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체육회는 5월 2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국의 공공기관 및 기업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전국적 캠페인으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홍천군체육회는 홍천경찰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신은섭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와 홍천군청년연합회를 지목하며 세대 간 연대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은섭 회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체육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성전력 이지애 대표는 5월 28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한성전력 이지애 대표는 “지난해 사업체를 설립하여 지역사회에서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 감사함을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어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경상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남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긍청회는 5월 28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지내고 있는 아동 청소년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긍청회는 홍천군 관내 긍정적인 청년들의 모임으로 2021년 3월 조직되어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봉사와 경험과 지식 교류를 목적으로 회원 및 가족과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동수 회장은 "좋은 일에 적극 협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눈 긍청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으로 한부모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어렵게 지내고 있는 한부모가정에게 상반기 하반기 각각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5월 28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관내 장기 요양기관 대표자와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 요양기관 지정·갱신 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지정된 장기 요양기관들의 유효기간이 2025년 12월 1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갱신 절차와 심사 기준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기 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는 2019년 12월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로서, 기관들은 6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홍천군에서는 현재 42개의 장기 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올해 21개 기관이 지정갱신 대상으로 선정됐다. 갱신 신청은 7월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사전 검토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지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갱신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정 갱신제의 취지를 알리고, 장기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기관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28일 본격적인 행락 철이 시작됨에 따라 홍천군 대표 관광지인 팔봉산 유원지, 마곡유원지 등 서면 일원에 있는 수상 레저 사업장 및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특히, 홍천군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예방적 조치를 취하고자 하루빨리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은 2025년 6월 1일~8월 31일까지 진행되지만, 홍천군은 일찍부터 많은 행락객이 찾는 3개소(모곡 밤벌유원지, 팔봉산 관광지, 도롱골)에 대해 탄력적 운영 지역으로 설정하고 5월 17일~9월 14일까지 4개월간 연장 운영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대상 시설인 수상 레저 사업장 내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으로 즉각 조치하여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지역 내 수상 레저 시설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미술관이 2025년 여름, 94일 동안의 기간을 통해 색다른 기획전을 선보인다. 《뭉게뭉게》展은 하늘, 구름, 소원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상상력과 따뜻한 기억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노동식과 이찬주 작가의 참여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다섯 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각자의 소중한 기억을 되돌아보고 되새길 기회를 얻게 된다. 구름 위의 등대, 강태공이 별을 낚는 모습, 램프 속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 열기구를 타고 뜨는 집, 그리고 민들레 홀씨를 타고 나는 아이들 등 다채로운 설치작품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솜구름 조형물, 열기구, 지니 캐릭터, 그리고 다채로운 영상 설치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하늘을 상상하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미술관 전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잊고 있던 꿈과 소망을 되새기고, 관람객 각자의 기억과 상상이 피어나는 공간을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성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나고 재미있는 공작 공예 체험 교실' 참가자를 5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체험 교실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오는 6월 21일과 22일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크릴 무드 등과 고무 동력 자동차 만들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환영하며, 방문 접수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이메일 접수 후에는 전화로 접수를 확인(필수)해야 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이 체험 교실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특별한 체험 교실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여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경유 지게차의 전동화를 적극 추진한다. 홍천군은 3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5년 경유 지게차 전동화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사업비는 총 76,000천원으로, 총 2대의 리튬이온 또는 리튬인산철로의 전동화 비용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의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2톤급 지게차다. 더불어 홍천군에 등록된 지게차로서 전동화 개조가 가능한 모델이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전동화 개조 사업은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 비용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노후 경유 지게차로부터의 대기오염 배출을 막음으로써 홍천군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한편, 홍천군의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세 먼지량을 감소시키고 대기 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오는 6월 6일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 현충일은 국토방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다른 국경일과 다르게 태극기 게양 시 깃 면의 세로 너비만큼 내려 ‘조기(弔旗)’로 게양해야 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하며, 비‧바람 등에 의해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심한 악천후일 때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는다. 다만, 일시적인 악천후에는 날씨가 갠 후 게양하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한다. 또한,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게양하는 것이므로, 추념일인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홍천군 관계자는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각 가정과 기관 및 단체에서도 태극기 조기 게양에 적극 동참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읍‧면 및 산하기관에는 “태극기 조기(弔旗) 게양과 관련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 후 게양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는 관계기관 등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 하반기 지역 경제 동향을 발표했다. 사업자 등록, 고용 현황, 부동산 거래 등 지역 경제의 흐름과 현주소를 보여준다. 자료의 주요 내용을 보면, 2024년 하반기 속초 지역의 사업자 등록 수는 24,184명으로 전기 대비 50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사업자 수는 부동산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 순으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포농공단지 내 생산액은 2,484억 원으로 전기 대비 104.66% 증가했고, 수출액은 1,619만 달러로 전기 대비 86.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2년간의 수치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대포농공단지의 성장세가 더욱 굳건해졌음을 보여준다. 농공단지 고용인원은 1,278명으로 전기 대비 1.59% 증가했으며, 남성 비율이 여성 비율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및 일자리 동향을 살펴보면, 경제활동인구는 4만 3천 명, 고용률은 63.5%로 전기 대비 약 2.48% 증가했다. 비경제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는 저소득층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자활근로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총 7천만 원의 사회복지기금(자활계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사회복지기금은 속초시 자활근로사업단 중 하나인 도시락 사업단(미쁜한끼)에 지원된다. 사업단은 기금을 활용하여 위생 설비를 보강하고 작업장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참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 교육과 자격 취득 지원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기금(자활계정)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자립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기금을 활용하여 △자활사업단 사업장 설비 확충 △작업장 환경개선 △참여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과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자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 잇는 사회봉사’ 사업으로 총 30세대에 165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나눔재단의 지정기탁 사업으로, 결식우려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 유지에 도움을 드리고,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나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어르신들께서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푸짐한 식료품 꾸러미에 기뻐하셨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받아 더욱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염희재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