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행정안전위원회 제1부위원장(국·연수3)이 전국지방의회 지속가능발전 의정협의회의 초대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5일 화성특례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유승분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박종길 대구 달서구의원, 이복남 전남 순천시의원이 공동회장단으로 선임됐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기초·광역 지방의회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녹색성장 등 미래전환 의정활동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전국 단위의 의정 연대체이다. 창립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지방의원들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 의제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출범은 2024년 제정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지속가능발전 전략, 기본계획, 활동보고서 등에 대한 심의와 감독 책무를 법적으로 부여받게 된 데 따른 것이다. 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정책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간 정보 공유와 의정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지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신종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나은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토킹·데이트 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신종 성범죄 사례와 예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맞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4대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우창의원)는 이달 6일, 제5차 회의를 열어 분구추진단 업무 주요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현안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분구특위는 주요 추진 경과로 △검단구 조직설계 및 인사운영, △검단구 임시청사 추진상황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구는 직원들의 희망근무지 반영을 위해 서구청 소속 4급이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근무 배치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인사배치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검단구 임시청사는 2026년 7월 개청 예정으로,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고 연면적은 약 20,000㎡ 내외로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Modular)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서구의회 분구특위는 주요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질의 응답을 계속하며 다각도로 분구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심우창 분구특위 위원장은 “검단구 분구는 행정구역의 단순 분리가 아니라 서구와 검단의 균형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한 과정”이라며, “검단구 임시청사가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가좌배수지(가좌동 1-11번지 일원) 부지 및 체육시설 정비사업이 오는 11월 20일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 의원이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갑)과 협의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 원과 구 예산 1억 5,800만 원을 더해 추진됐다. 주민들의 시설 노후 개선 요구를 반영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선 결과다. 현재 공사 진행률은 약 60%로, 노면 정비, 배수로 및 펜스 설치 등 환경 개선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새로 조성되는 체육시설에는 인조잔디 족구장 3면과 소규모 야구연습장이 포함되며, 특히 연습장 상부에는 안전을 위한 그물망이 설치됐다. 고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가좌배수지 주변의 안전 확보와 주민 체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구청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환식)로부터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의 생활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배부돼,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거나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용일 사업관리처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은 지난 11월 3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관련 민원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구청 교통운수과, 중구시설관리공단 등 관계자와 상인대표자가 참석하여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조성된 사업으로, 총 435면의 중구 원도심 최대 규모이며, 지난 10월 17일 준공식을 마치고 11월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종합어시장을 비롯한 연안동 일대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인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중구는 9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운영 개선을 위해 이용 불편사항과 민원을 수렴했다. 정동준 인천 중구의회 부의장은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상인과 고객, 주민 모두의 오랜 염원이 담긴 시설”이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면분회(분회장 임정일)는 지난 5일, 분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십리포 해변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 및 환경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해변도로가 및 해변가 쓰레기 줍기로 영흥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임정일 분회장은 “고장을 내 손으로 아끼고 가꾸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십리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혁준 영흥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의식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관심을 불러일으켜 환경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영흥면 소재 영흥초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섬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옹진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와 협력해 올해부터 도서지역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안전지도사의 안내로 ▲안전한 보행 ▲횡단보도 건너는 법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 등 실제 통학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교통 안전 행동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도서 지역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연평1지구와 연평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연평1지구(483필지, 25만1,782㎡)와 ▲연평2지구(339필지, 5만1,007㎡)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총 822필지, 약 30만㎡ 규모에 대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았던 지적불부합 문제는 해소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여,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옹진군은 연평1지구는 2021년, 연평2지구는 이듬해 11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지구 지정과 측량,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인천지방법원 판사) 심의 등을 거쳐 경계결정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했으며, 2025년 11월 5일부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이 높아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달 29일 인천산업정보학교(교장 성윤미)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 징후가 있는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인천산업정보학교 관계자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와 인천산업정보학교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상담 연계 ▲학교밖청소년의 학업·자립 지원 연계 ▲예방교육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단상담, 부모교육, 마음건강지원사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황하)는 지난 4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평화통일 안보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에 대한 가치를 심어주어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유현주 탈북민 강사가 초청돼 북한의 실상과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유현주 강사는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 과정, 그리고 남한 사회에 정착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사회의 평화통일 의식을 확산하고, 세대간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이하 꿈영도)에서 베스트셀러 ‘마녀체력’과 ‘마녀엄마’의 저자 이영미 작가를 초청해 '슬기로운 부모들의 별빛 북살롱' 제7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마녀엄마의 마녀체력 키우기’를 주제로, 체력이 인생과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영미 작가는 책상 앞에 앉아 일만 하던 저질 체력의 편집자에서 마흔 이후 운동을 시작해 철인3종 대회를 15회 완주한 ‘강철체력의 작가’로 변신한 자신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했다. 특히 ‘체력이 변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체력 향상이 정신력과 자기효능감, 나아가 자존감까지 바꾸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한 체력이 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다양한 실천 정보를 육아와 가사로 지친 부모들과 공유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체력 이야기가 단순한 운동 권유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철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