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동두천 출향 인사이면서 자기계발서‘동두천 장미미용실’ 작가로 10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이영현 한국온라인마케팅연구원 대표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도시재생과 전준희 주무관과 김시윤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9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격려했다. 훈시사항으로는 10월은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10.2.)을 시작으로 천사데이 행사(10.3.)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10.5.), 자원봉사축제(10.12.)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10.19.) 소요단풍제 및 헬로디디씨페스티벌(10.26.), 왕방산 MTB 대회(10.27.) 등 대형 행사들이 개최되고 단풍절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라며, 각종 행사의 적극적인 사전 홍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금년 중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세밀한 점검을 통해 문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9월 중 비전! 동두천 포럼을 통해 진행됐으며, 환경교육사 이현희 강사의 강의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현희 강사는 자원순환의 과정, 방법 등을 설명하고 우리가 올바른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현재 동두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함께 소개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법에 대해 잘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면서 “이런 실천이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가수 진미령 씨를 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미령 씨는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로, 대중에게 친숙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적 감수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진미령 씨를 우리 시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라면서 “선한 영향력을 통해 동두천시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미령 씨는 “동두천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동두천시만의 아름다움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미령 씨는 앞으로 동두천시의 관광명소와 문화 자산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시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에서 60대부 축구(2부) 종목 우승과 함께 축구 종목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60대 축구부는 양주시를 4대 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며, 준결승전에서 포천시를 1대 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결승전에 오른 동두천시 60대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이천시를 2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축구 60대부 선수단에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시는 지속적으로 체육 활성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동두천시 체육회에서도 내년 파주에서 열릴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동두천시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0월 5일 개최되는 2024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8개 동에서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컵, 접시 등 다량의 1회 용품 사용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밥그릇, 국그릇, 접시, 컵, 숟가락, 젓가락 등 6종의 다회용기 각 2,000개를 지원하며 다회용기는 사용 후 마련되어 있는 운영 공간(부스)에 반납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통해 1회 용품 발생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추후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사용 등 노력을 통해 1회 용품 사용이 줄어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제5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 내의 다양한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참여해 다촘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간을 운영했으며,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3D 펜 체험, 모루 인형 만들기, 두뇌게임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개회식에서는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성인 문해 시화전, 연필 스케치, 수채화, 한지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생학습관 필로티 특설무대에서는 학습자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악기 연주,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평생학습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롭고 다촘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김나윤)은 최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야우리 김치찌개, 정성찬에서 후원한 식사를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월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김나윤 회장과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식사를 제공할 가정의 특이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한 뒤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 식사 전달과 더불어 다른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목련라이온스클럽 김나윤 회장은“매월 회원들과 봉사 활동을 하며 얻는 에너지와 보람이 매우 크다. 앞으로는 식사 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지역균형발전 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연계하여 동두천시와 포천시에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과 비즈니스센터를 연내 개관한다. 지난 2015년부터 저발전지역 6개 시군(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의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도내 인구감소·관심지역(연천군, 가평군, 동두천시, 포천시)의 지역활력을 위해 지원되었다. 이번 연계사업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연관된 시설들을 한 개의 건물에 조성하는 시설 복합화를 추진하였고 중복된 공간과 시설물에 대한 건설비 절감, 기능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의 시너지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렇게 올해 개관을 맞게 되는 시설은 동두천시의 어울림센터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포천시의 비즈니스센터 등 3곳이다.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동두천시 어울림센터(310억 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수영장, 아이사랑놀이터 등을 갖춘 지상 5층 건물이다. 이 가운데 3층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9억 원) 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동두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문화경연 대회를 앞두고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5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강사와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보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문화경연 대회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9월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열린 2024 한미우호 축제가 5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미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미군 부대 캠프 케이시 가을 친선 축제와 협업으로 동시 개최돼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조성됐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와 미군 부대를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미 양측의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의 시작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벨리댄스와 트롯 장고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 청소년 댄스팀 에이블의 K-pop 커버댄스와 이담 농악의 길놀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캠프 케이시의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어 초청가수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DJ 데이지의 디제잉으로 축제는 더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경숙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거점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료취약지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운영 인력과 시설, 의료 장비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응급실 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문제점과 응급환자 대응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서비스와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 제공 실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시설, 인력, 의료 장비 등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개선 방안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요청하겠다”라며 “주민의 응급의료 및 필수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항상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업전문 기술교육(꽃차 1급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4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실시, 총 25회 동안 꽃차 1급 과정에 대해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자연에서 채취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꽃차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교육에 임했다. 꽃차의 효능에는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비염 예방 등이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차로 기대 효과가 있다.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꽃차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호응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