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시장 김병수)은 기존 ‘독립운동’에 ‘건강’ 특화주제를 추가하여 건강 특화서가를 정비 완료하였다. 기존 도서 중 건강 관련 도서 987권을 특화도서로 변경하였으며, 종합자료실 서가 재정비 작업을 통해 ‘건강’ 특화 서가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특화 도서 확충으로 양곡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양곡도서관은 추가된 ‘건강’ 특화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건강 관련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지역 내 병원,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협업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가 마음의 양식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장서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9월 2일 경기도의회 (김시용, 홍원길, 오세풍, 이기형 도의원)로 김포골드라인 증차 도비지원과 구래동 데이터센터 행정심판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김포골드라인 증차사업은 5량 10편성을 추가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단기대책 중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국토부 또한 안전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정하며 ‘김포도시철도 전동차증차 한시지원사업’으로 3년간 국비 153억을 지원을 결정했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국비 153억 외 357억이 시비로 투입되어야 한다. 하지만 김포시 재정상황상 전액 편성은 어려워 일부 도비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안전문제에 대한 시급성은 인정한다면서도, 최종적으로 도비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직접 부지사를 면담하는 등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나 현재까지도 지원여부에 대한 변동사항은 없다. 구래동 데이터센터는 2021년 6월 민선7기에서 건축허가처리가 됐다. 이로 인해 민선8기는 2024년 7월 26일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인 착공신고 반려 조치를 했고, 건축주는 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소송을 청구하여 2024년 9월 9일 행정심판이
오는 9월 7일 월곶면 군하리(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달빛 놀이터"를 주제로 개최하는 "2024 월곶 저잣거리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는 "월곶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저잣거리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전통과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먼저 군하숲길에 달빛 산책길이 조성된다. 화려한 야간조명과 빛 조형물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월곶의 야간경관을 느낄수 있으며, 산책길에는 인공 보름달이 설치되어 소원을 빌고 소원지를 적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달빛산책길과 어우러진 "달빛 영화관"을 운영하여 야외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돗자리 등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을 벗삼아 곤충 작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동화와 피아노 연주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청사초롱 만들기, 한복 체험, 연 만들기 등의 전통 놀이와 다촘운 버스킹 공연 및 전통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등학생(또는 동일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도 개최된다. 통진이청에서 총 100명(사전신청 70명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 경기도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비 촉진과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 상권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에서는 양곡오라니장터시장, 장기패션아울렛, 사우상가번영회가 공모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되었다. 행사기간 내 해당 상권을 방문하여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증빙으로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골목상권에서는 지역화폐 또는 사은품으로 10% 페이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물가 부담을 줄여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4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을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4주간 접수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년 1회 신청하여야 한다. 지급 금액은 월 5만원씩 1년에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 기준이 충족되는 달부터 소급 적용하여 지급한다. 2024년에는 지원금을 30만원씩 2번 지급하고 지급 시기는 1차 6월, 2차 12월 지급 예정이다. 이번 2차 신청·접수는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만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1차 신청자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김포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김포시에 농지를 두고 1년 또는 경기도(연접 시·군 포함) 내 연속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군인, 대학생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3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에서 새일센터장, 사회복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취업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으로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사례관리실천 등 실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사회복지기관 인사담당자는 “실무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김포새일센터 교육생 배출을 환영한다”며, 사회복지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극적인 자세를 지닌 교육생 취업 연계를 강조했다. 이에,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및 직무소양교육 등을 통한 사회복지분야의 업무 이해 및 정보 공유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밝히며,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취업 지원에 대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96-7611)로 문의하면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8월31일 모범청년기업인협회(공동대표: 이미숙, 장재혁)의 사회공헌활동인 ‘어쩌다 봉사’ 행사에 참석해 청년기업인들의 선행을 격려하였다. 모범청년기업인협회는 청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 봉사활동의 틀을 깨고 모험, 재미, 봉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을 시도하였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무작위로 지정되는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내용으로 어떤 봉사활동을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봉사활동 여행을 떠나는 방식인 이날 행사는 유기견 센터, 장애인 시설, 화훼 단지 등에서 이루어졌다. 모범청년기업인협회 회원사와 자문단이 준비한 후원 물품도 함께 전달하였고, 코로나로 취소된 노인복지센터 등에는 추석 전까지 후원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계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 재유행, 지속되는 폭염 등 악조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주말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뜻깊은 행사를 한다고 해서 온 가족과 참여하였다는 이씨(남, 37세)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특히 김포시에서 이렇게 젊은 기업인들이 앞장
대한민국 빙상 꿈나무의 산실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와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또 한 번의 인적 인프라를 형성하며 김포시는 차근차근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 도약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날 협약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연계, 빙상스포츠 인적 인프라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치 대상지 내 학교 설립 시 빙상체육에 대한 전환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협력 도모를 위한 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영리 김포교육장이 함께 했으며, 협약에는 학교운동부 창단 등 빙상체육 기반 형성과 이에 대한 지원으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나아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 방안을 담았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빙상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일로, 이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이번 협약이 그러한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중고 선수 육성 및 시청 빙상팀 창단을 통한 선수 육성은 빙상장 보유 기관의 책임으로
김포시(시장 김병수) 맑은물사업소가 지난 8월2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1회 202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맑은물사업소는 정수시설의 정밀진단・분석을 통한 수질관리와 노후관로 정비 및 배수지 확장을 통한 시설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맑은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도 맑은물사업소는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 일반수도사업 실태점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상수도분야 경기도 시군 평균보다 우수한 결과로 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조재국 맑은물사업소장은 “지속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 인프라구축과 우수한 시책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물복지 실현에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K-Water 등이 후원하여 물관리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 신기술 발표 및 우수기자재 전시회 등 다양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및 산하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율촌의 노동팀장이자, 조직 내 다양한 괴롭힘 사례를 담은 ‘선 넘는 사람들’ 책의 저자인 조상욱 변호사를 초청하여 ‘오피스 빌런 열전(列傳):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주제로 직장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 직원에 대한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갑질예방 리더로서 김병수 시장이 솔선하여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오피스 빌런의 유형으로 상습적 괴롭힘의 가해자인 직원 성희롱 하는 직원 공감적 대화를 못하는 직원 과민한 직원 연쇄신고를 하는 직원 허위신고를 하는 직원 저성과·부적응 직원 7가지로 나누어 관리자는 과거 관계 중심의 ‘형님 리더십’ 해결을 피해야 하며, 피해자는 용기를 내고 조직이 균형잡힌 대응을 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본인이 괴롭힘(갑질)의 가해자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 올바른 대응법으로 대처하고, 또 대처가 어려울 경우 언제든지 감사담당관으로 상담하고 신고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직자와 시민을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뉴빌리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빌리지 과정은 국토부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 거주환경 개선사업인 ‘뉴:빌리지’ 사업 도입에 발맞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주민 이해를 돕고, 나아가 민간의 자율적인 정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은 10월 17일, 24일, 31일 총 3일간 진행되며 관리계획과 사업시행계획(안), 주민합의체 구성, 정비사업 단계별 감정평가 등 이론과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의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와 연계한다면 주거 환경 개선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통합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사업성 분석 서비스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뉴빌리지 과정의 수강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
세계인이 주목하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별빛이 쏟아지는 빛의 공간속 팝페라를 즐기는 이색 이벤트가 열려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지난 3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별빛연화’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의 손길이 닿은 아름다운 건축물에 각기 다양한 실내 조명이 더해져 특별한 공간이 연출된 가운데, 팝페라 공연과 라디오 라이브 무대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팝페라 공연은 이태리어로 빛을 뜻하는 ‘라루체’가 그 이름처럼 빛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 덤덤라디오가 라이브 무대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 활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김포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는 체험활동 ‘컬러링트립’과 ‘컬러링’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김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빛과 애기봉의 풍광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감동을 가슴에 새기게 됐다. 오늘 애기봉에서 즐겼던 추억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애기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