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전략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 ▲특화 산업에 맞춘 AI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정책이다. 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를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대상지로 제안했다. 또한 발표평가와 현장평가에서 김동근 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 의정부시 도심에 있는 용현산업단지와 주변 산업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점으로 내세워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용현산업단지의 ▲첨단 고도화 사업 추진 ▲복합문화센터 조성 ▲경제자유구역과 지정 추진 사업과의 연계 확장 가능성을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기반 스타트업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코워킹스페이스, 전문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복합거점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DX․AX 실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가 추진 중인 보훈정책과 주요 사업들을 소개한다. 보훈 정책 홍보 채널 운영…‘의정부시 보훈TV' 시는 시민과 국가유공자 모두가 일상에서 쉽게 보훈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의정부시 보훈TV’를 운영하고 있다. 보훈TV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달하며, 6.25참전유공자의 흑백사진을 컬러로 복원해 소개하는 콘텐츠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정보와 복지정책을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 시는 ‘보훈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자일동 현충탑(자일동 산87번지) 일대에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모, 교육, 휴식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골자로 하며, 생태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생활체육시설과 야외운동기구 주변 5m 이내 신규 금연구역 160여 개소에 금연 표지판과 현수막을 일제히 부착했다. 이번 조치는 운동을 위해 공공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자들이 해당 장소가 금연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신규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시는 이 기간 생활체육시설을 방문해 금연구역 홍보와 흡연자 계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김동근 시장은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시민들이 함께 흡연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7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세외수입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정보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세입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 사례 ▲실제 행정 현장에서 겪는 문제 해결 방법 ▲법령 적용 기준 등을 다뤘다. 세외수입은 200여 개에 이르는 개별 법령을 근거로 부과되는 항목으로, 부과 기준과 징수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고도의 행정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2027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제도’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병행돼,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자립성과 건전성 확보에 중요한 수단”이라며 “실무자의 전문 역량이 곧 세입 확대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과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신뢰받는 세입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의 업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한편, 시민에게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행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3일 ‘요리조리 공유팩토리’에서 열리는 ‘요리조리 공유 벼룩시장’의 판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벼룩시장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선정된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일환이다. 유휴공간이었던 구 선별검사소(평화로493번길 24) 자리에 새롭게 조성 중인 요리조리 공유팩토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요리조리 공유 벼룩시장은 ▲벼룩시장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며, 중고물품과 생활용품 등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단, 먹거리와 고장 난 전자제품, 유해물품, 고가 명품 등은 불가하며, 정치‧종교적 목적의 참여도 제한된다. 개인과 단체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6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 시민을 우선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6월 9일 개별 안내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및 홍보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요리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9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대 예방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동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눈높이 활동을 통해 권리의식과 자기보호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으며, 원장과 보육교직원에게는 아동 안전 책임 강화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권민이 여성보육과장은 “아동학대는 일부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아동 보호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관으로 ‘시민참여형 의제발굴 설문조사’를 6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시민이 일상 속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투리 공간이나 미관 개선이 필요한 장소 등 시민의 실생활과 맞닿은 문제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수집된 의견은 향후 개설될 의정부시민대학 생활정책학부 교육과정의 주제와 사례로 활용되며, 일부는 시민이 실제 생활 문제에 대해 직접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권역별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설문은 시민이 일상 문제를 교육 주제로 발전시킬 소중한 기회”라며 “발굴된 의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각과 해법을 모색하는 학습과정이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의정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7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민간 사회복지사 4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법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8일 1차 교육에 이어 진행된 심화교육으로,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의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 시 민관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 추진단(단장 이병모)이 지원했으며, 고이경 한국복지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총 6개 그룹으로 나눠 3개의 예시 사업계획서를 분석하고 항목별로 직접 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업 목표와 성과, 예산 구성 등 항목별 작성법을 익히며 논리적인 구성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강사가 참여자들이 작성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사례별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오류나 오해 지점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교육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실무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2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추진했다. 이번 단속은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파트 단지 등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지방세 체납 금액 20만 원 이상 ▲과태료 체납 금액 30만 원 이상인 차량으로, 사망자 또는 폐업 법인의 명의로 등록된 차량, 의무보험 가입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차량 등이 주요 대상이 됐다. 이는 대포차 등 불법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생계형 차량에 대한 분납 유도 등 유연한 대응으로 공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남은 하반기 일정인 8월과 10월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한 후 시청 징수과에 방문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김정일 징수과장은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은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 재정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관내 주택가 일원에 설치된 노후 도로조명시설을 합동점검하고, 조도가 낮은 지역의 노후 등기구를 이미지형 보안등기구로 교체해 야간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범죄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간접조명이 부족한 골목길의 특성상 주거지의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다수 접수됨에 따라 공동 대응을 결정했다. 점검은 관내 ▲주택 밀집 지역 ▲치안 수요가 높은 구역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와 경찰서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보안등 상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장기간 교체되지 않은 조명기구는 빛 확산율이 높은 이미지형 보안등으로 교체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점검 결과, 가능동 지역에 설치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보안등을 다수 발견했다. 이에 ▲흥선동행정복지센터 주변 ▲가재울경로당 일대 ▲가능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을 우선적인 조도 개선 대상지로 선정하고, 총 100개의 노후 보안등을 신형 등기구로 교체하기로 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0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운영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에 앞서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복지국장, 관련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복지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실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기반 시설을 한곳에 조성한다. 아동 거주 비율이 높은 고산지구의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이와 양육자에게 편리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돌봄 비용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중요하다”며 “탄탄한 시설 기반 위에 영유아‧아동‧보호자의 다양한 욕구를 담아낼 수 있는 양질의 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8일 시청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장덕배)와 ‘시민 안전과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 노후화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시설과 교통환경, 도시계획 전반에 기술 전문성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장덕배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앞으로 도시 현안 전반에 대해 기술 자문, 현장 진단, 정책 제언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기술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라며 “기술이 시민의 삶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의 기술력을 행정에 접목해 재난 예방, 보행로 개선, 도시공간 혁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술사회는 ‘기술사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기술사 단체로, 현재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