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는 옥정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2,38세대)가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단지’로 선정되어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에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가 지난 8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범관리단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경기도로 상신한 후, 9월 경기도 평가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이루어졌다.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공동주택 중 상위 6개 단지에 포함되며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인증동판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세대수 기준으로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특히,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매월 클린데이 행사로 단지 내 환경 개선 ▲원데이클래스 행사로 입주민과의 적극 소통 노력 ▲꿈마루 작은 도서관 행사로 희망찬 미래와 독서 활동 장려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워터파크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개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12월 10일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행사에서 증상으로 식사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은 회원들의 균형식이 공급 및 체험제공으로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 소재의 머슴밥, 머슴포차를 운영하는 간정호, 이혜진 부부가 오수영회장과 직장공장 회원사들의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좋은일을 하고 싶다며 머슴밥과 함께하는 맛있는 식사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오늘의 기부 천사 간정호, 이혜진 부부와 권순남 부회장, 황점연 감사, 오외순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덕정동에 소재한 덕정 예술창작소에서 ‘아동 돌봄 공동방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덕정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운영된 ‘아동 돌봄 프로그램’ 참여 아동과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등 프로그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동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환경에 적합한 돌봄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창의 로봇, 정서 미술, 신체 건강, 토탈공예, 바이올린, 조언 등 참여 아동들을 위한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은 향후 지역 내 아동 돌봄 인력양성을 위해 방과후 학교 지도사 2급 자격과 디자인아트 공예지도사 1급 자격 두 개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실습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돌봄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여 아동 성과품 전시·발표, 바이올린 및 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와 함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이웃돕기‘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홀몸 어르신 등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 회장은 “아침부터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매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배달을 비롯해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道 내 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산림정책 및 산림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산림정책(특수·우수 시책, 홍보실적 등), 산림 재해(산불방지, 산사태 예방), 산림자원(조림, 목재 이용, 임도), 산림휴양, 산림병해충, 산지 관리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및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아 숲 교육대회 개최, 숲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목재 문화체험장 및 숲속 야영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운영, 산불 예방 및 재확산 방지 등을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산림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산림 분야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여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현재 ▲헌혈 캠페인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1사1촌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 복지 및 여가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선정과 최고 등급 획득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주도시공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채현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옥정 2동이 추진 중인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이 마침내 목표 달성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증명했다. 이채현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옥정2동 통장으로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던 이 위원은 올해 기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채현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부와 나눔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다. 이번 기부도 옥정2동 마을복지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2동장은 “이채현 위원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으며, 이번 사랑의 온도 100℃ 달성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 드림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드림예술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과 함께 2024년 활동 영상 시청이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이용인들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됐다. 특별 이벤트로는 떡볶이 만들기 체험과 작품 전시회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드림예술제의 의미와 즐거움을 깊이 느낄 수 있어 지역사회 이용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배우고 연습했던 공연을 2024년 드림예술제에서 빛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달드리며, 추운 날씨 속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욱 더 즐거운 드림예술제가 될 수 있었다” 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이용인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드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0일 오전 관내 옥정동의 위치한 ‘옥정우리유치원’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18만 9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옥정우리유치원’ 소속 원아들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명숙 원장, 7세 원아 52명 및 관계자가 참석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눔’을 진행해 준 ‘옥정우리유치원’의 원아들에게 큰 박수로 화답했다. 박명숙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 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통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와 기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그것보다 값진 일은 없을 것이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 준 원장님, 선생님, 학부모 및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0일 오전 관내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카포스 양주시지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정연 지회장과 회장단 5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연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차량 무료 점검 등 우리 카포스만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 주신 카포스 양주시지회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2024 양주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며 올해는 “도약하는 양주! 봉사의 열정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Aria singer’s의 오프닝 팝페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 2부 자원봉사자 한마음 장기자랑 ▲ 3부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간 성과보고 및 동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5천시간 동자봉이, 3천시간 우수봉사자 인증패(6명), ▲나눔문화 확산 감사패(5명) ▲ 행정안전부장관등 중앙 및 광역 표창(11명) ▲양주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31명) 등 총 53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당신의 하루는 세상의 희망”을 외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빈들과 함께하는 기념퍼포먼스와 이웃들에게 큰 선물을 전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무릎담요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관내 예술가들을 위한 ‘2024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작성 특강’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문정 미술평론가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및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구조 및 필수적인 세부 사항에 관한 강연과 더불어 각종 공모와 지원사업에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작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된 특강이었으며 평소 고민하던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4일까지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 ‘재가 되기 전에’을 연장 개최한다. 또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큐멘터리 영화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