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10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요트마리나 개발 적정성 및 추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배용주 대표의원, 김문섭, 이용래, 권순민 의원과 집행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강원도립대학교 석혁기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용주 대표의원은 “최근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있어 강릉의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할 적기”라고 말하며 “시유지를 활용한 요트마리나 개발의 적정성을 검토해 보고 추진방안을 연구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최근 해양 수온 상승, 어획량 급감 등으로 인해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의회 역량강화 연구회'는 10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의회 역량강화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서정무 대표의원, 신보금, 윤희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강릉원주대학교 권자경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무 대표의원은 “2022년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집행부로부터 독립됐으나, 여전히 의회사무국 정원 관리 및 세출예산 편성은 집행부 규정에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2024. 9.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자율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약칭: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로 기초의회 차원에서도 조직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본 용역을 통해 기초의회 차원의 의정활동 지원제도 분석 및 조직 자율성 강화를 위한 특례 발굴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지난 9일,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하여 2026 ITS 세계총회 홍보와 강릉시 모빌리티 사업을 홍보했다.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시, 기술시연·시찰 기업 확보가 중요한 화두인 만큼, 조연정 강릉시 특별자치추진단장은 모빌리티쇼에 참가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DRT) 등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 기업·전문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2026 ITS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 모빌리티쇼는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도록(Mobility, Everywhere)’이라는 주제로 개최 중이며, 육상, 해상, 항공 등 다양한 영역의 모빌리티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강릉중앙고등학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56억 원이 투입되는 강릉중앙고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25m 8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000㎡ 규모로 들어선다. 강릉중앙고를 중심으로 인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5천 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하고 있어, 시는 이번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남부권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체력증진은 물론, 지역민의 문화·체육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역균형발전에도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중앙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한 사업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4월 10일 오전 10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제3차 협의회를 열고 연구용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사)미래도시경제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해,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과제의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추진 배경과 목적을 공유하고, 과업지시 사항에 대한 세부 내용과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 일정 조율, 지역 수요와 아이디어 반영 방안 등도 폭넓게 논의됐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연구단체와 용역사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원주시 관광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고, 원주시만의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1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모의훈련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시청 및 21개 읍면동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8월 중 2차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ㆍ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은, 행정기관-경찰관서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경찰 합동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웨어러블캠 촬영과 녹음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2차 피해 예방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2024년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취지에 따라 공공기관의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는 4월 10일, 시민과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시 전역에서 봄맞이 환경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대청소에는 각 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관내 행정·공공기관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영랑호와 청초호 일원, 엑스포공원, 주요 도로변 등 중점 정비 대상지 30여 개 구간으로 투입되어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벌였다. 시에서는 이번 대청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펼치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거주하고 관광객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4월 12일부터 이틀간 영랑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 영랑호 벚꽃축제’에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깨끗한 환경은 시민의 자긍심이자 속초의 품격을 높이는 기본”임을 강조하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시민과 관광객 모두 쾌적하고 깨끗한 속초에서 아름다운 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환경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회는 4월 10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기관이 제출한 2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효과적인 국도비 확보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동호 의원은 동해시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지적하며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예산 제안서의 체계적 준비, 정부 공모사업 활용, 민관 협력 확대 등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요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공익을 위하여 평생학습관 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공익적 상황에 따라 시장의 판단 여지를 조례에 담는'동해시 평생학습관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민귀희 의장은 조례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문구의 사용으로 조례의 명료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원대상에 대한 조문을 개정하는 '동해시 산후조리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nbs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와 지역 민간단체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속초시 관내 민간단체들은 2019년 속초・고성 산불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았던 도움에 대한 작은 보답과 영남권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각 단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성금 모금에 나서 현재까지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 300만 원 △교동통장협의회 100만 원 △새마을회 288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200만 원 △민주평화통일 속초시협의회 150만 원 △ 여성단체협의회 2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속초시협의회는 성금 외에도 영양군 산불현장에서 현지 급식봉사를 진행하며 구호 활동에 나섰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민간단체에서도 성금 동참의 뜻을 밝혔다. 속초시청 공직자들도 산불 피해 복구 마음을 모아 성금 1천만 원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2019년 속초・고성 산불 피해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시민 모두 늘 감사한 마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교육도서관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에서는 △책의 가치를 재활용하는 ‘다 읽은 책 바꿔 읽자 '나눔 서가'’ △사연 공모를 통해 도서를 선물하는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도서관 우체통'’ △과 년도 정기간행물을 나누는 ‘작은 지식 나눔터’ △대출 회원에게 뽑기를 통한 기념품을 선물하는 ‘추억의 뽑기왕’ △책의 향기 가득한 4월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업사이클링을 실천할 수 있는 ‘양말목 부엉이 시계 만들기’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언중 관장은 “독서와 지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도서관 주간 동안 도서관 이용자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영상·음향 제작 환경을 갖춘 미디어창작실을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에게 대관 운영하며 지역사회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미디어창작실 대관은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콘텐츠 제작, 녹음 및 음향 편집 등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청소년과 동아리, 학교 단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미디어 창작 활동을 통해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을 경험하여 미디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창작실 이용신청은 4월 8일~4월 25일까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상상마당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공간과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창작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4월 12일부터 원주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는 “2025 드림(Dream) 원주진학상담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원주진학상담센터”는 올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 관내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한 진로 및 진학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주진학상담센터는 매주 토요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요 정기 진학 상담’을 통해 △내신 준비 및 수능 학습법 △전공에 따른 교과 선택 방법 △수시 및 정시 모집 설명 △대학별 면접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개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관내 고등학교에서 위촉된 21명의 전문상담위원은 다년간 현장의 진학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요 정기 진학 상담 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상담 △수시 집중상담 주간 운영 △수시 집중 모의 면접 컨설팅 등 진학 상담이 필요한 학생 및 학교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변화하는 대입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