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 이한빈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3개 분야 무료 교육훈련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청년과정에서는 파워플렛폼(Power Platform)을 활용한 ‘실무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 과정 참가자 20명을 2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교육은 2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필요한 금융, IT, 제조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online.hancomacademy.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지역 내 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일반과정에서는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구직 중인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와 기계시설관리사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입니다. 각 과정별로 20~24명을 선발하며, 2월 12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산학협력처 홈페이지(https://sanhak.kopo.ac.kr/seongnam)에서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이한빈 기자) 지난 6일, 수원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맞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브리핑에서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늘리고, 기본 인센티브는 10%, 설과 추석이 포함된 1월과 10월에는 2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1월 인센티브 예산은 새해 첫날 조기 소진됐고,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시민들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수원시는 50억 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해 1월 24일부터 인센티브를 다시 지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을 위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모든 은행에서 제공됩니다. 또한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IT 등 첨단 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 본격 추진되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통해 수원에도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이 가능하다며, 이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이 외에도 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도시, 활력있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