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7월 18일 금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아시아의 힐링관광수도, 강릉’이라는 주제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300여 개 업체 및 지자체가 참여하고 총 5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이다. 강릉시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름 해변과 힐링 관광지와 함께 8월 개최되는 ‘강릉국가유산야행’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관광도시강릉’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여행플랫폼 ‘투어브릿지 강릉’ 홍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강릉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인증 시 추첨권 뽑기를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강릉의 관광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힐링과 체험 중심의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 도시재생사업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 발한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놀토오삼 바란’행사 수익금 100만원을 동해시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같은 날, 삼화지구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은 ‘거북당’ 수익금과 라벤더축제 수익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기탁은 단순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만들어낸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발한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이번‘놀토오삼 바란’행사는 지역민과 관광객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되어, 도시재생의 진정한 의미인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삼화지구 역시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공동체 회복과 자립형 운영 체계를 공고히 하며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에 기탁된‘거북당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관내 124개리 모든 마을에 마을담당공무원을 출장 배치하여 선불카드 신청서 접수를 현장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접수는 다양한 신청 방식이 있지만,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신청에 한해 운영된다. 마을담당 공무원은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각 마을을 방문해 선불카드 신청서를 접수한 뒤,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내용을 검토하고 8월 1일까지 2차 출장을 통해 선불카드를 현장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양양군의 1차 소비쿠폰 지급 금액은 정부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5만 원 추가 지원에 따라 1인당 최대 45만 원으로 ▲일반 군민 2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 원으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신청·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18일 세종시 정부 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심 군수는 △대관령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사업 △용평(장평, 재산, 백옥포) 하수관로 정비사업 △평창군 공공골프장 조성 △대화면 대화4리(던짓골) 지방상수도 확장 공사 △군도 8호선(갈정지) 도로 개설 사업 △노론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주요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과 관련해 지역 여건과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기금 확보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건의 사업들은 평창군의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 상황이 어려운 만큼 쉽지 않은 여건이 예상되지만,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반드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중앙부처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은 7월 18일 오전 11시 철원군청에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과 김혜림 감독, 송지훈 코치, 조승아 7단을 포함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팀 선수단 4명과 한국기원의 배철근 대회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리그 참여 의지를 다지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팀 소개와 함께 향후 경기 전략을 공유하고 철원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바둑리그를 통해 철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올해 11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의 대회로,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한국기원과 참여선수단 지역연고지인 철원 등에서 총 216대국이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회는 7월 18일, 제3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의안심의에서 안성준 의원은 자율방범대의 특별방범활동의 정의, 활동범위와 경비 지원 근거를 명확히하여 지역사회 안전 증대에 기여하고자 '동해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동호 의원은 모든 동해시민이 개별시설에 접근이용하거나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춘 무장애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은'동해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을 발의했다. 박주현 의원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생산성 증대,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동해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한편 21일에는 동해신항의 추암관광지 연계 확인 및 망상한옥리조트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여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운영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방문을 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늘 제1차 본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협의회장 이창진)는 18일 오전 9시 둔내면 태성회관 별관에서 자문위원, 둔내은빛대학,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지역 주민의 통일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제정세와 한반도 통일정세 △노래로 보는 남북의 시간 주제 강연 △평양아리랑예술단 초청 공연 순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민주평통 횡성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남북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민주평통 횡성군협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은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풍수해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노인보호대책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대상은 경로당 134개소, 장기요양기관 21개소, 노인복지관 1개소, 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이다. 군은 특히 냉방시설 관리 상태와 비상연락체계 운영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소방설비 구비 및 작동 상태, 에어컨·전기·가스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온열 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선 복지정책과장은 “안전 취약 대상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체계적이고 꼼꼼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은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계곡과 하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북면 법수치리를 포함한 4개 마을(현북면 법수치리, 어성전리, 원일전리, 손양면 부소치리, )의 계곡·하천 휴양지에 이동식 화장실 7동을 설치하고,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에 설치․개방하는 화장실의 청결 상태와 소모품 비치 여부를 수시로 점검·관리해 관광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적인 소독·방역과 시설 유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양양의 계곡과 하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화장실 수요가 부족한 곳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용객들도 시설물을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10시 삼척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삼척 관내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학생선수 지도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청렴연수원의 휴먼스토리채널 ‘청렴을 만나다’ 영상 콘텐츠 시청을 통해 공정한 스포츠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교육적 지표와 공정, 배려, 책임 등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운동부 지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 메시지가 담긴 홍보용 물품과 안내자료를 함께 배부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홍명표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이 공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자의 청렴 실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렴은 교육의 본질이자 지도자의 기본 덕목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삼척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11시 삼척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삼척교육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교육 관계자, 학부모 대표, 교직원 등 자문위원 9명이 참석하여, 삼척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안 및 현안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5년 삼척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및 추진 현황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도계 지역 초등학교 통합 추진 현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삼척의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자문위원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삼척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척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삼척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학규)은 지난 7월 15일 곤드레명품관회의실에서 정선군 산림과 관계자 및 곤드레 생산농가,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회장 전영훈)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곤드레 등 주요 임산물 생산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타지역 및 중국산 곤드레 생산량 및 판매량 증대에 따른 정선군 곤드레 생산농가의 산림소득 증대 방안과 유통 활성화 전략을 위한 곤드레 포장재 통일화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정선곤드레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로까지 이루어질 수 있게 방안을 마련하며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의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정선군 곤드레 생산농가의 산림소득 증대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또한, 정선군 산림과장 지형규는 “지자체에서 가능한 임산물 상품화 지원 소득사업을 통한 방안을 검토하고, 타부서 등과 협의하여 다각적으로 정선곤드레 판매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정선군산림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