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옹진문화원은 2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제1회 옹진문화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옹진군 문화예술인 및 문화원 회원 250여명을 비롯하여 문경복 옹진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김규성·김택선·이종선·백동현 옹진군의원, 신동욱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 각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입상단체의 발표 공연을 통해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옹진군이 가진 문화적 가능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한껏 끌어올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행사를 앞두고 옹진군 각 면에서는 공연 경진이 진행되었으며 관현악, 전통악기, 밴드, 무용 분야로 나뉘어 열린 경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경연 결과 △관현악 분야 연평면 구룬나루금관악앙상블 △전통악기 분야 덕적면 덕적사랑예술단 △밴드 분야 영흥면 한마음엔터 Y밴드 △무용 분야 영흥면 어엿비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팀은 본 행사에서 수상자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북도면 바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2024년 동구 어린이집 어울림 한마당 보육교직원 힐링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개최했던 ‘동구 어린이집 어울림 한마당 - 영유아 아나바다’에 이어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및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내 어린이집 28개소의 보육교직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동구어린이집연합회 정정숙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보육교직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영화 상영을 통한 힐링의 시간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신 동구 관내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9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열린 마포구립실버합창단 창단연주회 ‘추억 소나타’에 참석했다. 올해 신규로 창단한 마포구립실버합창단은 61세 이상 75세 이하의 마포구 어르신 32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창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합창단은 김주현 지휘자, 염정은 반주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 연습해온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용기를 내어 첫 무대에 오르는 마포구립실버합창단 단원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포를 대표하는 합창 단원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마포구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27일 SK해운가족봉사단·SK해운연합노동조합과 함께 중구 홀로 어르신 30명을 초대해 ‘2024 사랑의 김치 및 동절기 온기나눔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봉 중구청장, 강주희 중구의회 의장, 강희은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도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김치 30박스와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SK해운가족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치와 키트를 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다과를 나누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SK해운가족봉사단은 20년간 중구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을 포함해 어버이날, 경로잔치,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K해운연합노동조합 역시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 중이다. 장미영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SK해운가족봉사단과 SK해운연합노동조합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탄소중립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 이틀 동안 북구청 별관 주차장에서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과 관련된 모든 재료비가 상승하여 사업수행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기관들과 연대하여 뜻있는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틀 동안 진행된 김장나눔은 자매결연 지역인 괴산군 절임배추 5,500여 포기를 구입하여 김장김치를 담그고, 북구 관내 2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500여 가구와 기관 및 시설 17곳에 김장김치 10Kg씩 전달했다. 매년 새마을지도자대구북구협의회(회장 임재억)와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양미경)가 주축이 되어 시행한 김장나누기 사업은 북구새마을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1,500여 가구에 전달한다. 김현수 회장은 “올해는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김장김치를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추운 날씨에도 우리 새마을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다. 이번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28일 오후 3시 대구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세대를 잇-는 리버스 멘토링’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리버스 멘토링 활동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젊은 세대(멘토)가 선배 세대(멘티)에게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9~10월 2개월 동안 진행된 5개 팀의 리버스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활동 내용 및 소감 공유 ▲친밀도 측정 게임 ▲활동 결과에 대한 상호투표 및 우수팀 순위 결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공유된 대표적인 팀 활동으로는 인스타 릴스 제작 및 업로드, 방탈출 카페 등 엠지(MZ)세대 놀이문화 체험 등이 있었으며, 친밀도 측정을 위한 밸런스 게임을 통해 팀 활동을 하며 공유된 서로의 생각을 재미있게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멘티로 참여한 박상경 정책기획국장은“4급 국장들과 8~9급 엠지(MZ) 공무원들이 함께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서로 다른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전남 곡성군은‘제16회 곡성군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New Start(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황유순 지휘자와 함께한 이번 연주회는‘정다운 한국 가곡’, ‘다 함께 부르는 가요’에 이어 특별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Coronation Mass K.V.317)’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곡성군합창단 이귀재 단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곡성군합창단의 화합을 이루고 개인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곡성군합창단을 맡아 이끌어주신 황유순 지휘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한 제16회 곡성군합창단 정기연주회에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주신 황지휘자님과 합창단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멋진 실력으로 군민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합창단은 199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8일과 29일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용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의 지원으로 매년 열리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350여 곳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수급가구,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 1개소이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배추와 양념 등 재료비가 상승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박봉숙 회장은“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찾은 조상래 곡성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지원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이웃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연말을 맞아 곡성에 기부하는 모든 고향사랑 기부자를 위한 전국 최고 가성비 및 가심비 답례품 덤+덤 이벤트를 준비했다. 곡성 답례품몰 인기상품 11개 품목에 대해 최대 44% 할인 또는 증량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로 ▲곡성축협 한돈 삼겹살&목살 1.5kg(800g+750g) 30,000원 ▲지리산순한한우 1+ 불고기 등 850g(600g+250g) 30,000원 ▲유기농 백세미 8kg(4kg+4kg) 30,000원 ▲ 백세88미 + 백세미누룽지 120g 추가증정 30,000원 ▲기차마을 새청무쌀 11kg(10kg+1kg) 30,000원 ▲처음처럼 4색향미 5kg (3.2kg+1.2kg) 30,000원 ▲옥과 맛있는 김치 4.5kg(4kg+0.5kg) 30,000원 상품을 구성했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지역 소아청소년과 상주의사를 구인하는 '곡성군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빨래방 프로젝트, 유기동물 보호센터 시설개선 사업을 운영중이다. 온라인 참여방법은 고향e음과 위기브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여는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익산시가 연말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무료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지친 수험생에게 익산의 주요 유적지와 아름다운 관광지의 매력을 통해 휴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익산역에서 출발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의 경우 버스 탑승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주말·공휴일에만 운영된다. 또 관광지 3곳, 15명 이상일 경우 예약이 가능한 '테마형 시티투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다이노키즈월드(실외) 무료체험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누구나 슬라이드(나선형, 드롭형), 스카이점프, 전망대 중 1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무료 여행 이벤트는 익산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남성여자고등학교 3학년은 지난 22일 150여 명이 교도소세트장과 미륵사지, 보석박물관을 방문했다. 전북제일고등학교도 27일 140여 명의 학생들이 아가페정원과 교도소세트장, 고스락을 방문해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정읍시가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이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시는 동학농민혁명, 내장사, 김명관고택을 주제로 ▲생생 국가유산(다시 피는 녹두꽃) ▲전통산사 국가유산(나를 찾는 명상 순례) ▲고택종갓집 활용(1784년, 정읍 김명관고택의 향기를 찾아서) 등 3개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서도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국가유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 3개 사업에 선정돼 총 2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접근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정읍의 고유한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요소를 통합해 특별한 매력을 창출하며, 정읍을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목원동이 차없는 거리 입구에 못난이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목원동은 지난해 하반기에 원도심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로데오광장, 죽동 주차장 입구에 못난이 조형물을 설치했고, 이번에는 차없는 거리 입구에 못난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 조형물 설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으뜸마을 사업’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 청정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하고 직접 실행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추진하고자 이뤄지고 있다. 못난이 조형물은 뚱뚱한 모습에 찢어진 눈, 낮은 코에 곱슬머리 등 풍자와 해학을 담고 있는 김판삼 조각가의 작품이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꽃다발을 주고 받는 남녀 한쌍의 모형이며, “그대가 꽃”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꽃이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현주 동장은 “차없는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어 목원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하며 “원도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심하여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