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조직갈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백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관련 운영지원 협약체결 동의안 ▲용인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의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조직갈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백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2건을 원안 가결했다.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13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여성문화대학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의 교육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200여 명의 수료생과 가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시 부문은 ▲캘리그라피 ▲보타니컬아트 ▲연필풍경스케치 ▲유화 총 4개 강좌, 74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공연 부문에는 ▲레크댄스 ▲줌바피트니스 ▲오카리나 ▲우쿨렐레 ▲바이올린 ▲첼로 ▲퓨전난타 ▲팝송 총 8개 강좌의 공연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그간의 노력을 무대와 작품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준공 예정인 ‘이천시 여성비전센터’의 청사진도 함께 소개했다.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 취업과 창업지원, 육아·돌봄 서비스, 건강증진 등의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향후 이천시 여성의 배움과 도전, 공감이 흐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내달 10일부터 ‘지금,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 인문학’ 프로그램은 ▲영화로 읽는 세계문학, ▲컬러테라피: 빛나는 내 마음 찾기 등 총 2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영화로 읽는 세계문학’은 고전문학 및 현대문학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탐색하는 인문학강연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 인문학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생각변화연구소 현정아 소장의 진행으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여자의 일생’,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페인티드 베일’, ‘어톤먼트’, ‘고도를 기다리며’ 등 총 6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문학의 깊이를 감각적으로 체험하고 문학 속 인물들을 통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컬러테라피: 빛나는 내 마음 찾기’는 미술심리상담가로 활동중인 ‘마음을 그리다’ 김도현 대표의 진행으로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한 컬러성향분석(Colour Personality Analysis, CPA)을 통해 개인의 선천적, 본질적, 잠재적인 성향을 알아보고 자신과 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천군 산불방지 활동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31회 정례회에서 입법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제정될 예정이다. 김아진 의원은 “기후변화와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산불예방 활동이 절실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산불방지를 위한 활동과 예산 지원, 참여자에 대한 포상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산불예방 자생단체와 유관기관의 협력 체계를 명시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산불 없는 마을’ 운영과 같은 지역 밀착형 정책이 특징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산불방지 활동 및 지원에 대한 정의와 적용 범위 규정 ▲ 군수의 책무와 산불방지 활동 시책 마련 의무 명시 ▲ 산불예방 감시·진화 활동, 홍보 캠페인 등에 대한 예산 지원 &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6주간 진행된 ‘2025 한의약 웰니스 기반 교육 프로그램 –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한의약 자원의 웰니스 가치 증대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제주 도민과 건강한 삶의 방법을 공유하고 도 내에 분포하는 다양한 약용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약초교실은 ‘운곡 본초학’저자인 주영승 명예교수가 참여하여 6주간 총 6회에 걸쳐 제주의 약용자원의 효능, 섭취,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제주 약용식물의 서식지를 탐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견학으로 나누어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강의 내용의 충실도, 강사의 설명력, 실생활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며, 특히 현장견학을 통한 체험 중심의 수업 방식에 대한 호응이 두드러졌다. 송민호 원장은 “약초교실을 통해 도민들이 자연 속 약초와 한의약에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6월 26일 오후 2시 30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2층 온지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청년여성 정책 과제”란 주제로 제32회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2회 전라・제주 여성가족정책 네트워크 공동포럼이기도 하다. 포럼은 다양한 지역 기반 사례를 통한 청년 여성의 삶을 진단하고 정책 과제를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기조발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청년 여성 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는 좌장인 제주대학교 황경수 행정학과 교수의 주재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전북여성가족재단 백미록 연구위원이 맡아‘전북자치도 청년여성의 젠더 인식과 이동하는 삶의 양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발표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위라겸 부연구위원이‘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청년농업인 성평등 정책과제’를 주제로 진행하며, 세 번째 발표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선민정 연구위원이‘제주지역 청년여성의 가족 이행 실태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맡는다. 토론으론 제주여민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보령시는 17일 장난감도서관에 대형 장난감 살균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된 대형 장난감 살균 소독기는 가정에서의 각종 육아용품 살균 소독에 대한 필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넉넉한 크기로 대형 장난감은 물론 유아차까지 소독할 수 있다. 소독기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소독기 설치로 다양한 가족과 여성, 아동의 통합지원공간인 보령시가족센터 이용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육아 및 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보령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장난감도서관은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필요한 육아용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소독기 설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하여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가족센터 건물 내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의 발달단계별 장난감을 대여하여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스프링카, 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전국 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하여 개장 전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6월 18일 해수욕장 관계기관(연안 지자체 10곳과 해양경찰청·소방청·경찰청·국립수산과학원 등) 회의를 개최하여 시도별 해수욕장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해양수산부는 각 지자체에 안전관리요원과 구조장비 등의 적정한 배치, 현수막·안내방송 등을 통한 안전수칙 안내, 해파리·상어 출몰 등에 대비한 유해생물 방지막 설치 등을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예찰 강화, 국립해양조사원의 실시간 이안류 감시, 해양경찰청과 소방청의 물놀이 사고 대응 등 해수욕장 안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6월 27일 또는 7월 1일에 각각 개장하는 울산 진하·부산 임랑해수욕장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장·차관의 수시 현장점검은 물론, 시도별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개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파트 단지 인근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 설치로 인한 심각한 생활 불편을 우려하는 아파트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주민들이 겪게 될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바닥면 콘크리트 포장, 친환경 나무 펜스 설치, 수목 조성 등 주거 환경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합의했다. 송파구는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마천1동 복합청사 신축 사업’으로 인해 해당 용지 내에 조성된 거주자우선주차장(108면)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거주민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있는 SH공사 소유의 초등학교 용지에 임시로 거주자우선주차장 설치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 부지는 ○○아파트 단지와 매우 인접하여 차량 통행 증가로 인한 소음과 미세먼지, 차량 불빛에 의한 빛 공해 등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침해될 우려가 있었다. ○○아파트 주민들은 해당 주차장의 경우 존속 기한이 없어 사실상 장기간 운영이 예상되는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6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수원시장학재단 관계자, 학부모 등이 함께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 희망, 효·선행, 과학, 행복이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발된 분야뿐만 아니라, 이 시간이 세상의 다양한 가치를 배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들의 감사한 마음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장학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수원시장학재단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성의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는 체험형 순회전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이 지난 17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첫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회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지역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전시로 운영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념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도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립운동사의 가치와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총 5개 분야(3·1운동, 문화, 의열, 의병, 국외 독립운동)의 대표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인물이 소개된다. ▲최은식(3·1운동): 양성·원곡지역 만세운동 주도 ▲신낙균(문화):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삭제 ▲김동식(의병): 정미의병 참여 및 유기 판매를 통한 독립운동 자금 조달 ▲심광식(국외 독립운동): 광복군 및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이 2025년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퓨전국악 밴드날다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 이번 매칭을 통해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의 일상에 문화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연중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상주단체의 첫 번째 무대 '심청날다'는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밴드 날다만의 감각적인 연주를 중심으로 국악의 멋과 현대음악의 감성을 융합한 음악극이다. 단순한 효의 서사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의 여정을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밴드 날다는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소리꾼 오단해, 서진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으로 강렬한 라이브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유쾌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밴드다. 전통을 뿌리에 두고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들의 무대는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새로운 해석으로 만나는 '심청날다'의 티켓 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상주단체 선정 기념으로 안성 시민에게는 50%, 일반 관객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출처 : 경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도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확인 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안성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청자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복지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하여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불가리아 소피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77건의 상담과 900만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시 동유럽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주식회사 케이지이, 놋반안성방짜유기(주), (주)피코스텍, 농업회사법인 농노리, (주)진산, (주)동방, (주)희망그린식품 등 총 7개사가 선정됐으며, 화장품, 비료, 홍삼 및 건강식품, 동물용 의약품 등 제품 경쟁력이 높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파견해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파견된 시장개척단 기업에게는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알선, 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가 지원됐으며, 현지 네트워크 및 바이어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고 검증된 바이어를 중심으로 사전매칭을 완료했으며 상담하게 될 품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로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만족스러운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홍삼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정확한 지적측량 등을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 표지 1,656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점으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활용된다. 구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내 위치 주변 기준점 표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조사하고, 상태가 양호한 지적기준점 표지는 측량자가 찾기 쉽게 황색으로 도색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구에 설치된 지적기준점표지 1,656개 가운데 106개가 망실됐으며, 망실 원인은 도로정비공사로 인한 경우가 47%인 50개로 가장 많았다. 망실된 지적기준점표지에 대해서는 폐기 및 재설치 등 정비하여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통해 전수조사 이후에도 도로공사로 인해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해 신속하게 재설치 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