올 한 해에도 꾸준히 지역 나눔을 이어왔다. 지난 5월에는 안전손수레 5대, 8월에는 10대를 구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는 “부평구에서 시작된 나눔이 어르신들의 안전과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기업으로 지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최근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25인천시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강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군 · 구 대표 선수와 체육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족구, 탁구, 볼링, 검도 등 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정해권 의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공동체의 힘”이라며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며 인천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운동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도시의 활력과 공동체의 에너지를 높인다”며 “인천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고, 체육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 의장은 “오늘 대회가 승패를 넘어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선수단과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는 14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장에서 제4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포럼 주제는‘도시 속에 심는 마음, 치유와 회복으로 함께 자라는 우리’로 발제는 서울대학교 이성우 책임연구원이 맡는다. 그동안 연구단체는 치유와 힐링의 도시농업 연구에 따른 자연친화, 환경회복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속해 왔다. 전국 우수사례 현장 견학 13회와 정책 연구용역 2건을 진행했고, 포럼과 세미나를 3차례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얻어진 연구 성과의 최종 발표로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하다. ‘도시농업으로 만드는 치유와 회복의 여정’ 연구활동 성과와 참여 기관의 치유농업 성공 사례 성과물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정기포럼에 대해 김남원 대표 의원은 “3년 동안의 단일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해왔다”, “2023년 처음 활동 당시 의원님 그대로 열과 성의를 다해 동참해 주신 결과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제안했던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이 실현됐다. 김원진 의원은 지난 6일과 8일 이틀간, 지역 내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원진 의원이 제정한 '인천광역시 서구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와 ‘돌봄 공백 해소 및 아이돌보미 의견 청취 간담회’의 결과물로써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계 부서와 지역 내 기업이 협력하여 마련한 자리로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체감형 지원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었는데 덕분에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원차 영화관람에 동행한 김원진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과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처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는 지난 6일 회원,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지역사랑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포장해 총 3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각 동의 협조를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종암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웃사랑 실천이 연수구 전역으로 퍼져 더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밝은마음’에 지역 주민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텃밭 작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한평텃밭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정성껏 가꾼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거름 넣기, 모종 심기, 난각칼슘 뿌리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수확한 배추 · 무 등 작물과 겉절이 양념 약 10kg을 준비해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이웃들과 함께 작물을 가꾸며 즐겁게 참여했다.”라며 “직접 재배한 작물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더 큰 보람을 느꼈고, 따듯한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평텃밭 교실’은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텃밭을 가꾸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사업이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수확한 작물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감톡톡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오감톡톡 요리교실’은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이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편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재료의 감각적 특성을 느끼는 오감 체험, ▲어린이 스스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 실습, ▲편식 예방을 위한 재미있는 영양 교육, ▲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 영양 프로그램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감톡톡 요리교실’은 매달 4회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일에만 운영되던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은 최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음식과 친숙해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는 지난 6일 경기도 양평군 더힐하우스 세미나실에서 주요 핵심사업과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연수구 구정혁신자문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정혁신자문회의 최순자 의장, 분과위원장과 위원, 그리고 혁신과제를 수행 중인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 현황과 개청 30주년 기념 미래비전 수립, 연수한마음공원, 송도국제도서관 준공 등 올해 주요 구정 성과와 현황에 대한 총괄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분과별 위원장이 1년간의 논의 안건 결과를 발표하고, 2026년 구정혁신자문회의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구정혁신 자문회의’는 2022년 11월 출범한 자문 기구로, 복지, 재정·경제, 미래전략·균형발전, 교육·문화, 안전·주거·환경의 총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9개의 주요 논의 과제를 선정해 자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개관한 송도국제도서관 내 9개국 대사관 추천 도서 비치 및 세계문학관 운영, ▲연수어린이 디지털 식생활 체험관 주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에스티젠바이오 임직원 20명과 함께 승기천 일대에서 ‘그린상륙작전V’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승기천 주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지역기업과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민·관 공동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동 덕분에 직원들이 매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준비 단계부터 활동 진행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직접 유해식물을 제거하며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보람을 느꼈고, 함께 참여한 직원들 모두 만족해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젊은 세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에 참여해줘서 매우 기쁘고 설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다문화 가정 아동 언어발달을 위한 도서 및 도서기기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는 인천 서구 봉화초등학교, 인천 서구 천마초등학교, 인천 서구 신현초등학교(교장 김정식), 인천 서구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 인천 서구 아이빌어린이집, 인천 서구 제나 어린이집 등 지역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기기는 단순한 독서 보조도구가 아닌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사회적기업인 알로하아이디어스가 함께하여 포스코 임직원들이 직접 성우 교육을 받고 책 내용을 녹음한 ‘목소리 도서기기’로 제작되어 더욱 뜻깊다. 포스코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각 교육기관 관계자들도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포스코 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121명(38가구)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입장권과 식사권을 함께 제공하여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에버랜드 내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멀어서 방문하는 데에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졌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 행사가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