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와부읍 월문리 소재 영진전력(대표 주영섭)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기탁금은 와부읍 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주영섭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와부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 현장의 큰 힘이 된다”며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와부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영진전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별내면 마을공동체 ‘윤슬’이 직접 제작한 레몬생강청 130개를 별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활동으로, 윤슬은 지난해 유자청 나눔에 이어 올해도 정성을 모아 레몬생강청을 제작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기탁된 레몬생강청은 관내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환절기 건강 관리 등 건강한 일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숙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레몬생강청을 만들었다”며 “이웃들이 레몬생강차로 건강을 챙기고 마음까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별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이어가는 윤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이웃사랑의 실천이자,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윤슬’은 2024년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 자발적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별내동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별내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내 단란주점, PC방, 편의점, 카페 등을 돌며 청소년 대상 유해 행위 금지를 당부하고 관련 전단지를 배포했다. 참여자들은 특히 청소년 고용 금지 업종에서의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편의점 등에서의 술·담배 판매 금지에 대해 현장 계도 활동을 펼쳤다. 업주들에게는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유미 별내동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8일 다산2동이 지역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친구 및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본행사에 앞서 신나는 난타 공연과 폴댄스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가자 전원이 함께 걷기 전 준비운동을 실시해 안전하고 즐거운 걷기를 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가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왕숙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삼각점 반환 지점까지 걸은 뒤, 다시 가운중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를 완주했다. 시민들은 “이번 코스는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구간으로 구성돼 안전하게 걸을 수 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범석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 회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큰 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다산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다산정약용문화제는 ‘시대를 넘어, 다시! 다산’을 주제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행사들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문화제는 전통문화와 첨단기술, 지역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날에는 경복대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학생들이 전통 유생복을 입고 취타대 행렬을 따라 행진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개막식 퍼포먼스에서는 드론으로 전달된 다산 선생의 메시지가 공개돼 과거와 현대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이어 사전에 개최된 ‘2025 정약용 로봇경진대회’의 시상식도 진행돼 개막식을 빛냈다.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조안면 송촌초등학교 학생들의 전통 농악과 합창, 국가무형문화재 소천 이장학 명인의 ‘선소리산타령’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초등학생 역사 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오전 다산1동 다산가람초등학교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아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증가함에 따른 지역사회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동 안전망 구축과 등하굣길 아동 안전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양주’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다산1동 사회단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다산1지구대, 다산가람초등학교 관계자 등 민·관·경·학이 모두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등교 시간 이후에는 함께한 시민들과 통학로 내 방범 CCTV 등 안전 시설물 현황과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은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는 통학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에서 열린 ‘제19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의 합기도, 클라이밍, 궁도, 수영 4개 종목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으며, 총 1,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종목별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먼저, 18일에는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합기도대회’가 개최됐다. 12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겨루며 합기도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이어 19일에는 세 종목의 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공암벽장에서는 140여 명이 참가한 ‘클라이밍대회’가 진행돼 체력과 기술, 도전 정신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천마정 국궁장에서는 300명이 참가한 ‘궁도대회’가 열려 활쏘기를 통한 집중력과 심신 수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으며, 별내커뮤니티센터 아쿠아 아레나 수영장에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수영대회’가 10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5회 남양주시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체육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장애인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라인댄스와 방송댄스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분위기를 한충 북돋웠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주광덕 시장은 “함께 손을 맞잡고 마음을 열어 차이를 이해하고 벽을 허무는 경험이 오늘 이 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장애인체육회와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사랑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청·백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발휘했다. 현장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돼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이 체육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8일 조안면에 위치한 정약용 유적지에서 열린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얼과 업적을 기렸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정약용문화제는 다산 선생의 실사구시와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오고 있는 남양주시 대표 축제로, ‘시대를 넘어, 다시! 다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정약용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자매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에 앞서 열린 고유제에서는 다산 선생의 묘소에서 헌화례를 가진 후 취타대행렬에 맞춰 문도사로 이동해 헌다례를 진행했으며, 헌다례의 아헌관(亞獻官, 제사의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은 조성대 의장은 제사에 잔을 올리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기렸다. 이어 개막식은 △내빈소개 △드론퍼포먼스 및 개막선언 △인사말씀 및 축사 △정약용 로봇경진대회 시상식 △기념촬영 △국악아카펠라 개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39년의 역사를 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테니스장 외 9개소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동호인 간 친목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43개 클럽의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상수 의원, 원주영 의원을 비롯한 남양주시 테니스협회 김진수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개식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우승기 반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작년 한 해는 여러 사정으로 대회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올해 이렇게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그동안 의장기 대회를 기다려주신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에너지가 이 코트 위에 그대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8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다함께복지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 ‘예술동아리 공연아! 노올자’ 문화예술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존감과 표현력을 키우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동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행사 진행에 협조해 지역아동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공연에는 다함께복지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지역아동센터 4개소(가치·자주·하늘빛·화도평화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으며, 아동, 학부모, 센터 종사자,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즐겼다.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여성아동과장이 함께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공연은 △창작뮤지컬 △방송퍼포먼스 댄스 △K-POP 커버댄스 등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간 연습한 공연을 선보이는 순간에는 객석 곳곳에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시와 다함께복지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8일 에코랜드 야외 공연장에서 ‘제2회 별내면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참여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 스스로가 무대를 기획하고 준비함으로써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배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별내면 청소년 40여 명이 밴드와 댄스 공연팀으로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중심이 된 무대 구성과 사회 진행, 자원봉사 등 전 과정에서 청소년 주도의 운영이 돋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댄스와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공연, 초청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무대에 오른 6팀의 참가자들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만든 문화자치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시는 문화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