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정임 화촌면장, 민간위원장 강은수)는 9월 17일 오전 10시 화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추석명절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25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 꾸러미( 과일세트, 샴푸·비누 등 생필품, 참치캔·식용유 등 식료품)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25가구에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나눔사업의 재원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릴레이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모금된 금액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받아 시행됐다. 박정임,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9월 16일 오후 2시 홍천읍 꽃뫼공원 일원에서 산행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안전신문고, 홍천군민안전보험 등을 알리기 위한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청, 한국농어촌공사, 안전 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 안전사고 예방 준수 홍보물을 배포하고 산행 전 가벼운 몸풀기,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 금지, 대피소 등 사고 시 다목적 위치표지판을 보고 구조요청 등의 행동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민들이 등산로와 날씨 정보 확인, 비상식량, 간단한 구급약품, 여벌 옷 등 챙기기, 주변에 행선지 알리기 등 기본적인 산행 준비를 다 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홍천군민이 산행 중 야생동물(벌, 뱀, 포유류)에 의해 신체상의 피해가 있을 때는 홍천군민안전보험으로 야생동물 피해보상 치료비 담보(100만 원 한도)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강릉식수지원 후원' 활동을 통해 모금된 2,700,000원과 생수 101병을 9월 17일 강릉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활동은 강릉 지역의 심각한 가뭄 상황을 접한 홍천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강릉시는 긴 가뭄으로 인해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주민이 기본적인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강릉식수지원 후원' 캠페인을 기획하여, 어려운 상황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홍천군민들은 기부를 통해 총 2,700,000원의 성금과 함께 생수 101병을 모았으며, 이 중 생수는 예사랑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기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은 가뭄 극복을 기원하는 그림을 직접 생수병에 그려 넣어, 강릉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사랑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기회가 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9월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하여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 및 체험 서비스 등으로 신청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만 가능하며 지방세 및 국세 등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한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군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안내된 필수 구비서류들을 지참하여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홍천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품목 선정을 위하여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상품 우수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답례품 선정위원회(홍천군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최종 선정된 업체들은 11월 중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등록되어 답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대표 답례품으로는 홍천 쌀, 홍천한우 선물세트, 홍천 잣 등 농·특산물, 전통주 등이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기부자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서 탈색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으로 인해 주소 식별이 어려워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기존 남색 바탕을 청색으로 바꿔 시인성을 높였으며, 도로명과 기초번호의 상하 위치가 변경되어 가독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미숙 토지주택과장은“이번 노후 건물 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우편물 배송 등 생활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노조와 NH농협은행 동해시지부(지부장 김종곤)는 9월 17일 동해시청에서 ‘농촌사랑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장애인, 고령 농업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잡곡 3kg 세트 180개를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전달했으며, 물품은 관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한 잡곡세트는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광 NH농협은행 강원노조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를 통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소외됨 없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저소득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파가 밀집될 우려가 있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9월 9일, 15일, 16일 삼일에 걸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과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 안전과 주관으로 관광과, 경제과, 예방관리과 등 관련 부서와 동해소방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반은 시설 안전, 전기·가스, 소방 설비, 위기관리 매뉴얼 등 분야별 점검을 통해 화재나 인파 밀집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해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보수·보강 등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며, 관리주체 및 소관 부서와 결과를 공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추석 연휴 기간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3일간 제38회 무릉제를 기념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비대면 걷기 행사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활동에 게임 요소인 캐릭터 잡기 이벤트를 접목해 재미와 흥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걷기 활동은 동해시 전역 어디서나 가능하며, 캐릭터 잡기 이벤트는 무릉제 행사장인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무릉제 기간 동안 걷기 또는 캐릭터 잡기 활동을 통해 총 15,000마일리지를 적립하면 된다. 1걸음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강원이’캐릭터를 잡으면 100마일리지, ‘특별이’캐릭터를 잡으면 200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된다. 단, 캐릭터 잡기로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는 하루 최대 2,000마일리지로 제한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농협 모바일 금액권(3,000원)을 지급한다. 동해시보건소 김혜정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을 깨끗한 도시 환경속에서 맞이하기 위해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에서는 시청 각 부서를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주민단체, 기관·기업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도로변과 주거지 방치폐기물 정리, 전통시장과 관광지 주변 대청소, 불법투기 상습지역 단속 및 정비 등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22일은'귀성객 맞이 한가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요 대상지는 동해·묵호역, 고속도로 IC 주변, 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이용시설과 망상, 추암, 무릉계곡 등 주요 관광지, 그리고 전통시장 일대다. 동해시는 환경정화 후 발생한 폐기물은 신속하게 수거·처리하는 동시에,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 배출 지도를 통해 자원순환 실천에도 힘쓸 계획이다. 윤성규 환경과장은“추석은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시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깨끗하고 정겨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지난 7월,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관광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9월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로 대표되는‘동해 묵호권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이,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관광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정책을 발굴해, 지역 관광정책의 혁신적 설계와 추진 방안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동해시의‘동해 묵호권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은 사면 안정화 작업을 통해 재해 위험구역을 해제한 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등 이색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을 감성형 특화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진화 관광과장은“동해 묵호권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으로‘관광개발부분 대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위 10%를 제외한 전 시민으로, 1인당 1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소득기준은 20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적용하며, 고액 자산가나 금융소득이 많은 가구는 별도 컷오프 기준을 적용해 제외된다. 신청은 지급 시작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해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첫 주 이후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지정 은행(신용·체크카드)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지역사랑상품권)에서 가능하다. 1차때와는 달리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 제시로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 됐다. 또한 군장병은 복무지 인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제12대 남재동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시민의 행복과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협의회 임원, 유관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감사패 전달, 기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에 취임하시는 남재동 회장님은 대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셨고, 누구보다 대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다”라면서, “2009년부터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를 이끌며 대전에서 열린 전국체전과 국제우주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하셨고, 민·학·관 연대 사회공헌사업 협약 체결 및 인도네시아 빈민가 구호사업 등 그동안의 화려한 활약만큼 이제는 대전사랑협의회을 이끌며 왕성한 활동으로 대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