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농촌진흥청과 교육부, 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대상 ‘늘봄학교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 시는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R&D) 기술을 접목해 교실 안에서도 체험 가능한 농촌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5년 총 1억 1천만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농업‧농촌프로그램 현장 확산 기술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개발…도내 유일 운영 사례] 이 사업은 기존의 농촌체험 교육을 교실 안으로 확장한 ‘찾아가는 농촌체험’ 모델로, 지역 농장 및 전문가와 연계해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다회차 프로그램과 전용 교재‧교구를 개발‧보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근화초등학교에서 고은원예치료센터와 함께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11개 초등학교 12개 학급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해당 사례는 현재 도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모델로, 지역 농촌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한 우수 정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급격한 인구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나누고, 교육을 통한 긍정적 사회 인식 확산에 힘을 실었다.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는 이순균 강릉소방서장과 강환구 한국은행 강릉본부장을 지목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지역과 교육이 함께할 때 지속 가능한 미래가 열린다”라며, “학교 현장부터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이 21일 횡성군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2025년 찾아가는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협동조합 분야의 설립을 희망하거나 운영 중인 협동조합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실무 운영 등을 다뤘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의 핵심 가치인 협력과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협동조합을 꿈꾸는 분들이 쉽게 접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이 운영하는 공식 인터넷 쇼핑몰 ‘횡성몰’이 오는 4월 25일까지 봄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횡성몰은 지역에서 제조 또는 생산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로 횡성한우를 포함한 횡성 8대 농·특산 가공식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봄맞이 기획전과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가정의달 기획전에는 횡성한우와 그 밖의 제품들에 대해 3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횡성몰은 현재 50개 이상 업체가 입점해 농·특산 가공식품을 비롯한 양질의 상품을 선보여 전년도 매출액은 8억 3백만 원에 달하고, 오프라인 연계 추가 매출액도 4억 1천만 원을 올려 매년 큰 폭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횡성에서 생산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만큼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몰은 여름맞이 기획전 및 추석맞이 기획전, 강원세일페스타,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이 5월까지 도시계획도로 전 지역 차선 도색공사를 진행한다. 이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노면표시와 차선이 훼손돼 교통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조치다. 사업 구간은 횡성읍,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66km구간으로 중앙선, 차선경계선, 횡단보도 등을 도색할 예정이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교통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차선도색을 조기에 완료하겠다”며 “공사 중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지역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만 5~6세(2019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화읍, 서면, 근남면 지역의 어린이집 및 병설 유치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구강관리·영양·금연·절주·손 위생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들이 다양한 도구와 체험활동을 통해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올바른 잇솔질 교육 ▲ 6대 식품군 이해 및 구분 ▲ 건강한 식사 장보기 체험 ▲ 담배 속 유해성분 알기 ▲ 폐모형 비교하기 ▲ 음주 체험형 고글 착용 ▲ LED UV 손씻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청각 자극과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아동의 흥미를 유도하고 높은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미숙 철원군 보건정책과장은 “어린 시절의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건 교육과 지원을 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은 5월 1일부터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기존 1개 업체에서 수집·운반하던 생활쓰레기를 성상으로 구분하여 생활쓰레기(가연성, 비가연성)와 음식물 쓰레기로 나누어 각각의 업체가 수집·운반 할 예정이다. 이번 수집·운반 업체 분리로, 주 4회 수거하던 음식물 수거 차를 주 5회로 운행함으로 음식물 수거가 원활하지 않던 지역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거둬 갈 수 있도록 추가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상별로 업체가 분리됨으로써 가정에서는 가연성과 비가연성,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의 배출 구분을 명확히 하여 혼합 배출로 인한 미수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철원문화재단은 4월 25일 2025년 첫 번째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뚜루, 추억을 담다’가 진행한다. 매년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 콘텐츠로 함께했던 뚜루문화예술거리 행사는 올해도 체험, 공연, 마켓, 게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 첫 번째 주제는 ‘뚜루, 추억을담다’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추억’을 중심 키워드로 기획됐다. 특히 뚜루하우스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보내온 철원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추억사진관’이 열리고, 또 하나의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영수증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스트릿에서는 ‘누룽치초콜릿바크 만들기’, ‘슈링클스 전통매듭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스트릿에서는 ‘아스팔트 초크아트’, ‘LED 빅민턴’등과 함께 ‘전통문화체험장’이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관내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 및 휴게음식점들이 소소한 주전부리를 제공하는 푸드마켓이 처음으로 함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소규모 보수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갈말읍 (신)동막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지원사업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경로당(마을회관) 개보수사업은 작년보다 17개소 증가된 53개소에 5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노후화된 건물들에 대한 안전시설 보수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보수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통하여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개보수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와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로당(마을회관)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원 철원군 농업회사법인 ㈜우창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2025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하여 양조장을 관광․문화 공간으로 개발하여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우창은 향후 2년간 맞춤형 컨설팅으로 환경개선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홍보시스템 구축 및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의 지원을 받는다. 농업회사법인 ㈜우창은 체험공간 조성과 전통주 빚기 및 지역농산물 활용 요리 체험,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과 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실시 및 지역 관광지 연계홍보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 김유희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으로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찾아가는 양조장을 통한 전통주의 인지도 향상 및 관내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여 철원군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화천군이 조성 중인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이 올해 상반기 중 준공된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화천읍 아리에 화천 생활실내체육관 건설을 시작했다. 이르면 6월 하순에 문을 열 예정인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3,685㎡ 규모다. 내부에 실내 테니스장 3면, 풋살장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50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된다. 이미 외벽 판넬과 지붕 태양광 시설 설치까지 완료됐으며, 지금은 풋살장 인조잔디와 테니스 코트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내·외부 마감 공사가 끝나는 대로 다음 달부터 주차장 및 조경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이 문을 열면, 기존의 화천체육관, 화천생활체육공원,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 산천어 파크골프장 등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내 스포츠 대회 유치도 가능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은 군민 체육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현재 화천지역에는 거례리와 붕어섬 등에 외부 테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의회는 22일,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국민의 실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전영기 의장은 “인구 감소는 정선군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심각한 과제로,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정선군의회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 의장은 캠페인의 릴레이 참여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과 유영민 정선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의회]