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14일부터 ‘내게 ON 미디어’ 영상교육에 참여할 영상&미디어에 관심 있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 8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교육 과정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를 담당했던 조재형PD가 ‘PD와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기획안 제작, 숏폼 촬영 및 편집 관련 강의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활동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곽지숙 센터장은 “PD와 크리에이터가 청소년이 희망하는 직업으로 떠오르는 만큼 청소년들이 이와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고, 긍정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자 한다”며, “청소년이 영상매체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영상·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31-646-54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6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삭동 상업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충안)는 지난 12일 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라스’의 두번째 사업으로 ‘맛깔나는 클라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오늘 장애인들과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서로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뿌듯했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장애인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복지 증진과 주민 삶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용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라스’ 중 첫 번째 사업인 ‘맛찬나눔 클라스’를 통해 지난 5월 반찬을 손수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승대)는 지난 16일 오성면 숙성체육공원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체험활동은 ‘향기를 통한 오감 체험활동’을 주제로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향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자신만의 감각을 발견하며 서로의 감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대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감각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연과 예술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오늘의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성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한금주)는 지난 14일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LH12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양말목 방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양말목 공예란 양말 생산 과정 중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로 방석, 냄비 받침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가정에서 사용할 방석과 냄비 받침을 만들었다. 한금주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환경을 생각하는 동시에 나눔까지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산업폐기물이었던 양말목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회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년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고 선별검사 결과가 ‘정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월, 수 8회기에 걸쳐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 2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일상생활 활동에 필수적인 7가지 인지기능을 훈련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했다. 각별히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연령대에 맞게 반별 대상을 나누어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2기에 참여한 이모 씨는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잦아져 걱정이 많았는데 프로그램 참여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천천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체조 동작을 익히고 인지기능도 좋아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은 앞으로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치매 예방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407)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광현, 김충안)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예슬 팀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협의체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우수사례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의 역할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위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을지연습 대비 사전 준비 교육을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직원들의 을지연습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 대비 공무원의 역할을 위해 을지연습 개요, 시스템교육 등 을지연습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자 진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 숙달 및 비상 대비 능력 향상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실시되며, 중요 추진 사항은 전시 직제 편성훈련, 테러 대응훈련,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심폐소생훈련, 화생방훈련 등이다. 특히 민방공 대피 훈련이 22일 14시부터 20분간 주민 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훈련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범규)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돌 댄스 및 과학 수업, 직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으며,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평동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평택고등학교 전 학년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주간 캠페인 ‘STRESS~ 다이어트!’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학생 및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 문화 확산 도모를 목적으로 정신건강 키오스크 대여 스트레스 측정기 대여 정신건강 QR 자가검진 정신건강 사업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의 다음 일정은 8월 14일에서 30일까지로 동일공업고등학교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의 상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많은 평택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함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나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게 되어 스트레스 관리가 정신건강에 정말 중요하다는 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관에서 캠페인을 운영해 시민들의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울과 스트레스, 대인관
평택시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오운)은 지난 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속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서정동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현재 서정동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14개소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운영 중이다. 이날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1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돌며 경로당 간판은 적정하게 부착돼 있는지, 냉방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날 점검 활동에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150만 원 상당의 화재진압용 방재 꾸러미를 경로당별로 후원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했다.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폭설시 긴급제설작업, 호우특보에 따른 위험지역 사전순찰, 심폐소생술교육 등 자율방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8월 말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재단 여러분들께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쉼터를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덕분에 서정동이 사고 없이 지난 집중호우를 이겨냈으며, 이번 폭염도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아동들의 참여 보장을 위해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동 참여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현황 보고 후 조은하 위원장의 주재로 내달부터 개최할 △아동 권리 홍보 △아동 참여 증진 워크숍 운영 순으로 논의됐다. 이날 아동참여위원회는 평택시와 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참고해 희망하는 체험과 필요한 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위원들의 제안이 앞으로 있을 행사에 반영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위원들의 아이디어를 검토 후 반영할 계획이며 9월 21일 알뜰나눔장터 행사에서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 권리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