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각광 받는 中 전기차 (03분05초) 캄보디아 무역업자인 킴 키앙(25)은 연료비 절약과 대기질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국 전기차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키앙은 수도 프놈펜에서 중국의 훙치(紅旗) 전기차를 구입했다. 그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가 연료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킴 키앙, 캄보디아 무역업자] "이전에는 휘발유 자동차를 이용했는데 기름값만 월 300~400달러가 지출돼 부담감이 높았어요. 친환경적이고 예산(연료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휘발유 차량과 비슷합니다. 이 훙치 전기차는 중국의 고급 브랜드이기 때문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기차입니다.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이 매력적입니다." [모은 속멍, 밍양(名揚)국제회사 영업 담당자] "캄보디아 정부가 전기차 수입을 장려한 이후 연료비 절감, 친환경 등 전기차의 장점이 널리 전파돼 소비자의 관심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우리는 소형, 대형을 불문하고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습니다. 훙치 전기차는 현지 소비자로부터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홍치 전기차의 완충 비용은 단 9달러에 불과하며
(중국 청더=신화통신) 13일 아크로바틱 공연을 펼치고 있는 룽청(隆承)국제서커스리조트 배우들.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 솽차오(雙橋)구에 위치한 룽청국제서커스리조트에서는 연일 서커스∙춤∙익스트림 퍼포먼스∙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청더시 솽차오구는 각종 야간 문화관광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야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3.9.14
(중국 황산=신화통신) 최근 비 내리는 흐린 날이 이어진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이(黟)현에 후이저우(徽州)풍의 건축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중국 전통 산수화와 같은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이현의 한 마을을 13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3.9.14
(중국 황산=신화통신)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이(黟)현 비양(碧陽)진 인근의 논과 후이저우(徽州)풍 민가를 13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최근 비 내리는 흐린 날이 이어진 이현에 후이저우풍의 건축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중국 전통 산수화와 같은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2023.9.14
(중국 타이저우=신화통신)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인 먀오위(繆雨·왼쪽)와 장루나(張露娜)가 성화 전달을 하고 있다. 이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가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에서 전달됐다. 2023.9.14
(중국 타이저우=신화통신)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가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에서 전달됐다. 이날 봉송 주자인 웨이멍시(魏夢喜)가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2023.9.14
中 스마트폰 찾는 소비자 늘어 (01분17초) [바이위(白瑜), 신화통신 기자] "화웨이가 '메이트(Mate)60'과 '메이트X5' 폴더블폰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중국 하이테크 중심지인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메이트60은 출시하자마자 매진돼 지금은 품절 상태입니다." [쑨쉐치(孫雪琪), 화웨이 플래그십 스토어 완샹톈디(萬象天地)점 매니저] "매일 많은 소비자가 신제품을 체험하려고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브랜드를 매우 좋아합니다. 메이트60 시리즈는 제스처 컨트롤을 지원합니다. 동영상을 볼 때 스크린을 터치하지 않고 손으로 넘기는 제스처만 해도 이렇게 화면을 부드럽게 넘길 수 있습니다." [판즈웨이(潘志偉), 소비자] "중국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소재, 그립감, 성능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요." [양중하오(楊忠浩), 소비자] "전 줄곧 해외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년간 중국 스마트폰이 빠르게 발전했죠. 이제는 국산 브랜드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국산 스마트폰에 기대가 큽니다." [신화통신 기자,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보도]
(중국 청더=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 솽차오(雙橋)구 룽청(隆承)국제서커스리조트에서 연일 서커스∙춤∙익스트림 퍼포먼스∙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청더시 솽차오구는 각종 야간 문화관광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야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곰인형 탈을 쓴 룽청국제서커스리조트 배우가 13일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2023.9.14
(중국 후저우=신화통신)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비랑후(碧浪湖) 지역사회에서 13일 중추(中秋)문화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무형문화 수공예와 문화 크리에이티브 제품 등 비랑후 지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비랑후 지역사회 주민들이 우산에 그림그리기 활동을 구경하고 있다. 2023.9.13
(중국 후저우=신화통신) 13일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비랑후(碧浪湖) 지역사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요고(腰鼓) 단원들. 이날 후저우시 비랑후 지역사회에서 중추(中秋)문화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무형문화 수공예와 문화 크리에이티브 제품 등 비랑후 지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2023.9.13
(중국 톈진=신화통신) '제6회 중국 톈진(天津) 국제 헬리콥터 박람회'가 14일~17일 톈진공항경제구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헬리콥터와 관련된 세계 최신 기술∙제품∙성과∙솔루션이 집중 전시된다. 특별 포럼, 에어쇼, 프로젝트 계약, 비즈니스 협상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13일 박람회에서 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는 직원. 2023.9.13
(중국 톈진=신화통신) 관람객들이 13일 '제6회 중국 톈진(天津) 국제 헬리콥터 박람회' 행사장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14일~17일 톈진공항경제구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헬리콥터와 관련된 세계 최신 기술∙제품∙성과∙솔루션이 집중 전시된다. 특별 포럼, 에어쇼, 프로젝트 계약, 비즈니스 협상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202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