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일자리·소득, 교통, 삶의 질 3개의 분야로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 방향과 성과 및 데이터로 본 안성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도로 안내됐다. 특히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문화·관광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15% 페이백으로 총 25% 혜택을 준다. 또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에서는 1월 27일 월요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실시되며, 농축산물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30%를 각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삼면은 23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과 풍물반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의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의 일환으로 다각도의 안성시 인구 유입 정책 설명에 이어 고삼호수 개발, 안성-구리 구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고삼휴게소 건설, SK 하이닉스 화력 발전소 건설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지역을 자랑스러워하고 이웃을 포용하여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에 대한 부탁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23일 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삼죽면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에게 시정 운영 방안을 알리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공감토크 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받은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경과 보고가 이어졌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2025년 시정 설명’ 및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시장은 “그간 안성시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으로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 3일부터 새해 첫 걷기 챌린지인 ‘셀레2는 2월’ 걷기 챌린지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하여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 13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3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으며 공간과 인원 제약이 없는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해 8회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연간 총 14,397명의 시민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10,051명(2024.12.31.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하여 이용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역 내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1기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안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8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7명 이내로 공개모집 또는 학교 및 아동 관련 기관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 장애 가정 등 소외 계층의 아동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권리 교육·홍보, 정책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동 중 안성시장 명의의 위촉장과 우수위원 표창 수여, 봉사 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스스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안성시 정책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일죽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며,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일죽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실태, 안성시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감사, 도시가스 공급 문제, 인구 감소와 성장관리계획구역, 초고령화, 다문화 학생 지원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 안성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중점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1일 대덕농협 대회의실에서 대덕면민 15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과 소통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소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사항 검토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시정설명은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중점사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주민의견 수렴 시간에는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문제, 광역버스 운행으로 인한 편리함, 한사마을 방지턱 설치 등 안성시와 대덕면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대덕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도래한 외국인 아동들에게 취학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취학 전 아동을 둔 거주 외국인들이 입학 시기나 입학 신청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판단으로 통학구역에 따른 학교명과 연락처, 입학일, 입학 방법 등이 명시된 취학안내문을 한국어와 함께 부모 국적의 언어로 번역해 총 128명 아동의 주소지로 발송했다. 지금까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의무교육 대상자인 내국인에게만 취학통지서가 발부되고, 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닌 외국인의 경우 별도의 취학 관련 안내가 없어 학교 입학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제때 입학하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통보한 취학아동 명부를 토대로 올해부터 외국인 아동에게 취학안내문을 통지함으로써 배제되는 아동 없이 모두가 동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이 편견 없이 공평하게 같이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구분 없이 아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11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관리단은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 생활 실태, 경제적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 후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압류 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 납부 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재산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정리보류(결손처분)를 통해 납세 부담을 경감해 주고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 일자리 창출, 복지연계 등 징수율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판단하여 올해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로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활동 회생 지원과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맞춤형 징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올해 일죽시장과 죽산시장이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으로 새롭게 동참하면서 관내 4개 전통시장 모두가 지역사회 내 금연환경조성에 힘을 모으게 됐다. 안성시 전체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은 73곳이며, 전통시장 내 지정할인점이 47개소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시민들에게 금연클리닉 등록증을 발급하고 지정할인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생활 속 금연동기를 확대하고 금연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용 방법은 안성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금연클리닉 등록증'을 신청하면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병원, 식당, 의류점, 학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업종에서 1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참여 사업장들이 할인에 대한 어떠한 보전도 없이 순수하게 금연 환경조성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러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민간 분야의 선도 역할이 인정되어 2022년 보건복지부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성시보건소장은 "4개 전통시장의 참여로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0일 사업 착수 2년 만에 ‘농촌다움 복원사업’으로 추진한 삼죽면 내 덕산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삼죽면 배태리 산3-1, 덕산리 산72-1번지 일원에 덕산저수지 산책로 단절구간을 잇는 284m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했으며, 산책로변 조명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앞서 덕산저수지는 2022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된 덕산이음길을 포함해 총 2km 구간의 산책로가 연차적으로 조성되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이번 구간은 덕산저수지 순환산책로를 완성하는 구간으로, 사업이 완료되면서 그동안 순환형 산책로를 원했던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고, 단절된 구간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산책로를 되돌아가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설된 구간은 전면 개통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 중이다. 시는 덕산저수지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