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주관으로 1일, 17시부터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성탄을 맞아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5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점등식은 ‘성결교회 찬양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성경 봉독, 동두천 시정 발전을 위한 합심 기도, 축사, 축도 및 내빈 소개 순으로 마련됐다.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인해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 이로써 종교적 연합을 이끌고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시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 시민들 모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시민이 많이 찾는 지행역 1번 출구 앞에 트리를 설치해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트리의 불빛이 동두천시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시민들의 앞날을 밝혀주는 빛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1일(목), 미2사단 210포병여단 소속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역사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 장병들에게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대표 시설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한미 간 우호를 증진하고 동두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 장병들은 이날 캠프 케이시 내 어유소 장군묘 방문을 시작으로 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 체험과 한국 전통 다도 체험 등 동두천시 역사와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교육원에서 동두천시의 관광지와 먹을거리 등 지역 정보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통해 동두천시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수제 도장 만들기를 통해 본인의 한국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만들며 한국 문화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을 체험했다. 시는 이번 행사로 시와 주한미군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미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21일(목)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다섯 쌍둥이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신임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라며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별한 축복인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라면서 “시민과 단체가 협력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실시하고,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했다.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이정남 위원은 “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진행될 새마을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느라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에 감사드리며, 신규 위원과 함께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게 새마을 정신을 전파하며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이정남 위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기존 회원분들과 잘 협력해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로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평신협은 지난 20일 온세상 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가평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동네 어부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평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70여명이 참여해 직접 농사 지은 배추 1,000포기로 김장을 해 가평읍, 청평면, 조종면의 취약계층 가구와 장애인복지시설인 가난한 마음의 집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했다. 박성재 이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임직원 및 조합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가평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을 담은 김장 행사로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여준 가평신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0일 11월 중‘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중앙동에서 개최했다. 16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올해 10월 새로 개관한 주민복합문화시설인 중앙동 어울림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주요 주제를 다루며, 올바른 문제 인식과 피해자의 권리보호 및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패밀리코칭상담소 소장 고남숙 대표를 초빙해 ‘폭력 예방의 해법 -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예방법, 스토킹 범죄 예방 및 대처법’ 등이 다뤄졌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폭력 발생 시 피해자 지원 체계와 신고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덕 시장은 “폭력 예방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산촌캠핑장 이은준 대표가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독거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산촌캠핑장은 여러 차례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라면을 기부하였으며,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은준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웅식)는 이번 주, 최은옥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이 새마을 김장 나눔에 사용해 달라며 배추 300포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주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는 중앙동 새마을 남녀회원과 통장들의 정성이 담긴 손길을 거쳐 김장 김치의 재료로 사용됐다. 더불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각 통장 및 직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겨울철 김장 걱정이 많았을 이웃 주민들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풍성한 배추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신 최은옥 통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나눔의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화),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 26명이 상패동 일대에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2,200장의 연탄은 150명의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배달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탄을 지원받은 주변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소외된 관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미래가 보이는 교회’(목사 김언정)는 19일(화),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수)에 백미(4kg) 10포, 롤 휴지(15개입) 15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기부된 백미와 롤휴지는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정 목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일, 박종규)는 공과금 체납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에 대해 긴급구호비 지원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사업 실패에 따른 부촘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건강과 연령으로 취업 곤란에 직면하던 와중에 월세뿐 아니라 도시가스와 전기세가 모두 2~3개월 체납돼 단전까지 도래해 퇴거 위기와 생계의 곤란을 직면한 상황이다. 박종규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