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관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홈 체크 프리랜서 업무 교육>을 운영한다. 본 강좌는 신축 주택이나 아파트 등에 입주 전 직접 방문해 구조, 마감재 등 하자 상태 확인을 대행해 주는 프리랜서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진행되며 6회차 과정을 모두 수료한 이후에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10월 18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에 거주하는 시민과 관내에 직장을 둔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동두천시 봉사 단체 아조타조아(회장 남정주)는 최근, 불현동 자율방재단을 찾아 격려금 30만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남정주 아조타조아 회장은 “불현동이 더욱 살기 안전한 동네가 된 것은 여러분의 수고 덕분이다”라면서 “이번 격려가 앞으로 여러분들이 봉사를 이어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조타조아는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돕는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진 봉사 단체로, 2015년 결성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성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권용욱, 부녀회장 이인숙)는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수)에 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새마을 지회에서 매년 시행하는 3R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연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권용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떡국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다섯 쌍둥이인 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이 건강하게 출생신고를 마치며 동두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자연임신에 따른 다섯 쌍둥이 출산 사례는 국내 최초로, 지역 사회와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다섯 쌍둥이의 부모인 김준영씨와 사공혜란씨는 동두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며, 다섯 생명의 건강한 탄생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닌 이름을 아이들에게 지어주며 아이들이 강하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많은 생명이 한 가정에 동시에 찾아온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앞으로도 이 가정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다섯 쌍둥이 탄생을 기념하며,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진전기(대표 박기경)는 곧 다가올 김장철을 맞이해 최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한완수)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성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광진전기는 올해 초,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기요 등 난방용품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 이웃 돕기에 힘써왔다. 박기경 ㈜광진전기 대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 꾸준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9만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2024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5일(토)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외에도 각계 주요 기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8개 동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후 열린 체육대회는 시민화합경기 8개 종목(굴렁쇠 굴리기, 지네 발 릴레이, 애드벌룬 굴리기, 신발 양궁, 바구니 공 넣기, 투호 던지기, 400m 계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과 이벤트 축구 1경기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에 펼쳐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경기는 8개동 주민 60명씩 480명이 한 번에 종합운동장 안에 들어가 경기를 치르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더불어 ‘한마음 화합의 놀이(레크리에이션)’까지 진행되면서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선 남녀노소와 가족 모두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대잔치가 됐다. 한편 2024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결과, 종합우승에는 상패동이, 종합 준우승은 생연2동, 종합 3위는 송내동이 각각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0월 3일 목요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년 천사데이 기념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동두천시와 동두천 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학대받는 아동들의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의심 신고번호 112를 알리고 올바른 양육법과 건강한 아동 성장을 위한 긍정양육 129 홍보 책자(리플릿)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천사 같은 우리 아이들이 학대로부터 보호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아동 천사들이 안전하게 자라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시민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치매 극복의 날 기념,‘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더불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관심을 촉구하고자 다양한 홍보와 체험 공간(부스)을 마련해 진행됐다. 공원 내 산책로 걷기 코스마다 치매 관련 정보를 담은 손팻말(피켓)을 설치해, 걷기를 하면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즉석 사진 촬영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기억안심가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체험 보건소 사업(금연, 고혈압 및 당뇨,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 진행 유관기관 홍보공간(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경기도 노인전문동두천병원,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문제다. 이번 행사로 많은 시민이 함께 치매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금요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광회) 주관으로 생연1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명과 함께 멸치볶음 만들기 등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두 명이 한 개 조로 편성돼 활동 보조가 이뤄졌다. 특히 요리에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 중심으로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스스로 조리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의 무력감을 해소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독거노인분들과 함께 요리에 한발 더 쉽게 다가가고, 반찬 만들기 체험으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라며 프로그램 취지를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오늘 반찬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한 독거어르신께서 직접 만드신 멸치볶음을 보여주시며 매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라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주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정승수)는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자장밥과 맛있는 도넛을 오찬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활동이다. 정승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봉사자들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자장밥 봉사를 위해 고생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 역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주)세바시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4일(목)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시리즈 강연회’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더 열린 기회’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170명을 모집한다. 세바시 강연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릴레이 강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자 명단에는 구글 임원 출신 정김경숙, 시몬스 브랜드전략기획 부사장 김성준, MBC 드라마국 프로듀서 김민식, 코미디언 김병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각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극복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적 욕구를 충족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연 신청은 세바시 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동두천 어울림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이종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여러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동두천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16억원(국비 30억원, 도비 154억원, 시비 132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동두천시 생연동 594-1번지에 위치한 기존 중앙도심 광장의 지하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5층, 연면적 8,363㎡ 규모의 복합건물을 건축한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어린이건강관리(키즈헬스케어)센터, 2층 탁구장, 3층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수영장,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있다. 현재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지난 9월 출범 후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4층 수영장의 경우 10월에 회원 모집을 시작해 11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그 외 시설은 10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