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춘=신화통신)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가 1천만 위안(약 18억1천만원)규모의 스포츠 소비 쿠폰을 발급한다. 지난달 30일 창춘시 체육국에 따르면 창춘시는 소비 잠재력을 끌어내고 스포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시 전체에 해당 금액의 스포츠 소비 쿠폰을 발행한다. 지난해 12월 28일 지린성 창춘(長春) 빙설신천지(新天地)를 찾은 시민들이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이번에 발급되는 스포츠 소비 쿠폰은 장비, 피트니스, 빙설 등 세 종류로 나뉜다. 그중 스포츠 장비 구매에 사용되는 쿠폰의 총 발급 한도는 400만 위안(7억2천400만원), 피트니스와 빙설 서비스는 각각 300만 위안(5억4천300만원)으로 나눠졌다. 이번 쿠폰은 창춘시에 거주하는 주민만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창춘시민카드 앱(APP)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중국 우한=신화통신)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둥후(東湖)의 풍경을 1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초겨울이 되자 둥후의 맑은 물이 하늘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2023.12.1
(중국 광저우=신화통신) '2023 중국안전응급산업대회'가 지난달 30일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에서 열렸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회의에서 발표한 '안전응급장비 중점분야 발전보고(2023)'에 따르면 중국 안전응급장비 중점분야 산업 규모는 7천억 위안(약 126조7천억 원)을 넘어 신속한 발전세를 보였다. 차세대 정보기술의 융합·응용에 따라 응급 드론, 로봇 등 스마트화 장비도 출시되면서 각종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도 속속 마련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에서 열린 '2023 중국안전응급산업대회' 현장. (사진/신화통신)지난 9월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등 5개 부서가 공동으로 발표한 '안전응급장비 중점분야 발전 행동계획(2023~2025년)'에 따르면 당국은 오는 2025년까지 관련 중점 분야의 산업 규모를 1조 위안(182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쉬샤오란(徐曉蘭) 공신부 부부장(차관)은 화상을 통해 혁신을 견지하고 ▷안전응급로봇 ▷드론 ▷대형 구조지원장비 등 개발에 초점을 맞춰 관련 난관을 꾸준히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신화통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체결측 총회(COP28)' 중국관이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픈했다. 이날 현장에 마련된 중국관을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 2023.11.30
(중국 위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위린(玉林)시 보바이(博白)현의 편직 공예품 산업은 현지 전통 특색산업이자 농촌 진흥을 촉진하는 기간 산업 중 하나다. 지난해 보바이현 편직 공예품 산업 총생산액은 33억4천900만 위안(약 6천61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30일 보바이현 소재 한 편직 공예품 생산기업 전시실. 2023.12.1
(중국 위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위린(玉林)시 보바이(博白)현의 한 편직 공예품 생산기업 직원이 지난달 30일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 보바이현의 편직 공예품 산업은 현지 전통 특색산업이자 농촌 진흥을 촉진하는 기간 산업 중 하나다. 지난해 보바이현 편직 공예품 산업 총생산액은 33억4천900만 위안(약 6천61억원)에 달했다. 2023.12.1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신화통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체결측 총회(COP28)' 중국관이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픈했다. 이날 현장에 마련된 중국관을 둘러보고 있는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COP28 의장. 2023.11.30
(중국 우한=신화통신) 초겨울이 되자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둥후(東湖)의 맑은 물이 하늘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둥후의 풍경을 1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3.12.1
(중국 후허하오터=신화통신) 올 들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전력 외부 송전 규모가 계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멍구자치구 에너지국에 따르면 네이멍구가 풍력∙태양광 대기지 발전 프로젝트, 특고압 송전 통로 등 중대 프로젝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 1~10월 네이멍구 전지역의 누적 발전량이 6천164억㎾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그중 전력 외부 송전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2천483억㎾h로 집계됐다. 시린궈러(錫林郭勒) 초원에서는 장베이(張北)-성리(勝利) 1 kV(킬로볼트) 특고압 송전 교류 프로젝트 건설이 한창이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매년 베이징∙톈진(天津)∙허베이(河北)∙산둥(山東)∙장쑤(江蘇) 등지에 약 700억㎾h의 전력을 공급해 네이멍구 에너지 기지의 전력 외부 송전 능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싱안(興安)맹 2기 200만㎾(킬로와트) 풍력 발전 프로젝트도 본격적인 시운전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의 첫 번째 대형 풍력∙태양광 기지 건설 프로젝트로써 가동 후 연간 60억㎾h 이상의 청정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석탄∙풍력∙태양광 자원에 힘입어 네이멍구의 전력 공급 보장 능력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역내 공모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올 10월 말 기준 27조3천800억 위안(약 4천955조7천8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펀드업협회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국 역내에는 총 144개의 펀드 운용사가 있다. 그중 48개는 외자 투자 펀드 운용사(중외합자 및 외자독자 포함)고 나머지 96개는 중국 본토 펀드 운용사다.
(중국 톈진=신화통신) 작업자가 29일 온실에서 호접란을 운반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톈진(天津)시 시칭(西青)구 장자워(張家窩)진은 현대 도시형 농업을 적극 발전시켜 호접란 재배를 대표로 하는 특색 화훼산업을 육성해왔다. 장자워진 호접란 생산기지에서 재배한 30만 그루의 호접란이 조만간 신년과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아 시장에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2023.11.29
(중국 톈진=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톈진(天津)시 시칭(西青)구 장자워(張家窩)진은 현대 도시형 농업을 적극 발전시켜 호접란 재배를 대표로 하는 특색 화훼산업을 육성해왔다. 장자워진 호접란 생산기지에서 재배한 30만 그루의 호접란이 조만간 신년과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아 시장에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29일 온실에서 호접란 운반 작업이 한창이다.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