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축구협회는 지난 9월 6일 오전 9시, 안성풋살파크에서 개최된 2025 투게더 여성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 아마추어 풋살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시 관내 3개 팀과 수원, 용인, 의정부, 평택 등 관외 8개 팀이 참가하여 총 11개 팀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 출신은 참가하지 않고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만이 참여해 ‘생활체육으로서의 풋살’을 즐기는 본연의 취지에 충실했다. 경기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가 선수들과 응원단으로 활기를 띠었으며, 각 팀은 팀워크와 끈기를 발휘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경쟁보다는 화합과 우정을 중시하며 여성 풋살의 가능성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반인숙 안성시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분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축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성 풋살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자원 선순환으로 순환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 녹색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절약과 재사용의 중요성을 공직자들이 몸소 실천하고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의 장으로 시청 내 35개 부서에서 재사용 물건 약 800점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판매하고 남은 물건은 9월 27일 공도 만정유적공원에서 개최하는 공도권역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기부·판매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녹색장터가 재사용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과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7, 8월 제외) 넷째주 토요일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성맞춤랜드 등에서 나눔의 녹색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7일 공도권역(공도 만정유적공원) 녹색장터와 10월 8일 바우덕이 축제 녹색장터(아양동 일원)를 개최할 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2025년 문화예술교육사 실습 지원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31일까지 실습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 예정자들이 박물관 현장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실무 경험을 통해 미래 문화예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실습생들은 팀 단위로 참여하여 총 8시간(운영·준비 포함)의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구체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관람객 참여형 체험 활동 운영(음악 활동, 만들기, 놀이 등 자유 기획 가능) ▲교육자료 개발 및 운영 경험 습득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실습에 필요한 운영 물품은 팀당 최대 50만 원까지 박물관이 일괄 구입 절차를 거쳐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문화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박물관의 교육·문화 기능 활성화를 통해 공공가치 실현과 사회적 환원을 도모하는 데도 의미를 가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실습 지원사업은 예비 문화예술교육사들이 현장에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K-할랄페스타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현장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수요를 파악했다. 이번 행사는 패션, 음식, 문화, 관광 등 관련분야 4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안성시는 안성마춤 홍보관 및 푸드테크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해솔팜(주), 안성엄마손꾸러미영농조합법인, 조은이식품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8월 30일 개막식 부대행사로 안성시 푸드테크기업 3개업체가 인도네시아 여성경제인연합회 한국지부(회장 김은수), 비씨엠제이 글로발(이사 모하맛 즐카르나인 빈 만소르), 할랄코리아(대표 김진우), 신안경영품질원(원장 안규선)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안성시 농업회사법인 해솔팜(주)과 조은이식품이 대한민국 브랜드상(건강식품)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할랄코리아와 지난 3일 안성시농가공품 할랄인증에 대한 업무 협의를 통하여 2026년 안성수출기업 할랄인증에 협업하기로 협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할랄 등 해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3일 공도읍 가치공도에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심화)’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입문-심화-창업-인큐베이팅)' 시범사업의 두 번째 단계로,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됐다. 심화과정에는 총 22명이 9개 팀(개인 2팀, 단체 7팀)으로 참여했으며,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관광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여행 프로그램 기획안을 마련했다. 특히 입문과정 수료자 19명이 연속 참여해 교육 연계성과 성과가 한층 강화됐으며, 신규 창업 희망자 3명도 발굴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자들이 심화과정을 통해 도출한 기획안은 향후 창업과정에서 시범사업으로 직접 추진될 예정이며, 안성시는 이를 통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심화과정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이를 시범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9월 2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역량 강화 및 자활 촉진을 위해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2023~2024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역량증진, 자활기업 활성화 등 총 16개 세부지표를 평가하며,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활성화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25개소에 포함됐다. 안선자 센터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자활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설치되어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사랑의열매는 5일 오전 11시 30분 안성시의 15개 기업 및 법인에게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안성시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 ESG나눔기업(법인)’ 15곳의 대표자,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경기 사랑의열매의 ‘ESG나눔기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법인)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 사랑의열매는 안성시의 15개 기업 및 법인에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기업패는 코로나19 시기에 사용됐던 폐가림막과 폐장난감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조명등으로, ‘기부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으며 환경 부담을 줄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ESG나눔기업과 법인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인욱 회장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빛이 되어 주신 안성 ESG나눔기업과 법인에 감사드린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안성시와 함께 나눔문화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제7대 회장 도시로서 발돋움하는 출범식을 가졌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2013년 설립되어, 현재 전국 43개 지자체가 소속되어 사회적경제 정책 개발, 사회적 경제분야 청소년 교류 사업, GSEF 등 국제기관과의 교류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행정협의체이다. 안성시는 지난 2024년 11월 말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총회에서 회장 도시로 선출됐으며, 협의회는 제7대 회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을 필두로 지방정부 외교 및 우수정책 사례연구를 위한 코스타리카 방문, 전국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황명선·김영배·염태영·박홍배·박정현·최혁진 국회의원과 호르헤 발레리오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회원 지자체 단체장 등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안성시 사회적경제 현장의 기업인들도 함께해 회장도시 출범을 축하했다. 제7대 협의회장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 상주단체 밴드 날다의 두 번째 작품 '몽룡날다'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전통 판소리 '춘향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아낸 국악 콘서트다. 공연은 판소리의 서사적 특징을 살리면서도 신조어와 현대어, 대중에게 친숙한 장르적 요소를 활용해 관객 친화적인 무대를 구현한다. 또한 영웅적 이미지로만 그려졌던 몽룡과 기다림의 상징이었던 춘향을 새로운 시선에서 조명해, 사랑과 선택, 기다림과 떠남이라는 주제를 음악·연기·무대 연출을 통해 풀어낸다. 무대는 판소리 보컬과 색소폰,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퍼커션 등 밴드의 사운드로 구성되며, 일렉트릭 사운드와 즉흥 연주가 더해져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배우의 연기와 재담은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더하며, 고어를 현대적으로 개사하고 무대 연출과 의상을 새롭게 구성해 관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무대 언어를 적극 활용해 국악 공연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밴드 날다의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지역 작가 전원길의 개인전 '생명감각'을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2년 첫 개인전 이후 인간 존재와 색채, 자연과의 관계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전원길 작가의 회화와 자연미술 작업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관람은 무료이며, 9월 12일과 9월 19일에는 야간 개방으로 오후 9시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전원길 작가는 1980년대 초 인간 존재와 내면을 탐구하는 회화 작업으로 주목받았으며, 영국 유학 이후에는 색채를 조율하는 과정을 중심에 두고 작품 세계를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20회의 개인전을 열며 회화와 자연미술을 오가며 작업해온 그는 이번 전시에서 신작 ‘색의 기억’ 시리즈를 선보인다. 원통, 원뿔, 입방체 등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 속에 색의 흔적을 담아낸 작품들은 배경과 색의 대비, 치밀한 그라데이션을 통해 사이버네틱한 비현실 공간을 연출하며, 회화 속 생명력을 새로운 차원에서 경험하도록 한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 여정을 시민들과 나누고, 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위치: 안성맞춤랜드)에서는 개기월식 천문현상을 맞이하여 오는 9월 8일(월) 새벽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하여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보름달일 때에 일어나며 지구가 밤인 지역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 그러나 달의 궤도와 지구의 궤도가 약 5도 기울어져 있어서 보름달일 때도 월식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2022년 11월 이후 첫 국내 관측으로 3년 만에 ‘붉은 달’을 볼 수 있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장 깊게 들어가는 ‘최대식’ 시간은 9월 8일 새벽 3시 11분이다. 이때 달의 고도가 약 31도로 남서쪽 하늘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도 관측할 수가 있다. 3년 만에 찾아온 관측 기회를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8일 새벽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특별히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개기월식 관측 및 해설 등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뮤지컬 형식의 예방관리 인형극'꿈꾸는 애벌레'를 9월 3일부터 15일까지 6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총 7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아토피 관리의 중요성 ▲올바른 식생활 습관 ▲목욕 및 보습 관리 방법 등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지난 3일 내혜홀초등학교에서 첫 공연이 열려 1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보개초(9일), 어울초‧동신초(10일), 용머리초(11일), 죽산초(15일)에서 순차적으로 공연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안성시 아토피 피부염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1~4세에서 2022년 13.78%에서 2024년 10.42%로 크게 감소했으며, 5~9세에서도 4.96%에서 4.16%로 줄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아토피 관리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