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4월 8일 ‘안성시 작은미술관(결갤러리, 시옷갤러리) 전시 신청 모집 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총 28개의 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지역 내 직장인 및 예술 단체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예술성, 시민과의 소통 가능성,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전시 참여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 및 단체에게는 결갤러리(강변로 88, 성남동) 또는 시옷갤러리(공도3로 9-4, 공도읍)의 전시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시 기간 동안 안성시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전시 공모를 시작으로, 연중 ‘작은미술관 전시회’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갤러리 모두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지역 작가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안성청년 신사유람단 2기)'을 본격 추진하며, 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을 관내 대학 대상으로 4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고 진로 탐색 및 도전에 대한 실질적 계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된 2024년 1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삶의 전환점이 됐다”, “글로벌 시야가 넓어졌다”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안성시 청년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기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 수행 경험과 청년 대상 교육·연수 운영 역량을 갖춘 안성시 소재 대학이며, 수탁기관은 참가자 선발 및 사전·사후 교육, 해외 연수 운영 등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억6천만 원 규모로, 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탁을 희망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 4. 7.)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4년 하반기(7월~12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은 6월 지급이 확정된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미래교육과)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의 경우 신청 마감일인 5월 9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접수된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안성맞춤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중학교 13개교 및 신나는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성맞춤아트홀의 다채로운 공간인 야외, 강의실, 문화살롱, 미디어센터,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학과 체험, 흥미로운 진로 및 직업 체험, 관내 고등학교 홍보 부스, 공연, 특강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귀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교 진로 교육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4월 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관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및 실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제2경부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상판 붕괴 사고 등으로 인해 건설 현장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건설안전부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위험성 평가에 대한 이해와 위험 요인 발굴 역량 강화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시각화된 안전 환경 조성 ▲스마트 관리기법을 통한 건설 현장 사고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공유됐다. 안성시는 2023년 하반기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건설 현장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지원 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주차 회전율 제고를 위해 개정된 ‘안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을 오는 4월 2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무료 주차 시간 확대 ▲장기 주차 억제를 위한 요금 체계 조정 ▲공영주차장 입찰참가자격 완화 등이다. 안성시 관내 14개소 유료 노상·노외 주차장의 최대 10분 무료 주차 시간을 30분으로 확대한다. 이에 전통시장, 상가 등 방문객들은 보다 여유 있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공영주차장 이용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 체계 또한 일부 조정된다. 최초 2시간 이내는 기존과 동일하게 30분당 500원의 요금이 적용되며, 2시간 초과 시에는 30분당 2,000원으로 요금을 인상한다. 이는 장기주차를 줄이고, 많은 시민들이 걱정하는 공영주차장의 주차난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월 정기주차권 요금도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공영주차장 위탁관리 참가자격도 완화하여 시민에게 최적의 교통행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2022년 6월 신청사 건립 공사를 시작해 지난 2월 준공하고 3월 24일부터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의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 새 청사가 주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 되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417.06㎡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로 1층에는 민원실, 2층부터 4층까지는 회의실, 주민 소통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자율방밤대는 4월 5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취임사, 공로패 및 위촉패 전달, 축사, 방범대기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두원 이임대장은 “지난 4년 동안 삼죽면 자율방범대에서 삼죽면민을 위해 봉사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새롭게 취임하는 윤한웅 자율방범대장은 삼죽면 자율방범 활동은 물론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한웅 방범대장은 “삼죽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삼죽면 자율방범대를 잘 이끌어 삼죽면민을 위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3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신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ESG 경영 관련 인증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 산업 표준화와 품질경영에 관한 우리나라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한국표준협회의 경기강원지역본부장 윤정상 강사가 ESG 경영과 인증의 이해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ESG의 정의 및 역사, 필요성 등에 대하여 다양한 예시를 통한 안성시 지역 중소기업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관심 있는 관내 중소기업 27개소가 참여했다. 참여 중소기업은 수출 및 내수 시장의 유동적이고 점차 높아지는 ESG 경영 수준에 발맞추어 기업 운영 현황을 정비하고 친환경적이고 기업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사업 담당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열띤 관심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을 추가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ESG 경영 관련 인증 확대를 통한 안성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 4월 5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안성시장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총 373명의 관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안성맞춤부 ▲바우덕이 1·2부 ▲초심부로 나뉘어 단식과 복식 종목이 운영됐으며, 동호인 간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탁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맞아 전임 강병모 회장과 임원진의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새롭게 취임한 김민석 회장 체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협회는 올해 관내 탁구장 4개소에서 일반 시민 대상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역 내 탁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 4월 6일, 안성맞춤야구장에서 ‘제26회 안성시장기 야구리그대회’가 개회식을 갖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31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들이 평일·토요·일요리그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안성시 생활체육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전통 있는 리그다. 특히 올해는 신임 회장으로 이형섭 회장이 취임하며 안성 야구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선수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지역 스포츠 문화의 원동력이 된다”며 “야구는 팀워크와 끈기의 상징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전임 박달희 회장 및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최근 김혜성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김하성·이정후 선수의 활약 등으로 국내 야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국내 관중 1,000만 돌파와 함께 이번 리그 역시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협회는 리그 기간 동안 철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0~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전 세계적인 독서진흥 운동으로 안성시에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두 개 단계의 책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북스타트(1단계)는 0~1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수령할 수 있으며, 출생신고 시 미수령했거나 전입한 아기는 관내 공공 또는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거나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아기용 스카프, 도서관 안내문,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스타트 플러스(2단계)는 19~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공공 및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서 수령해야 한다. 북스타트 플러스 책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작은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도서관 안내문, 에코백이 포함되어 있다.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는 도서관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