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도암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도암면 주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항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RNA 확진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최종 확진 시에는 치료 연계는 물론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돼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며, 조기 발견이 늦어질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으나, 최근 치료제 개발로 95%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사는 20세 이상 도암면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강진군 보건소와 도암보건지소, 신기보건진료소, 강정보건진료소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이 지난달 29일 스마트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정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 노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11개 읍·면에 있는 스마트 복지회관의 TV원격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복지’ 기반 문화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각 읍·면에서는 어르신들의 노래 공연과 함께 응원도구와 피켓을 활용한 단체 응원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대상은 신전면 정일랑, 최우수상은 칠량면 김건장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열띤 응원과 단합된 분위기를 보여준 강진읍과 대구면이 열정 응원상을 수상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강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29일 지역보건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 제8기 4차년도 강진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김준철 부군수를 비롯한 보건의료 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석해 지난해 추진한 3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올해 추진할 4차년도 사업계획의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되는 계획으로, 4년마다 종합계획이 수립되며 1년 주기로 단기계획이 수립된다.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군민과 함께 학생과 교사들의 트라우마 해소방안, 교육청과 협의체계 강화, 우울감 경험률, 혈압수치 인지율 등 성과가 우수한 지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현재 흡연율과 암검진 수검률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성과가 있어 보다 적극적인 개선 대책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군은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인 ‘소통하는 사람 중심의 건강도시 강진’을 위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등 21개 세부과제를 집중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강진읍시장, 마량시장, 병영시장 내 빈점포를 대상으로 신규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7개 점포로, 강진읍시장 3개소, 마량시장 2개소, 병영시장 2개소이며, 입점이 확정된 상인은 전통시장 점포를 활용해 일정 기간 영업을 한다. 신청 대상은 강진군에 거주하며 직접 점포 운영이 가능한 주민으로,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업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운영 계획을 갖춘 예비 상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은 특히 젊은 상인의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먹거리 중심의 점포 유치를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심사 과정에서 연령이 낮은 신청자와 먹거리 판매 업종을 운영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병영시장의 경우 지역 행사인 ‘강진 불금불파 행사’와 연계한 사업 운영이 가능한 입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시장 상인회 사무실(강진읍시장) 또는 각 면사무소(마량‧병영)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대규모 국비를 확보해 군동면·대구면·옴천면 일원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 지역 생활서비스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농촌 주민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다수의 국비를 확보하며 면 단위 중심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올해안에 군동면사무소 부지에 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04㎡, 3층 규모의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만든다. 대구면 또한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역시 올해 안까지 대구면사무소 부지에 6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189㎡, 2층 규모로 만든다. 옴천면 역시 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79㎡,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각 사업은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작년 12월 착공했다.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군의 ‘반값여행’이 올해도 시작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반값여행 접수 첫날에만 823팀이 신청했으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데 이어 올해는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설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청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전화와 문의 게시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문의가 몰리면서 담당 부서는 하루 종일 문의 응대에 나설 정도였다. 반값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이 현장 반응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강진 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포털사이트에서 ‘강진 반값여행’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행이 끝난 후 강진에서 여행하고 소비한 금액의 50%를 개인은 최대 10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간편한 신청 절차와 반값 혜택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과 여행을 함께 계획하는 출향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도축물량 해소를 위해 도축장을 연장 운영하고, 축산물 검사를 집중해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축장 개장 시간을 평상시보다 앞당기고, 도축 종료 시간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영하고 있다. 설 연휴 전 주말 기간에도 도축장 요청에 따라 평소와 다름없이 개장해 연휴 동안 축산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도축량이 증가하는 만큼 도축장에서 생산한 식육을 대상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와 함께 항생제 등 유해 잔류물질에 대해 시행하던 축산물 안정성 검사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검사 결과 미생물이나 잔류물질 권장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폐기하고 해당 식육을 생산한 도축장에 대해서도 위생 감독을 강화한다. 위생관리 기준, 자체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등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점검해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를 요구, 절대 시중에 부정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을 맞아 축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 ‘지역 중대(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확보,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재해 예방사업을 지원한다. 이는 작업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에는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전남을 비롯해 인천, 경기, 부산 등이 포함됐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고용노동부가 재원을 부담한다. 전남도는 전남경영자총협회, 전남노동권익센터, 한국노총 등 노사민정협의회, 전남지역 산단·농공단지 협회와 협력해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업안전관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발굴 120개소 ▲자율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120개소 ▲밀폐공간 등 위험 사각지대 안전시설물 설치 지원 130개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9개 외국어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이동식 크레인·지게차 종사자(600명)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유기농업 1번지’ 전라남도가 2030년까지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목표를 정한 정부 기조에 맞춰 47개 사업에 1천601억 원(자부담 204억 원 포함)을 들여 유기농 중심 저탄소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주요 정책 방향을 안정적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인증면적 증가세 유지, 과수·채소 등 인증품목 다양화, 선제적 판로 확보와 농가 경영 안정, 인증품 안전성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분야별로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320억 원 ▲토양개량제 197억 원 ▲유기농업 자재 235억 원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83억 원 등 11개 사업에 985억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농가의 경영 안정과 과수·채소 등 인증 품목 다양화를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229억 원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제 80억 원 ▲인증비 지원 105억 원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25억 원 등 8개 사업에 510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업을 가공·체험·관광·수출까지 아우르는 농촌융복합 산업화를 위한 해남 유기농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시의회는 30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시,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전남동부권 열린포럼과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 여수지역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수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민을 비롯한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는 규모의 경제 확보와 공간적 불균형 완화 등을 들며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영철 전남대 명예교수는 산업 고도화와 교통·교육·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합 이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박계성 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 이영철 전남대 명예교수, 정금호 전남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진행됐다. 질의응답으로 ▲여수대·전남대 통합 당시 약속된 교육·의료 인프라 이행 촉구 ▲율촌산단 기업도시화와 소부장 실증 거점 조성 ▲여수공항 국제선 유치와 활주로 연장 ▲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행정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생성형 AI를 행정 현장에 본격 도입하며, 직원·조교 대상 실무형 AI 교육을 통해 업무 방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동계방학 기간 운영한 ‘직원·조교 AI 역량 강화 집중교육과정’을 지난 1월 29일 총 6차시, 24시간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대학 행정 현장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AI 캠퍼스 대전환’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행정·연구 지원 인력이 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 등 정형화된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문서 작성 자동화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 등 실무 중심의 대면 실습으로 운영됐다. 전남대는 그동안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AI Basic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조교 대상 전방위적 AI 역량 강화 체계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 구성원에게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중국 신화에서 웹소설, 디지털 음운학까지 중국인문학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학술대회가 전남대학교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는 오는 2월 9일, 전남대학교 김남주홀에서 ‘대전환의 시대, 중문학 연구의 다층적 시도’를 주제로 2026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화학, 현대문학, 음운학 등 서로 다른 연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자 3명이 발표에 나서, 중국인문학 연구의 확장 가능성과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첫 발표는 오랜 기간 중국 신화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온 연세대학교 김선자 교수가 맡아, 'AX환경에서 중국 소수민족신화 연구의 가치와 지향 – 만주족 전통설부 번역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중국 소수민족 신화 연구의 학술적 의미와 방향성을 조명한다. 이어 최근 여러 학회에서 학술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전남대학교 이여빈 교수가 '중국 웹소설 『투파창궁(鬥破蒼穹)』에 나타난 신화적 원형의 차용과 변용 양상 연구 – ‘이화(異火)’의 종교적 상징성과 ‘염제(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