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월 성황리에 운영한 1기 강습에 이어, 오는 6월 성인 및 청소년 대상 생존수영 2기 강습을 진행한다. 생존수영 강습의 주요 목적은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며, 수업 내용은 생존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수영장) 등이다. 강습은 주중 직장인과 학생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반(토·일요일)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요일별 15명이다. 강습 시간은 주 1회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2교시)이며,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원주시에 주소를 둔 성인과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습비는 무료이다. 이번 2기 강습 신청은 금요일을 제외한 4월 한 달 동안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1층 매표창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한다. 계주홍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생존수영 강습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프로그램 발굴로 체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정선 국토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나전2건널목 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수작업은 오는 4월 22일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약 12시간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나전2건널목(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819-9)의 차량통제가 시행된다. 해당 건널목은 42번 국도와 교차하는 구간으로, 통제기간 중 북평시내 우회도로를 통해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사전안내와 현장유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보수작업은 노후화된 건널목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며, 작업이 끝나면 노후 보판이 전면 교체되어 원활한 차량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보수작업으로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지역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안전하게 차량이 통과할 수 있도록 건널목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는 지난 4월 10일 회복자 예방활동단과 함께 정선 사북 지역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아웃리치를 실시 했다. 이번 활동은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듯한 나눔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도박문제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상담과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복자 예방활동단은 현장에서 빵,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와 적극 소통했으며, 정선센터 상담 및 프로그램 참여를 안내하고 방문을 적극 독려했다. 특히, 도박 문제를 극복한 회복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회복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무료급식소를 찾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고위험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회복 가능성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정선센터는 지난 5년간 무료급식소 아웃리치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월 1~2회 정기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복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윤정환 아리아라리 연출은 11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정환 연출은 2022년부터 매년 정선군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 연출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정환 연출이 기획한 공연 ‘아리아라리’는 2023년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세계 최대 공연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되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는 등 세계 무대에서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주에스토니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전몰군경미망인회 태백시지회(지회장 손영순)는 지난 4월 10일 태백시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손영순 지회장은“성금 기부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구호와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봄철 야외활동 및 농작업 증가에 따라 ‘진드기 매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주로 산나물 채취와 텃밭 작업, 등산, 산책과 같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모자 등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기피제 사용하기 ▲휴식 시 돗자리 사용하기 ▲귀가 즉시 세탁 및 목욕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사전예방을 당부드린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 및 산림작업(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태백시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하여 아기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의 소통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가방,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트 단계(23년 10월생~25년 4월생) 50개, 플러스 단계(22년 4월생~23년 9월생) 50개, 보물상자 단계(19년생~22.3월생) 100개가 마련되어 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수령 희망자는 등본과 신분증 지참 후 산소드림도서관 또는 태백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연령에 맞는 단계의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 2024년에 보물상자 단계 책꾸러미를 수령한 유아는 후순위로 배정되며, 9월 1일부터 남은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또한, 다문화 가정은 오는 6월 2일부터 가족센터를 통해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간 태백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지역 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 간 화합을 위한 제28회 태백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태백테니스협회 주관으로 개최하며, 태백 및 인근지역 테니스 동호인 약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일반부, 여성부, 장년부로 나눠 개인전 경기가 열리며, 다음날인 13일에는 테니스 입문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대항 단체전과 테린이(테니스 입문자) 개인전 경기가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으로, 앞으로도 태백시 체육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말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통행을 위한 ‘도로노면표시 도색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태백시 전역을 6개 공구(황지, 황연, 삼수, 상장, 장성, 철암)로 나눠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지워진 중앙선·측선·정지선·횡단보도 등 도로노면표시 도색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도로노면표시 도색공사 시 발생했던 문제점(시인성, 반사도 등)을 보완하기 위해 성능이 향상된 도색용 페인트 및 유리알 등을 사용하여, 차선 시인성을 높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어두운 지역 및 사고 다발 지역 등을 포함, 전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반사도 및 도색 두께 등 현장점검을 통해 도로노면표시의 품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색공사로 인해 시민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양해의 말씀을 전한다. 도로노면표시의 품질 향상을 통해 우천 및 심야시간, 사고 다발 지역 등에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도로 통행이 가능해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만 20세 이상~75세 미만의 여성 어업인 246명에 대해 20만 원 상당의 복지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영어 의욕을 고취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신청서 접수 후 적격 여부, 제외대상 여부 등 검토 후 3월 말 최종 대상자 246명을 선정했다. 복지 바우처 카드는 1가구당 1인만 지원되며,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종 등 사용 제한 업종을 제외한 영화·스포츠·도서 등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복지바우처 카드는 강릉시수협에서 발급하며,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 후4월 말까지 발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강릉시는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이외에도 ▲여성어업인 작업물품 지원 ▲여성어업인 예방접종 지원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 등 여성어업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여성어업인의 복지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 어업인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경포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호객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포해변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일부 업소 관계자들이 과도한 고객 유인, 고성, 강제 접근 등의 방법으로 관광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현장 단속에 착수한다. 이번 단속은 ▲도로 및 인도 등에서 행인을 따라가며 호객하는 행위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손짓, 몸짓, 말 등으로 손님을 꾀어 끌어들이는 행위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적발 시 즉시 형사입건 후 기소 조치하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식품위생법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소뿐만 아니라 행위자(종사자)도 동시에 처벌된다. 또한, 단속 이후에도 지속적인 CCTV 모니터링과 제보 시스템을 활용해 재발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경포는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인 만큼, 상권의 건전성과 시민‧관광객의 보행권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호객행위는 지역 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와 민관협력 배달앱(땡겨요)의 결제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여 본격적인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2월 26일 신한은행‘땡겨요’사업단 및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 26일(수)부터 결재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추진됐다. 결제 연동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민들은 ‘땡겨요’ 배달앱에서 강릉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요 인센티브로는 강릉페이 결제 시 8% 캐시백 혜택, ‘땡겨요’에서 제공하는 첫/재주문 할인쿠폰, 대형프랜차이즈 할인이벤트, 행운을 땡겨요 이벤트 등이 있다. 가맹점주도 낮은 중개 수수료와 함께 광고비, 월 고정료, 입점수수료가 없으며, 당일 매출 당일 정산으로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와 사장님 지원금(가맹점 자체 할인쿠폰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