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29일에 공감회의실에서 ‘2025년 에코 크리에이터즈’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 주도의 창의적인 참여와 다양한 정책제안, 홍보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총 8명의 에코 크리에이터즈를 선발한 바 있다. 선발된 에코 크리에이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관내 및 하남, 평택 등 타 지역 자원순환센터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SNS와 인천시 누리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20세에서 39세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에코 크리에이터즈는 자원순환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에코 크리에이터즈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6년 12월로 예정된 인천발 KTX의 개통을 앞두고, 7월 29일(화) 송도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행률 57%)’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내년 말 인천발 KTX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주요 공정별 추진현황, 안전관리, 송도역사 증축 시설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에서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의 철길을 신설하고 기존 송도역(인천)과 초지역(안산), 어천역(화성)을 개량하는 공사로서, 사업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은 ‛25년말까지 노반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내 궤도 및 시스템 공사를 완료하여 2026년 하반기 종합 시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에 의하면 현대로템에서 제작 중인 신규 전동차량 2대(공정률 32%)도 예정대로 2026년 2월경 출고될 예정이며, 현재 다른 노선으로 운행 중인 전동차량 3대를 전환 배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규 통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리더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의 마음을 얻는 통장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양평호 눈꺼풀 리더십 연구소 대표가 맡아, 마을과 주민을 이끄는 리더로서 통장이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 주민들과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미추홀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동 통장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통장님들께 지역 리더로서의 가치를 되새기고 사명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 박세자 회장의 이임과 제15대 김지원 회장 취임을 기념하는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지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봉사를 위해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간 헌신해 주신 박세자 전임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김지원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 평등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8월 2일 오후 5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특별한 공연 '2025 SUMMER FESTA with 박완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UMMER FESTA’는 매해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센터의 여름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부활의 보컬리스트 박완규가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천년의 사랑’, ‘Lonely Night’ 등 박완규의 대표곡을 비롯해, 강렬한 록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박완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진솔한 이야기로 인간적인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세션 연주자들로 구성된 GG밴드(박서현, 최희용, 유승범, 이종헌)가 함께 무대에 올라, 박완규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동구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여름밤 박완규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성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모니터링과 생활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아동 관련 화재 사건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 기간은 7월 17일~8월 6일까지 3주간이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3명(93가구)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유선 상담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정 내 돌봄 공백 여부 ▲돌봄서비스 수혜 현황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냉방기기 안전사용에 대한 안내 등이 진행되고 있다. 동구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돌봄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의 냉장고를 청소해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안전지킴이 냉장고 청소서비스’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노인가구, 장애가 심한 장애인, 쪽방거주자, 심신미약자 등 취약 계층에게 냉장고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통해 생활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이날 장애가 심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냉장고를 점검하고 꼼꼼히 청소했다. 구는 현재까지 대상자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약 55세대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위생교육을 병행해 심각한 위생 상태에 놓인 세대의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청소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홀로 지내고 몸이 불편하다 보니 냉장고 청소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구청장님이 직접 나서 청소를 해주니 고맙다”며 “힘들더라도 냉장고 청소와 위생 관리를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취약계층 가구의 냉장고 청소 및 살균·세척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지난 2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2025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김찬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학재단 이사,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희망드림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증진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공헌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제도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30명으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다. 재단은 총 30명을 선발하여 1인당 장학금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김찬진 이사장은“동구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동구 지역 학생 6천204명에게 총 33억 6천579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인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이 주재하고 평가 관련 담당 부서장 20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표별 추진 실적과 추진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평가 시책별 순위와 점수를 끌어올 수 있는 전략도 논의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가 받는 마지막 평가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전략을 찾아내어 분야별 우수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8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의 이름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한 것과 관련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청라하늘대교는 청라의 지명만을 반영한, 영종 주민에게 상당히 불합리하고 부당한 명칭”이라며 “합당한 명칭이 정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구는 구민 공모, 전문가 심사, 주민 선호도조사 등 구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선정된 구 대표 명칭 ‘영종하늘대교’를 시 지명위원회에 상정했으나, 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구는 이 같은 위원회의 판단이 ▲지역 정체성·역사성 ▲국내외 연륙교 명명 사례 ▲실제 이용 주체 등 ‘지명 결정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데다, 민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내 연륙교의 명칭 사례를 조사한 결과, 66%가 섬 명칭, 31%가 제3의 명칭으로 제정됐으며, 육지를 따른 명칭은 3%에 불과한 만큼, 연륙교의 명칭을 정할 때 섬 지명을 우선 고려하는 게 통례다. 인천 지역 내 다른 연륙교인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 등도 모두 섬(강화도)의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영종국민체육센터에서 환경보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비영리단체 ‘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태환경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활용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단 직원 대상 조경 관리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공동 운영 △세계평화의 숲 유지관리 및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실무적 협력 △주민 참여 중심의 지역 연계 행사 활동을 통한 상호 지속적 협력 체계 구축이다. 공단은 환경 관리와 조경 분야 실무역량을, ‘세계평화의숲사람들’은 생태 보전 분야의 현장경험을 공유하며 양 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단이 지향하는 ESG 혁신경영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공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국제도서관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영어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어 특화프로그램’은 영종국제도시의 국제적 특성과 영어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것이다. 무엇보다 영어 교육 격차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감수성을 키우는 그림책 읽기 ▲STEM 교육, 영어로 만나는 과학실험 ▲영어 체육 수업 ▲영어 쿠킹클래스 등 총 4개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총 20회에 걸쳐 운영이 이뤄진다. 특히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수업 내용과 활동형 수업 방식으로 아이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영어 문해력이 답이다’의 저자이자 영어 교육 전문가 김수민(김원장) 작가를 초청해 자녀 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어 특화프로그램은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