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대화농협은 지난 4월 11일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대화농협은 농가주부모임 대화분회의 정례회의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배포,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대화농협 김진복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조합원과 농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에서도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3월 공모에 참여한 뒤 서류,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올해 11월까지의 총사업비는 1억5천만 원 규모이다. 이번 사업은 소양로 1가(근화동) 일원을 대상지로, 번개시장부터 근화동 당간지주까지 약 9만6천500㎡ 면적에 74개 점포가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의 문제를 발굴하고,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골목상권의 재도약 기반 마련]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상인과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 상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구축, 로컬 아카이빙, 전략 수립, 리빙랩 운영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에 ‘전략수립형’ 지원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상권기획자 ㈜퍼즐랩이 주관기관, 시 및 상인·주민협의체가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 체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자원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계획 수립] 사업 기간 동안 춘천시는 다음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4일 속초시를 방문해 이병선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등 복구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300만원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지방공기업으로써 나눔의 가치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하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공단은 추후, 도내 지방공기업 및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회원 지방공기업과 합동으로 연계하여 인력 지원 방안 모색, 고향사랑기부제 실시 등 실질적인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 ․ 협력할 방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사상 유래없는 산불 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보셨을 이재민과 지역주민에게, 미약하게나마 준비한 우리의 손길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의회는 4월 14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3~4월 사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액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기 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와 책임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의회는 오늘(14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 및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과정으로, 평창군의회는 해당 과정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추가 예산 소요 없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앞장설 수 있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옥선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반부패 법령특강’이 진행됐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비롯하여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를 기반으로 한 부패취약분야 유형 발표 등을 주요 강의 내용으로 다뤘다. 또한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를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흥부전 프로그램과 공정한 업무태도를 약속하고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남진삼 의장은 ‘지방의회의 청렴도 및 투명한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운영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아울러 평창군의회는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가 계약 업무 담당자와 신규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시는 4월 14일, 계약 업무 담당자, 신규 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육으로 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느끼는 계약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시로 개정되는 계약 관련 법령의 숙지와 유권해석 사례를 공유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협업으로 추진됐다. 강사는 전국 최초 비대면 계약서비스 시행으로 2022년 제12회 자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안보람 주무관(경기도 군포시)을 초청해 진행됐다. 계약 실무와 관련된 특강, 현안 질의응답 등 다양한 사례를 위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직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공 계약의 신뢰도와 지방재정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동해YWCA는 4월 11일,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동해YWCA는 동해지역 시민사회단체로서 38년 동안 시민의 인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건강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청소년·노인 등 모든 계층이 차별 없이 안전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운동을 펼치며 그 역할을 굳건히 해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청소년 운동 기금, 지도력 양성 장학금 등 생명 돌봄 운동 기금으로 정직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동해YWCA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회는 4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5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부의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실시하게 되며, 금년도 감사자료 요구 건수는 총 113건이다. 김향정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서, 야간 소아진료 공백은 절실한 문제”라며, “동해시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밤에 갑자기 아픈 아이를 데리고 원주나 서울까지 가는 현실은 부모에게 너무 가혹하다.”며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존 병원을 활용하는 제도이며, 비용 부담도 적고 전문 진료가 가능하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동해시는 이미 심야약국을 운영 중인 만큼, 이제는 야간 소아과 진료를 준비할 때”라며,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은 1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자활 관련 기관 대표 6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기 자활기관협의체 위원을 정비하는 위촉식과 더불어 현재 횡성군의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23억 원의 예산이 반영된 ‘2025년 횡성군 자활지원 계획’을 통해 횡성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1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81명의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세부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 주민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바로 자활사업이며,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가 삶의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2022년 11월‘횡성군 자활기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23년 4월부터 2년간 횡성군 자활기관협의체를 최초로 운영해 왔다.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로 협의체를 재정비하여 오는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의회는 14일, 영남지역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 했다. 표한상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생활안정, 복구 지원 등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성산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선교) 회원 20여 명은 지난 12일 오전 10시에 관내 도로변 환경취약지 및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봄맞이 환경정화를 통해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맞이하는 강릉의 첫 동네로써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깨끗한 강릉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장과 회원, 각 마을 부녀회장은 “공기 좋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생활해나갈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진배 성산면장은 “관내 자생단체에서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강릉 만들기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더욱더 발전해나가는 강릉의 참모습을 보게 되어 흐뭇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립복지원은 14일 오후 2시 노숙인요양시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교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강릉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학성 한라시멘트(주) 대외협력팀장, 조태란 강릉시 복지정책과장, 강선옥 강릉시립복지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은 25백만 원으로, 강릉시립복지원 노숙인요양시설의 도배·장판 및 붙박이장 교체, 방수공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심교화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금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의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시설 생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시 노숙인요양시설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아낌없는 지원에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기금은 지역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